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14회 옥태영 덕분에 파산 위기에 몰렸던 청수현은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박준기에게 옥태영은 조선 땅에서 치워버려 할 사람 중 하나였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방해하는 훼방꾼으로 박준기 대감이 칼을 빼들었고 옥태영은 다시 노비인 구덕이가 되어 소혜 앞에 서게 된 모습을 15회 예고편을 통해 보여줬다. 노회(알로에)를 통해 위기를 해결했지만, 권력을 가진 박준기에 당한 구덕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까?
구덕이의 활약으로 청수현은 위기를 벗어났지만 구덕이는 박준기 대감의 타깃이 되어 추포되고 말았다. 도망 노비인 것이 들통나면서 임신한 체 끌려갔고 15회 예고편은 다시 노비의 신분이 되어 철천지원수 소혜 앞에 서게 됐다. 만수삼 사기 사건으로 청수현은 망할 일만 남았다. 그러나 노희가 큰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한양에서 거래를 마치고 계약금으로 청수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 주면서 모두가 큰 걱정을 덜었다. 그러나 박준기 대감의 사주를 받은 김낙수가 땅을 빼앗으려 했지만, 문서 위조가 들통났고 장을 맞다가 죽었다. 박준기가 몰고 온 시련을 구덕이가 어떻게 해결할지 온갖 시련뒤에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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