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영자는 영호에 이어 만만해 보이는 순자에게도 무시하면서 깔깔거리고 조롱했다. 갈수록 비호감의 영역으로 자신을 밀어 넣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보기에 만만하다 싶으면 무시하는 듯 보였다. 그러면서 영호가 자신에게 올지 알았다는 예상외의 말을 인터뷰를 통해 말하기도 했다.
나는솔로 24기 영자 방송이 진행되면서 평소 모습이 드러나는 것인지 아니라면 일부러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영호의 말에 깔깔 거리며 웃는 모습을 비호감으로 낙인찍히기에 충분했다. 이미 영수와 1 대 1 데이트를 할 때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영호에 이어 현숙까지 조롱하면서 본인 기준 만만한 사람은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기에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말하는 순자가 자신은 강요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괜찮은 사람인지 알았다. 그러나 배려 받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신념을 강요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더군다나 순자의 행동을 보면 자신이 옳다고 말하는 신념도 잘못된 신념같다.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이 잘못된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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