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정보 이기적인 채식주의자 순자 비호감 되어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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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기에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말하는 순자가 자신은 강요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괜찮은 사람인지 알았다. 그러나 배려 받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신념을 강요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더군다나 순자의 행동을 보면 자신이 옳다고 말하는 신념도 잘못된 신념같다.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이 잘못된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다.

01.나는솔로정보 24기 순자 이기적 채식주의자인 이유

나는솔로정보 24기 순자 자기소개에서 밝혔듯이 육식을 하지 않는 채식주의자다. 완전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비건이라고 부르고 동물 유래 성분을 섭취하는 사람들을 채식주의자로 부른다. 순자는 유제품, 달걀, 그리고 해산물과 생선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다. 소 눈 해부 실습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채식주의자가 됐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 여러 사람들과 부딪히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키기가 힘들기에 초반에는 솔직히 순자를 응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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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나는솔로 24기 도덕적 우월주의에 빠진 채식주의자 순자

나는솔로 186회 예고편은 솔로들의 마음이 달라지게 되는 데이트를 보여줬다. 도덕적 우월주의를 가진 순자는 동물인 생선을 먹고 가죽 가방을 메며 다른 사람에게 채식을 강요하지 않는다며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호는 영자를 선택했지만 실수였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순간 비웃듯이 웃는 영자로 인해 영호는 더 이상 대화를 계속하기 힘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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