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4회는 주병진이 세 번의 맞선 끝에 선택한 신혜선과 방송에서 마지막 만남을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이어가면서 연인으로 발전할지 친구 사이로 남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살아온 환경도 겪은 일도 가치관도 다르기에 아직은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다. 주병진의 끝사랑이 신혜선이 되어 외로움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다.
- 주병진과 신혜선이 방송에서 마지막 만남을 가짐
-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
-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조율과 타협이 필요
- 신혜선의 이상형은 착하며 책임감 있고 회피하지 않는 사람
- 신혜선은 이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손잡을 수 있는지 여부를 언급
- 주병진은 프러포즈 경험에 대해 질문하고, 신혜선은 결혼하자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답변
- 주병진은 사랑에 유효 기간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랑은 상승했다가 하락한다고 말함
- 신혜선은 사랑해서 결혼할 수도 있지만, 만남을 지속하면서 온도를 체크해야 한다고 주장
- 주병진은 신혜선과의 만남이 행운이라고 말하며, 만남이 지속되길 바람.
- 11회에서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가 진행됨
- 서로의 속마음을 꺼내보는 시간을 가짐
- 주병진은 신혜선이 자신에게 오기를 바람
- 천정명이 결정사를 찾아옴,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고자 함
- 신혜선은 주병진의 배려와 챙김을 받으며 사람의 온도를 느낌
- 주병진과 신혜선은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함
- 주병진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여러 번 만나보는 것이 좋다고 말함
- 천정명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사람을 만나며 치유하고자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