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민 살인사건 현장에 있던 하빈을 의심했지만, 경찰들이 몰려오자 태수는 빠르게 딸을 데리고 도망쳤다. 태수는 이번에는 정말 딸 하빈의 말을 믿어보기로 결정했다. 최영민의 직접적인 사인은 목의 흉터지만 다리 흉터는 다른 흉기에 의한 것으로 범인이 두 명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시작했다. 하빈이 떨어뜨린 목걸이는 범인 중 한 명이 여자라는 것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었다. 영민을 죽인 진짜 살인범이 누구인지 태수를 사력을 다해 찾기 시작했다.
-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에서 새로운 변수 등장
- 송민아와 최영민 살인 사건 현장에 박두철이 있었음
- 장태수와 박두철은 각자 자식을 지키기 위해 노력
- 박준태는 최성희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최영민도 마찬가지일 가능성
- 장태수와 박두철의 대사는 박준태가 살인자가 아님을 시사
- 태수는 딸 하빈의 말을 믿고 수사 시작
- CCTV에서 누군가의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모습 발견
- 하빈은 자신이 잡히면 아빠도 수사에서 제외된다며 주장
- 두철은 아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딸과 함께 있던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
- 진짜 살인범은 성희로 밝혀질 가능성 있음
- 장태수는 아내 윤지수가 딸 하빈을 죽이려 했고, 아들을 죽인 것으로 생각했다.
- 장태수는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 헬멧 남의 정체는 박준태의 아버지 박두철이었다.
- 박두철은 아들의 살인을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려 했다.
- 하빈은 아빠에게 진실을 요구했고, 장태수는 딸이 동생을 죽였다는 의심을 받았다.
- 장태수는 아내가 딸을 죽이려 했다는 말을 차마 말할 수 없었다.
- 영민은 성희가 준태를 감싸려고 자신을 이용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