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나솔 사상 초유의 5 대 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된 옥순과 함께 옥순 바라기를 자처하면서 폭주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 영식. 옥순과 영식으로 인해 나솔 24기는 핫하다. 울먹이면서 마치 쌓아둔 울분을 모두 토해내듯 고백 아닌 고백을 한 영식의 폭주 고백은 188회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식으로 인해 대한민국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 방송을 보고 영식은 다음 날 어떻게 출근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방송에서 모습과 다르게 이를 발판 삼아 오열 사태의 두 주인공 옥순과 영식은 모두 잘 지내고 있는 듯 인스타 반응 역시 핫하다.
나는솔로 24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출연자는 영식과 옥순이다. 옥순 바라기라면서 울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영식은 데이트 장소를 공포 영화 촬영 장소로 바꿔 버렸다. 반면 옥순의 어장 관리가 어떤 위험성을 갖고 있으며 어떤 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영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었다. 188회 방송 후 인스타를 통해 알 수 있는 영식과 옥순의 반응은 상반된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나는솔로 24기 5 대 1 데이트를 통해 영식은 옥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서럽게 울면서 고백했다. 다른 출연자에 비해 스펙이 떨어졌고 못 느껴봤던 사랑이란 감정에 매몰됐다. 다른 출연자도 옥순도 영식의 고백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멈추게 만드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였다. 이 사태의 원인은 모든 남출에게 어장 관리를 하겠다는 옥순이 자초한 것이었다. 별 보러 가자고 말하지 않았다면 영식이란 괴물이 태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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