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7회 성모상을 불태우면서 도발한 김홍식. 김해일 신부의 정확한 정체를 모르고 있었지만,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공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이점도 도플갱어 팀이 김홍식이 회장이라는 것을 밝혀내면서 이점이 사라졌고, 마약 카르텔 싸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선 검사 집에 있던 귀신은 김해일 신부에게 옮겨갔고 김해일 신부는 잠자리가 편치 않았다.
- 김해일 신부는 송 할머니의 죽음과 마약 조직의 방화에 분노함
- 김해일 신부 팀은 마약 조직에 잠입하기 위해 분장을 하고 부산 거리로 나섬
- 박경선 검사는 남두헌의 인정을 받아 수사 비리 사건에 관여함
- 열빙어는 김해일 신부 팀의 미행을 모르고 약 포장 장소에 나타남
- 열빙어는 도망가고, 마약 조직은 약을 숨김
- 김해일 신부는 송 할머니 집에서 죽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함
- 경찰은 남두헌의 지시로 사건을 은폐하려 함
- 김해일 신부는 공장을 감시하기 위해 출동함
- 서울경찰청 마약 특수팀이 김홍식의 공장을 기습했지만, 마약은 발견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