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 박소현은 설렘과 심쿵의 시간을 보낸 뒤 충격을 받았다. 어린 시절의 추억도 고유하고 있었기에 김윤구가 자신의 또래라 생각했지만, 10살 어렸다. 50대의 사랑은 물불 가리지 않는 사랑이라 생각했기에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틀을 깨기 쉽지 않았다. 이로 인해 박소현은 자신이 답답하고 원망스러워 눈물을 흘렸다. 과연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박소현은 김윤구와의 나이 차이를 알게 된 후 충격을 받음
- 박소현은 김윤구가 자신보다 10살 어리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함
- 김윤구는 박소현에게 머플러를 선물하고, 박소현은 이를 받아들임
- 김윤구는 박소현에게 경기고 출신임을 밝히고, 박소현은 이를 신기해함
- 김윤구는 박소현이 좋아하는 음식인 햄버거를 함께 먹으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함
- 박소현은 김윤구의 나이 차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문제였음을 깨달음
- 주병진과 박소현이 반려자를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회 방영
- 주병진은 첫 번째 맞선녀, 두 번째 맞선녀, 세 번째로 김규리를 만남
- 김규리는 54살로, 2년 전 돌싱 동안으로 출연한 적 있음
- 주병진은 최지인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고, 두 사람이 다시 데이트함
- 주병진의 첫 번째 애프터 신청은 최지인이었음
- 최지인은 밝고 명랑한 매력으로 주병진의 호감을 샀음
- 최지인은 주병진이 집밥을 먹고 싶다는 말을 기억하고, 집에서 만든 음식을 대접함
- 김규리 출연으로 주작 논란이 있었지만, 최지인과의 만남으로 진정성 회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