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3회 나쁜놈들인 김홍식과 남두현이 연합한 가운데 김해일 신부는 조력자 박경선 검사를 부산으로 불러들였고 부산 마약수사대 형사 구자영과는 공조 수사를 하게 됨을 보여줬다. 죽여서 입막음을 한다는 기본을 지키기 위한 범죄자들과 형사 꼬봉이들 그리고 정의를 외치는 신부와 형사 이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 열혈사제2 3회에서는 김홍식과 남두현의 연합과 김해일 신부의 대응이 그려졌다.
- 김해일 신부는 박경선 검사와 공조 수사를 시작했고, 구자영 형사와 함께 범죄자들과 대결했다.
- 김해일과 구대영은 범죄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풀려났다.
- 마약수사대는 검사의 지휘 없이 독단적으로 움직였고, 내부에 마약 조직과 결탁한 놈들이 있음을 알았다.
- 김해일 신부는 어르신들이 마약에 중독되고 방치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 김홍식은 어르신들을 마약 사업에 끌어들였고, 송노인으로부터 공장에 취직했다는 말을 들었다.
- 박경선은 김해일 신부가 모은 자료를 확인하고, 남두현이 짜고 치는 고스톱임을 알았다.
- 열혈사제2 2회에서는 김해일 신부의 부산 참교육이 시작됨
- 김홍식은 범죄자로 김해일 신부의 위협이 될 예정
- 김해일 신부는 벨라또로 바티칸 교황청에서 임명된 신부임
- 김해일 신부는 부산에서 고독성을 만나 불장어에 대한 단서를 찾음
- 김해일 신부는 부산 신학교에서 예비 신부들에게 흥과 체력을 가르침
- 김해일 신부는 경찰서에서 청각 장애인과 관련된 일로 오해를 받음
- 김홍식은 부산 우마경찰서 강력 1팀이 리베이트를 8%에서 20%로 올린다는 말을 듣고 범죄를 계획함
- 김해일 신부는 부산에서 구대영을 만나 불장어를 찾는 과정에서 마약수사대 구자영을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