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11회 김혜진이 파놓은 함정에 걸린 강지윤. 5년 전과 똑같은 상황 속에서 위기를 벗어나려 했지만, 적들의 방벽은 견고하고 높았다. 다행히 은호가 옆에 있어줘서 힘낼 수 있었지만, 피플즈와 직원들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우철용 회장의 압박 속에 피플즈 대표 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한다.
- 강지윤은 김혜진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음.
- 은호의 도움으로 힘을 얻지만, 피플즈와 직원들을 살리는 방법을 고민함.
- 이코닉바이오의 투자 사기로 인해 피플즈는 압수 수색을 받음.
- 강지윤은 계약금을 지분으로 받았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함.
- 피플즈의 업무는 모두 중단되고,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함.
- 우철용은 강지윤에게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함.
- 김혜진은 피플즈를 인수하겠다고 직원들에게 밝힘.
- 강지윤은 은호와 함께 바다를 보러 떠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함.
- 강지윤은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하고, 직원들에게 출근을 지시함.
- 넷플릭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10회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됨.
- 지윤은 은호와 사내 연애를 시작하고, 수현은 아들 준서에게 친엄마와 친아빠의 이야기를 함.
- 지윤은 은호와의 관계가 멀어지지만, 은호는 지윤을 포기하지 않음.
- 지윤은 그동안 쌓인 응어리를 털어버리고, 은호와 다시 관계를 회복함.
- 김혜진은 지윤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방해공작을 시도함.
- 이코닉바이오 박영민 대표를 통해 200억 대 투자 사기가 터지고, 피플즈에서 소개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