부동산세종시 줍줍 새삼마을 청약이 뜨거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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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무순위 청약'과 '서울 청약'이다. 세종시에서는 시세 차익이 3~4억 원까지 기대된다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등장했고, 서울은 청약 물량이 줄면서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친구는 세종시 줍줍을 노리며 고민에 빠졌고, 다른 친구는 서울 청약이 사실상 로또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진짜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세종시의 경우 초기 분양가가 낮아 보이지만 거래가 쉽지 않은 반면, 서울 청약은 당첨만 되면 시세 차익이 거의 확정적이다. 하지만 공급 물량이 줄어들어 당첨이 어려운 것이 문제다. 결국 무작정 뛰어들기보다는 청약 전략을 세우고 본인의 자금 계획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세종의 줍줍과 서울 청약, 둘 다 기회일 수도 있지만 함정도 존재한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01.세종시 줍줍 청약, 진짜 로또일까?

친구는 세종시 무순위 청약이 엄청난 기회라며 흥분했다. 시세 차익이 최대 4억 원까지 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이거 넣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3억 원대에 분양되었고, 최근 실거래가는 6~8억 원 선이다. 하지만 나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그렇게 좋은 조건이면 왜 아직도 남아 있지?"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 거래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 걸렸다.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거래가 어려우면 '종이상의 시세 차익'일 뿐이다. 무순위 청약을 노린다면,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질적인 자금 계획과 시장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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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서울 아파트 청약, 이제는 진짜 로또인가?

서울에서 청약 당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친구는 "요즘 서울 청약은 완전 로또 아닌가?"라며 걱정했다. 실제로 올해 서울 분양 물량이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특히 서초구 방배6구역이나 잠실, 은평구 등의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차익이 예상되지만, 물량 자체가 적어 당첨이 어렵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자금력과 가점이다. 묻지 마 청약은 금물이다. 당첨되더라도 자금 조달이 가능해야 하고, 주변 시세와 비교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결국 청약 전략을 잘 세우고 철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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