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8일 개봉한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은 지금 보면 인기 있는 배우들의 무명 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위하준, 박지현, 박성훈으로 당시에는 이름이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도 않고 출연료 역시 지금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이었다. 영화 곤지암은 24억 원 제작비로 손익 분기점 70만 명이었고 2,675,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크게 성공했다.
- 2018년 3월 28일 개봉한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
- 이 영화는 위하준, 박지현, 박성훈 등 인기 배우들의 무명 시절을 볼 수 있음
- 영화는 24억 원 제작비로 손익 분기점 70만 명, 2,675,883명의 관객을 동원
- 영화는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에 대한 도시 전설을 응용한 파운드 푸티지 장르
- 참신함과 스토리의 특별함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음
-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공포 분위기를 위한 소모품처럼 느껴짐
- 영화는 적은 제작비로 출연료가 적은 배우들을 출연시켜 성공함
- 출연 배우들은 이후 위상이 달라짐
- 위하준 배우는 1991년 8월 5일 생으로 차이나타운 영화로 데뷔
- 영화 곤지암 출연 이후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림
- 박지현 배우는 1994년 11월 26일생 30살로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
- 박성훈 배우는 1985년 2월 18일 29살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 박성훈 배우는 넷플릭스...
-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영화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함
- 신혜선, 공효진, 하지원, 송혜교는 드라마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영화에서는 실패함
- 하지원 배우는 1978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46살, 1996년 드라마로 데뷔
- 신혜선 배우는 1989년 8월 31일생으로 35살, 2012년 드라마로 데뷔
- 공효진 배우는 1980년 4월 4일생으로 44살, 1999년 영화로 데뷔
- 송혜교 배우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43살, 2017년 영화로 복귀
- 각각의 배우들은 드라마에서 성공했지만, 영화에서는 실패함
- 송혜교 배우의 영화 복귀작인 검은 수녀들이 손익 분기점에 가까워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