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키우기
7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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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철사 제거후 베란다에서 키우기

황칠나무 철사 제거 후 베란다에서 키우기 멋스러운 수형에 인테리어 식물로 사랑받는 황칠나무는 키우기도 쉽다고 하지만 우리집에선 예외었다지요 선이 고운 아이라서 거실식물로 키우다가 칭칭 감아 놓은 철사가 맘에 안들어 줄기를 무리하게 펴준 것이 문제었던 것 같아요. 들이고나서 한두달 적응하는 것을 보면서 철사를 풀르라고 했는데 황칠나무 철사를 제거하는 것도 모자라 휘어진 목대를 펴줬거든요 자연스러운 휨이 좋은데 무리하게 수형잡아준 모습은 영 ~~ 보기가 불편했어요 처음 올때의 모습 이 모습도 반해 들었거든요. 요대로 수형잡아 준다음 철사를 푼다면 제법 멋스러움이 예술일 것 같았는데 식집사의 변덕으로 적응하기도 전헤 철사를 풀어주면서 휘어진 목대까지 살살 펴주면서~ 새 순도 내어주다가 식집사의 무례함이 거슬렸는지 이 상태로 그냥 얼음~ 6개월을 보내더라고요. 자람이 많이 보이지 않기에 물주는 것도 야박하게~ 겨울을 지나면서 베란다에 내몰고 화분에 흙이 마르면 흠뻑 주다보니 연신 새 잎을 내어주네요. 잎도 커지고요 추위에도 강한 황칠나무기에 이젠 베란다에서 쭈욱 키우려고해요 우아한 선의 외목대에 풍성한 잎의 모습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황칠나무에요 실내공기정화식물, 미세먼지식물로 좋다고해서 집안에 들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감성식물로도 굿이고요. 새로난 잎이 오래된 잎장과의 차이 확연하게 다르지요. 반딱반딱 윤기나는 잎이 너무 사랑스럽...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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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황칠나무 키우기.물주기

반려식물 황칠나무 키우기 선이 고운 황칠나무 그 자체 아름다움에 식물인테리어로 사랑받는 나무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해요. s자 수형에 반해 들인 황칠인데 원예용철사로 휘감아 수형 잡은 모습에 맘이 불편하여 철사를 풀어가며 곧게 수형 잡아준 건데 너무 무리한 건지 6개월 넘도록 얼음~ ㅠㅠ #황칠나무 최대한 곧게 펴준다고 한 건데 가는 목대가 부러질까 봐 살짝 굽은 형태로 수형 잡아 지금껏 함께했네요. 황칠나무를 들인 지 2년 넘은 듯 모든 식물들이 그렇듯 실내보단 베란다정원에서 키우는 것이 건강하게 키울 수가 있어요. #베란다정원 #거실플랜테리어 한 번씩 분위기를 바꾸는 차원에서 실내에서 키우던 식물과 자리를 바꿔 키우기도 한다지요.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반려식물인데 베란다보단 머무는 시간이 많은 거실에서 식물들을 보는 것이 더 좋잖아요. #반려식물 볕드는 햇살에 새 순 돋아나며 반딱반딱 윤기나는 잎을 만들어내는 식물들의 신비로움. 바람이라도 부는 날엔 날 보려 오란 손짓을 하는 듯 온몸을 흔들어대는 나의 반려식물 황칠나무랍니다.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정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며 키우고 있는 황칠나무는 건조함에도 강해 물주는 시기를 놓쳐도 문제없이 자라주고 있어요. 모든 나무들이 그렇듯 과습보단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거든요. 가을로접어드니 물주는 횟수를 늦쳐야겠지요. 화분의 흙이 거의 말랐을때 물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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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실내인테리어 황칠나무 키우기

거실 실내인테리어 황칠나무 키우기 선 고운 황칠나무만 있음 누구나 손쉽게 플랜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그냥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실내 거실인테리어 끝! 나만의 멋진 공간이 완성된다지요. 도도한 듯 서있는 모습 세련된 미드센추리 스타일에도 멋스럽게 어울리겠지만 내추럴 느낌의 그린정원네 거실에서도 감성느낌 제대로 보여준다지요. 확실히 베란다로 내몰고 늘 문을 열어두는 곳에 두니 손길이 가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주는 기특한 황칠나무랍니다. 처음 만났을때 원예용철사로 칭칭 감아줘와서 수형잡는다고 이리저리 막 굴린 탓인지 새 순을 보여주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아이었는데 지금은 잎도 커지며 잘 자라주네요. #선고운황칠나무 하나의 작품을 보고 있는 듯한 심플한 선의 매력으로 많은 식집사들의 사랑을 받는 황칠나무 모던하고 심플한 수형을 찾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나무랍니다. 바람 잘 통하는 환경이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어요. #황칠나무키우기 #황칠나무 끊임없이 식물키우기에 쓰지만 대부분의 식물들은 과습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겉흙이 말랐을때 물은 흠뻑~ 물론 겨울에는 안쪽의 흙까지 말랐을때 주는 것이 좋고요. 율마나 유칼립투스 같은 경우는 조금의 물말림에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도 하지만,, 율마는 마른 가지를 잘라내주면 다시 회생시킬 수 있어 그나마 키우기 쉽답니다. 식물키우기 하고 싶은 분들은 조금의 관심만 보인다면 집안에서도 언제...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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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황칠나무 키우기 과습, 물주기

플랜테리어 황칠나무 키우기 과습, 물주기 공간의 여백 하나의 작품인 양 고고하게 서있는 모습이 멋지기에 사랑받는 플랜테리어 황칠나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나무라지요. 키우기도 어렵지 않아 쉽게 도전해 볼만하기도 하고요. #플랜테리어 #황칠나무 심플한 수형으로 인테리어식물로 관심받는 황칠나무는 건조함에 강해 게으른 분들에게 딱 맞는 나무키우기가 아닐까해요. 속흙까지 바짝 말리는데도 여적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요. 물론 키운 횟수에 비해 빈약하기는 합니다. #인테리어식물 처음 만날을땐 꼬불꼬불 수형이 멋져 데리고 왔는데 간사한 맘이 변해 꼬아놓은 원예용 철사 다 풀어내어 곧게 키우려고 무리하게 손을 대어 적응기간이 오래 걸렸던 나무기도해요. 그렇게 한 해 한해 여린 잎들만 내어주며 속을 태우더니만 드디어 완벽 적응을 한건지 건강한 새 잎을 내어주네요. 베란다에서 월동하며 시간을 보내고 봄이 되어 폭풍 성장중인 황칠이 워워~ 조금만 자제하자! 난 아담하게 키우고 싶다고 목대고 굵어지고 새로 난 잎도 커지며 살아있음을 온 몸으로 알리고 있는 황칠나무에요. 실내보단 베란다에서 키우기를 추천드리며 과습되지 않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둔다면 누구나 쉽게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입니다. 겨울철에도 베란다온도가 10도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어 베란다 한 켠에 두고 키우고 있네요. 뮬론 한번씩 존재감만으로도 멋진 자태를 뽐내기에 거실에 두고 키우기도 해요....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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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고운 외목대 황칠나무 키우기 인테리어 식물

선이 고운 외목대 황칠나무 키우기 인테리어 식물 그린정원 플랜테리어 식물 중 요즘 사랑듬뿍 주고 있는 황칠나무 들인지 4개월차에 비로소 새 가지를 내어주네요. 얼마나 조바심이 났는지 원예철사로 수형잡기 위해 싸매와서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목대 살살 펴주면서 철사를 제거했거든요 #인테리어식물#황칠나무 선이 고운 외목대 수형으로 자리잡아주면서 물은 적당히 말려가며 잎과 목대에도 공중 분무를 해주며 관리하고 있었어요. 기다림의 미학을 알기에 새발자국 잎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3개월이 지나면서는 즐거움이 걱정스러운 조바심으로~ 무리하게 줄기를 펴주면서 외목대 수형을 잡은 것이 문제가 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걱정이 앞섰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4개월차로 접어드니 새 순이 빼꼼 보이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매일 잎에 분무를 해주며 지켜보기만 했네요 잎이 제법 커져서는 그때의 희열감이란^^ 한꺼번에 3가지를 올려주며 자라나봅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만난 새 가지인지라 반가움이 더 컸던 황칠나무 #플랜테리어#외목대황칠나무 요대로 작게 키워도 좋을듯 하지만 생각보다 키가 작은 놈이 와서 칭칭 감겨있던 원예용철사를 풀어줬어요. 살살 풀어가며 꺽어진 수형도 조금 바로 잡아가면서요. 한두달 정도 자리잡은 후에 철사를 풀어주라했건만 내 맘대로~ 것도 맘대로 목대 바로 잡라주면서요^^;; 그래서 걱정도 컸는데 매일매일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 지켜보니 ...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