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철사 제거 후 베란다에서 키우기 멋스러운 수형에 인테리어 식물로 사랑받는 황칠나무는 키우기도 쉽다고 하지만 우리집에선 예외었다지요 선이 고운 아이라서 거실식물로 키우다가 칭칭 감아 놓은 철사가 맘에 안들어 줄기를 무리하게 펴준 것이 문제었던 것 같아요. 들이고나서 한두달 적응하는 것을 보면서 철사를 풀르라고 했는데 황칠나무 철사를 제거하는 것도 모자라 휘어진 목대를 펴줬거든요 자연스러운 휨이 좋은데 무리하게 수형잡아준 모습은 영 ~~ 보기가 불편했어요 처음 올때의 모습 이 모습도 반해 들었거든요. 요대로 수형잡아 준다음 철사를 푼다면 제법 멋스러움이 예술일 것 같았는데 식집사의 변덕으로 적응하기도 전헤 철사를 풀어주면서 휘어진 목대까지 살살 펴주면서~ 새 순도 내어주다가 식집사의 무례함이 거슬렸는지 이 상태로 그냥 얼음~ 6개월을 보내더라고요. 자람이 많이 보이지 않기에 물주는 것도 야박하게~ 겨울을 지나면서 베란다에 내몰고 화분에 흙이 마르면 흠뻑 주다보니 연신 새 잎을 내어주네요. 잎도 커지고요 추위에도 강한 황칠나무기에 이젠 베란다에서 쭈욱 키우려고해요 우아한 선의 외목대에 풍성한 잎의 모습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황칠나무에요 실내공기정화식물, 미세먼지식물로 좋다고해서 집안에 들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감성식물로도 굿이고요. 새로난 잎이 오래된 잎장과의 차이 확연하게 다르지요. 반딱반딱 윤기나는 잎이 너무 사랑스럽...
반려식물 황칠나무 키우기 선이 고운 황칠나무 그 자체 아름다움에 식물인테리어로 사랑받는 나무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해요. s자 수형에 반해 들인 황칠인데 원예용철사로 휘감아 수형 잡은 모습에 맘이 불편하여 철사를 풀어가며 곧게 수형 잡아준 건데 너무 무리한 건지 6개월 넘도록 얼음~ ㅠㅠ #황칠나무 최대한 곧게 펴준다고 한 건데 가는 목대가 부러질까 봐 살짝 굽은 형태로 수형 잡아 지금껏 함께했네요. 황칠나무를 들인 지 2년 넘은 듯 모든 식물들이 그렇듯 실내보단 베란다정원에서 키우는 것이 건강하게 키울 수가 있어요. #베란다정원 #거실플랜테리어 한 번씩 분위기를 바꾸는 차원에서 실내에서 키우던 식물과 자리를 바꿔 키우기도 한다지요.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반려식물인데 베란다보단 머무는 시간이 많은 거실에서 식물들을 보는 것이 더 좋잖아요. #반려식물 볕드는 햇살에 새 순 돋아나며 반딱반딱 윤기나는 잎을 만들어내는 식물들의 신비로움. 바람이라도 부는 날엔 날 보려 오란 손짓을 하는 듯 온몸을 흔들어대는 나의 반려식물 황칠나무랍니다.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정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며 키우고 있는 황칠나무는 건조함에도 강해 물주는 시기를 놓쳐도 문제없이 자라주고 있어요. 모든 나무들이 그렇듯 과습보단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거든요. 가을로접어드니 물주는 횟수를 늦쳐야겠지요. 화분의 흙이 거의 말랐을때 물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거실 실내인테리어 황칠나무 키우기 선 고운 황칠나무만 있음 누구나 손쉽게 플랜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그냥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실내 거실인테리어 끝! 나만의 멋진 공간이 완성된다지요. 도도한 듯 서있는 모습 세련된 미드센추리 스타일에도 멋스럽게 어울리겠지만 내추럴 느낌의 그린정원네 거실에서도 감성느낌 제대로 보여준다지요. 확실히 베란다로 내몰고 늘 문을 열어두는 곳에 두니 손길이 가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주는 기특한 황칠나무랍니다. 처음 만났을때 원예용철사로 칭칭 감아줘와서 수형잡는다고 이리저리 막 굴린 탓인지 새 순을 보여주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아이었는데 지금은 잎도 커지며 잘 자라주네요. #선고운황칠나무 하나의 작품을 보고 있는 듯한 심플한 선의 매력으로 많은 식집사들의 사랑을 받는 황칠나무 모던하고 심플한 수형을 찾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나무랍니다. 바람 잘 통하는 환경이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어요. #황칠나무키우기 #황칠나무 끊임없이 식물키우기에 쓰지만 대부분의 식물들은 과습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겉흙이 말랐을때 물은 흠뻑~ 물론 겨울에는 안쪽의 흙까지 말랐을때 주는 것이 좋고요. 율마나 유칼립투스 같은 경우는 조금의 물말림에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도 하지만,, 율마는 마른 가지를 잘라내주면 다시 회생시킬 수 있어 그나마 키우기 쉽답니다. 식물키우기 하고 싶은 분들은 조금의 관심만 보인다면 집안에서도 언제...
플랜테리어 황칠나무 키우기 과습, 물주기 공간의 여백 하나의 작품인 양 고고하게 서있는 모습이 멋지기에 사랑받는 플랜테리어 황칠나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나무라지요. 키우기도 어렵지 않아 쉽게 도전해 볼만하기도 하고요. #플랜테리어 #황칠나무 심플한 수형으로 인테리어식물로 관심받는 황칠나무는 건조함에 강해 게으른 분들에게 딱 맞는 나무키우기가 아닐까해요. 속흙까지 바짝 말리는데도 여적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요. 물론 키운 횟수에 비해 빈약하기는 합니다. #인테리어식물 처음 만날을땐 꼬불꼬불 수형이 멋져 데리고 왔는데 간사한 맘이 변해 꼬아놓은 원예용 철사 다 풀어내어 곧게 키우려고 무리하게 손을 대어 적응기간이 오래 걸렸던 나무기도해요. 그렇게 한 해 한해 여린 잎들만 내어주며 속을 태우더니만 드디어 완벽 적응을 한건지 건강한 새 잎을 내어주네요. 베란다에서 월동하며 시간을 보내고 봄이 되어 폭풍 성장중인 황칠이 워워~ 조금만 자제하자! 난 아담하게 키우고 싶다고 목대고 굵어지고 새로 난 잎도 커지며 살아있음을 온 몸으로 알리고 있는 황칠나무에요. 실내보단 베란다에서 키우기를 추천드리며 과습되지 않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둔다면 누구나 쉽게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입니다. 겨울철에도 베란다온도가 10도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어 베란다 한 켠에 두고 키우고 있네요. 뮬론 한번씩 존재감만으로도 멋진 자태를 뽐내기에 거실에 두고 키우기도 해요....
선이 고운 외목대 황칠나무 키우기 인테리어 식물 그린정원 플랜테리어 식물 중 요즘 사랑듬뿍 주고 있는 황칠나무 들인지 4개월차에 비로소 새 가지를 내어주네요. 얼마나 조바심이 났는지 원예철사로 수형잡기 위해 싸매와서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목대 살살 펴주면서 철사를 제거했거든요 #인테리어식물#황칠나무 선이 고운 외목대 수형으로 자리잡아주면서 물은 적당히 말려가며 잎과 목대에도 공중 분무를 해주며 관리하고 있었어요. 기다림의 미학을 알기에 새발자국 잎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3개월이 지나면서는 즐거움이 걱정스러운 조바심으로~ 무리하게 줄기를 펴주면서 외목대 수형을 잡은 것이 문제가 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걱정이 앞섰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4개월차로 접어드니 새 순이 빼꼼 보이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매일 잎에 분무를 해주며 지켜보기만 했네요 잎이 제법 커져서는 그때의 희열감이란^^ 한꺼번에 3가지를 올려주며 자라나봅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만난 새 가지인지라 반가움이 더 컸던 황칠나무 #플랜테리어#외목대황칠나무 요대로 작게 키워도 좋을듯 하지만 생각보다 키가 작은 놈이 와서 칭칭 감겨있던 원예용철사를 풀어줬어요. 살살 풀어가며 꺽어진 수형도 조금 바로 잡아가면서요. 한두달 정도 자리잡은 후에 철사를 풀어주라했건만 내 맘대로~ 것도 맘대로 목대 바로 잡라주면서요^^;; 그래서 걱정도 컸는데 매일매일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 지켜보니 ...
외목대 필레아페페 가족 키우기 베란다월동 가능 키우기는 무난하고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처럼 자구를 많이 달아서 식구 늘리기에 최적인 필레아페페는 동글 귀여운 잎장으로도 사랑받는다지요. 햇볕방향으로 한쪽을 바라보도록 키운다면 인테리어식물로도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지요. 덥고 습한 여름에 지쳐 잎도 커진 필레아페페를 자구 분리하고 새로운 흙에 분갈이를 해줬더니 적응한 듯 건강한 작은 잎을 보여 주고 있어요. 필레아페페 가족들이 살고 있는 베란다 원목 선반위 축 늘어진 잎들 다 잘라내며 분갈이를 했기에 휑한 부분도 있지만 서늘한 기온에 곧 풍성함을 보여줄거랍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멋진 모습으로 베란다정원 식물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완성형 식물들로만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원하는 필레아페페의 수형! 멋진 모습을 위해 빛에 따라 화분을 돌려 가며 키우는 것이 좋지만 요 아이는 빛을 보며 한 방향으로 키우는 것이 멋지거든요. 그. 러. 니 화분을 돌려 가며 키우지 마세요! 처음 적응하는 것이 힘들지만 한번 자구를 달면 무한으로 증식이 가능한 필레아페페거든요. 행운이 함께하는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선물하기 좋은 식물이기도 합니다. 한달전에 자구를 떼어 분갈이해준건데 완전 적응을 했나봅니다. 외목대 필레아페페 대가족으로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자구 분리하여 분갈이하는 법 궁금하신 분들을 아래에서~ 필레...
필레아페페 자구 삽목 물주기 외목대 키우기 이랬는데 요래됐슴당 #필레아페페외목대 #필레아페페 동글 귀여운 잎장이 사랑스러운 필레아페페인데 어느 순간 성장하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아요. 커지는 잎은 뒤죽박죽 엉망으로 자라고 또 자구는 어찌나 많이 달고 있던지 산만한 모습에 결국 필레아페페 자구 떼어 삽목하고 외목대 수형으로 다시 시작해봅니다. 작년 가을 필레아페페 모습 이때만해도 나무 예뼜거든요. 성장력이 정말 빨라 키우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지만 과습에는 약하기에 화분의 흙이 어느 정도 말린 다음 물주기하면 '나도 식집사다' 외치며 즐거운 식생활 할 수가 있어요. 나눔한 지인들이 키운 필레아페페를 보면 키우기 쉽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다만 동글 귀여운 잎장이 한 방향을 보며 멋진 수형으로 키우기는 그리 쉽지는 않아요. 때에 맞춰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식물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분갈이를 하지 않고 키우다보면 확연히 알 수가 있답니다. #필레아페페 #필레아페페자구 작년부터 분갈이를 해줘야지 말만 하다가 수형 망친 필레아페페 그리고 다수의 식물들을 보내기도 했거든요. 외목대 수형을 좋아하는지라 시기에 맞게 가지치기하며 필레아페페 외목대 수형으로 키우기 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치지 자구는 자구대로 정신없이 자라고 있더라고요. 날잡아서 필레아페페 분갈이 하는 날 제법 많아서 힘들기도 했어요. 살짝 눌려 ...
외목대 필레아페페 키우기 모체 자구 귀여운 잎장에 반해 키우기 시작한 필레아페페는 목대랄 것도 없는 자구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모습까지 번식의 여왕답게 많이 내어준 자구는 나눔도 하며 함께 식생활 즐겁게 하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외목대필레아페페 #외목대키우기 나눔을 해도 워낙 많은 자구기에 필레이페페 가족을 만들고 싶어 작은 화분에 심었더니만 화분 개수만 해도 10개가 넘네요. ㅠㅠ 물론 화분의 개수가 많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키워 볼 수 있어 좋기는 하나 작은 베란다정원이 이미 포화상태인지라 고민만 가득입니다. 모체는 키다리로 키우고 싶어 키를 늘리다가 너무 키우면 지탱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성장점 잘라주고 곁 가지를 유도하며 키우고 있어요. 문제는 삐딱하게 자라고 있다는 점이랍니다. 3개의 새 순이 나서 균형 맞춰 자라줄거라 기대를 했는데 하나는 자연 소멸되고 2개의 가지만 건강하게 자라고 있거든요. 안그래도 얼굴이 무거운데 한쪽으로 쏠리는 것 같아 다시 잘라줘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해요. 아님 자연스럽게 늘어지도록 키워야 할지도 고민이고요. 성장이 빠른 필레아페페기에 물 말리면서 키우는 중인데도 어쩜 이리 성장이 좋은건지~ 잎도 커지고요 ㅠㅠ 작은 동글동글한 잎을 보고 싶어 곁가지를 유도하며 키우는데도 잎은 작아질 생각을 안하네요. 직광보다는 간접광에서 잘 자라는 필레아페페는 다른 식물들처럼 균일한 모습으로 키우기 위해 화...
필레아페페 외목대 키우기 꽃 구경 동그란 잎장이 귀여운 필레아페페는 다산이 여왕답게 나눔을 해도 많은 자구내어 식집사를 힘들게하네요. 외목대 필레아페페 수형을 다듬어가며 키워야 하는데 어느새 훅 자란 자구들로 수형 정리는 포기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었답니다. #필레아페페 #외목대필레아페페 많아도 너무 많은 필레아페페 대 가족들 한 자리에 모아 놓으면 제법 그럴싸한데 한 곳에 올려 놓아둘 선반이 없어 아쉽기도해요. 베란다정원 선반에 나란히 놓아둔 것은 모체보다 더 커질 듯 봄기운을 흠뻑 받아드리고 있더라고요. 예전에 쉽게 볼 수 없었던 필레아페페 꽃도 한번 피기 시작하니 그 다음부터는 봄이면 꽃을 피워주네요. 몸매 망가지기 전에 꽃대를 잘라줬는데 밖으로만 꽃놀이 즐기러 다닐동안 꽃이 제법 실해지며 개화까지 했더라고요. #필레아페페꽃 다른 식물들처럼 화분을 돌려주지않고 키워야 더 멋진 필레아페페는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플랜테리어를 완성해준다지요. 다만 실내보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베란다에 두고 키워야 해마다 꽃을 보며 즐길 수가 있어요. 꽃대를 올리고 하얀 꽃을 보기전에 잘라내어 피는 과정을 처음으로 보게된 올 봄의 외목대 필레아페페랍니다. 그동안은 갈색의 꽃만 봤는데 이렇게 작은 초록색과 하얀색이 갈색으로 짙어지며 꽃을 피우는 것 같아요. 요런 모습은 처음 봤다느뉴ㅠ 필레아페페 키우기한지 오래 되었지만 그동안 무심함에 처음 본 것 같아...
키우기 쉬운 식물 외목대 필레아페페 꽃, 물주기 손길이 자주 가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주는 외목대 필레아페페 자구도 잘 달아주고, 나눔도 하며 대 식구를 거느리며 키우고 있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공기정화식물 #필레아페페 동글한 귀여운 잎장은 언제나 초록 잎은 내주기에 사계절 푸릇함을 볼 수 있어 식집사님들의 사랑을 받는 식물이기도 해요. 가지치기하며 외목대 수형으로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고요. #외목대필레아페페 #외목대수형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맞게 아래에는 많은 자구를 달고 있는 공기정화식물 필레아페페입니다. 자구를 떼어내어 바로 흙에 꽂아도 별탈없이 자라주기에 식물 키우기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나눔을 하며 키우는 중이랍니다. #다산의여왕 성장에 물오른 필레아페페는 봄이면 어김없이 꽃대를 달아주네요. 가장 많은 수의 필레아페페를 키우는 중이라서 몇 개의 화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꽃대를 잘라내주고 있어요. 작지만 존재감 드러내주는 필레아페페 꽃말은 '행운과 함께한 사랑'이랍니다. 정말 동그란 잎을 보면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냥 쳐다보게 되거든요. 꽃말처럼 예쁜 필레아페페 꽃은 오므리고 있다가팝콘이 터지듯 하얀 꽃을 보여 준답니다. #필레아페페꽃말 예전에 시들하게 지는 모습이 싫어 좋아하지 않았던 꽃인데 요즘엔 다 사랑스럽게 보이더라고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식물 키우기는 집안의 공기정화는 물론 나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외목대 피어리스 키우기 꽃말 월동 외목대 수형의 동그란 토피어리로 가지치기하며 키우고 있는 피어리스 언제나 푸른 잎을 보여주기에 베란다정원에서 키우길 추천하는 나무랍니다.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꽃말을 지녀 집들이나 개업, 축하 화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기도 하고요. #외목대피어리스 #피어리스꽃말 부지런히 가지치기하고 순따기해주며 토피어리 수형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안반쪽 베란다 안쪽에 있어 늘 방치하듯 키우게 되네요. #토피어리수형 올 7월에 가지치기해주고는 물주는 것도 깜빡하고 키웠더니 성장이 더디지만 그래도 자란티는 나더라고요. 삐죽삐죽 웃자란 줄기도 보이고요. 햇볕을 많이 봐야 잘려진 마디에서 새로운 가지를 내주며 빠른 성장을 보여줄텐데 그러지못한 환경이라 성장도 늦된것 같아요. 햇볕 부족으로 웃자란 줄기와 커진 잎 못난이로 자라고 있는 울집 피어리스 눈에 띈 이상 가지치기해주며 햇빛 잘 받는 곳에 놔두려고 하네요. 시원하게 물 샤워시켜주고요. 더 추워지면 잎에 물주는 것도 하지 못할텐데 그전엔 물이라도 실컷 먹도록 해줘야 겠어요. 겨울철에도 언제나 초록 잎을 볼 수 있는 상록 관목이라 눈이 더 가게 되더라고요. 둥글란 토피어리 수형으로 잘 다듬어준다면 언제나 멋진 모습을 감상하며 식집사생활 할 수 있답니다. 잎에서도 짙은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허브식물로 꽃봉우리를 싸고 있는 녹색 부분을 제거하면 쓴맛이 없어 샐러드와 곁들여...
토피어리 외목대 피어리스 나무 키우기 오늘도 날잡아 피어리스 수형 잡아가며 가지치기 해줬어요. 동그란 수형으로 자리잡아가며 아래 지저분한 가지는 잘라내주고요. 휘어진 목대는 좀더 굵은 지지대를 대주어 반듯하게 세워 줬어요. #피어리스나무 #피어리스 처음 만난 피어리스는 작은 키에 수북한 수형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다간형 목대는 맘에 들지는 않았거든요. 아래 가지 잘라내주고 토피어리 수형만든다고 가지치기하며 지금의 상태까지 오게 되었네요. #피어리스수형 듬성듬성 휑한 부분이 많았는데 수없이 진행된 가지치기로 윗 부분은 어느 정도 원하는 수형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 같아요. 키운 세월에 비해 다소 빈약해 보이는 피어리스네요. 수없이 거듭된 가지치기가 원인이거든요. 부지런히 해줬어야 했는데 게으름에 가지치기를 늦게 해주다보니 세월에 비해 풍성함은 덜해요. 지난번 가지를 잘라 준 후 그새 길어진 가지들이 보이네요. 이럴때 바로바로 가지치기하며 수형을 정리해줘야 빠르게 토피어리 수형으로 자라잡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닌 토피어리는 동그란 수형이 멋져서 반려식물로 키우기 딱이랍니다. 토피어리 나무는 물을 좋아하기에 요즘같은 날엔 일주일에 1~2회 정도 물주기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베란다정원 안방 창문쪽에 주고 키우고 있답니다. 겨울에도 별다른 월동준비없이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거든요. 물론...
동글이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는 쭈욱! 순둥순둥 잘 자라는 피어리스는 동글이 외목대 수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늘 허전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수없이 이어지는 가지치기로 따글거리는 작은 잎이 매력적인데 한두번 잘라내주는 시기를 놓치면 여지없이 훅 자란 줄기에 큰 잎이 실망스러움을 준다지요. #피어리스 선반에 가려 햇살을 받지 못해도 베란다정원에서 자라기에 지금껏 무탈하게 자라는 중이네요. 피어리스 식물도 화분의 흙이 마르면 흠뻑 주기 하고 있어요.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있으니 물주는 시기를 뭐라 단정할 수 없고요. 화분의 중간 흙까지 말랐다 싶을때 주는 것이 좋아요. 처음 가지치기를 할때 제대로 해주지 않아 외목대 수형에 잔 가지 3개가 삐죽 보인 것이 영 맘에 안들더라고요. 피어리스에 대해 잘 모를때라서 맘대로 가지를 잘라내주지 못한 것이 지금의 대략난감인 수형을 만든 것 같아요. 동그한 수형을 보기 위해서는 잦은 가지치기와 화분을 돌려 가며 키워야 하지만 게으름에ㅠㅠ 베란다에 방치하듯 키우고 있으니 눈에 띄지 않아 신경을 못 쓴 이유기도 해요. 휑한 아래 부분보다는 윗 부분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좀 길어진다 싶으면 가지치기로 수형정리해주고 있어요. 추운 겨울에도 연이어 내주는 새순 겨울철 베란다정원에서 월동없이 키우고 있는 공기정화식물이랍니다. 잘려진 마디에서 적어도 2~3개의 가지가 나오고 있기에 부지런히 가지를 잘...
가지치기는 쭈욱 외목대 피어리스 키우기 외목대 수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그리 쉽지 않은 피어리스 키우기 처음 올 때부터 맘에 들지 않아 외목대를 위해 아래 가지까지 잘라내주고 나니 가운데 휑함에서 쉽게 벗어 날 수가 없네요. #피어리스키우기 #피어리스 잘라내 가지에 새로 난 곁가지로 풍성해질 틈도 없이 자르기를 반복하니 늘 아쉬운 수형을 보여주고 있는 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닌 피어리스랍니다. 나사가 인정한 공기정화식물로 집안에 두면 행운의 맑은 공기를 듬뿍 뿜어내줄 것만 같은 진초록 잎이 매력적인 아이기도 해요. 베란다정원에 두고 방치하듯 키우고 있지만 물 말림 없이 물 주기는 잊지 않고 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식물 존의 식물 위치도 조금은 달리해주고요. 고스트 잎만 내주고 있는 알보 몬스테라를 초록지분이 많은 잎에는 식물등을 쬐어 주기위해 칼라데아 마란타를 옆으로 밀고 그 자리에 알보를 옮겨 줬네요. 알보의 하얀 줄기에 초록 색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거든요.ㅠㅠ 초록 지분 많은 잎이 1년 넘게 외롭게 버텨주고 있는데 제발 웃을 일이 있음 좋겠네요. 하얀 줄기에 고스트잎에 여전히 검은 비닐봉지 씌어 놓고 있어요. 다시 피어리스 이야기로~ 풍성해질만하면 이어지는 가지치기로 풍성할 틈이 없는 피어리스 7월에 가지치기하고 다시 가치기를 해주며 아예 아래 가지까지 잘라 키를 조금 키운 외목대로 만들어 줘야 겠어요. 윗 부분에서 새 잎을 연신...
행운 꽃말 지닌 피어리스 외목대 키우기 외목대 둥근 토피어리 모양으로 키우고 있는 피어리스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늘 헐벗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지요. 풍성해질만하면 이어지는 가지치기로 언제나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덕에 언제나 새순을 품고 사는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해요. #공기정화식물 #토피어리키우기 햇빛 잘 드는 베란다정원에 두고 겉흙이 마르면 물은 흠뻑 주기하며 키우고 있는 토피어스랍니다. 기본적으로 물을 좋아하기에 물 마름 없이 키우고 있어요. #피어리스물주기 봄이 시작되면서 풍성했던 가지들 다 잘라내고 또 지루한 기다림이 있었다지요. 처음부터 풍성한 둥근 토피어리 수형을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끊임없는 가지치기로 원하는 수형으로 만들어 가는 재미도 솔 차니 좋아요. 증산작용이 뛰어나서 천연 가습기라 불리우는 토피어리는 실내에서 키워도 좋은 식물이기도 합니다. 다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겠지요. 실내에서 통풍이 여의치않다면 써큘레이터를 이용하여 일정 시간 바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식물있는 거실에는 셔큘레이터가 일정 시간 가동중이거든요. 봄부터 여름까지는 초록 잎을 보여주다가 가을이 되면서 단풍이 드는 행운의 꽃말을 지닌 식물이에요. 사방으로 뻗어나간 줄기에 빈 틈이 많기에 가지치기로 풍성함을 채워줘야 한다지요. 성장이 빠른 식물이기는하나 처음 올때부터 맘에 들지 않은 수형이었기에 다듬어가는 ...
열대식물 베란다정원 애플망고 나무키우기 3년 된 애플망고 묘목을 키우기 시작한 지 2년 지났는데 울집 애플망고는 꽃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추위에 약한 아열대식물이라 겨울에 실내에 들여서 충분한 햇빛을 보지 못한 원인에 있었던 것 같아 올해는 베란다정원에서 겨울보내기 준비를 해볼까해요. #애플망고묘목 #애플망고키우기 성장 시점에 무리하게 가지치기한 이유에도 있었던 것 같고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은 애플망고 묘목 키우기었답니다. 솔직하게 동향 베란다에서 과실수는 엄두도 내지 못했거든요. 긴 잎의 이국적인 애플망고 잎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었는데 이웃님들 글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린다는 글을 보고 애플망고 열매 맺기 기대를 하게 되더라고요. #아열대식물 #베란다정원 열대 과일나무로 따뜻한 기후가 중요한 애플망고기에 베란다정원 가장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있답니다. 해는 듬뿍, 창문은 늘 열어두기에 바람이 잘 통하는 자리에 자리잡고 있어요. 배수가 잘되는 100% 피트모스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촉촉한 흙상태를 좋아하지만 과습에는 취약하기에 물 주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 아열대식물 애플망고입니다. 건조하면 잎이 말라 떨어지더라고요. 은근 어려운 열대나무 과실수 내년 봄에는 꿈에 그리던 애플망고를 수확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지만 기대감을 늘 가지고 키우게 되는 것 같아요. 키우는 2년동안 한번도 꽃은 보여주고 있지 않지만 성...
베란다정원 월동준비 애플망고 거실식물로 들이고 베란다 월동이 가능한 식물들 위주로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추위에 약한 식물들은 거실로 하나둘 옮기는 중이에요. 한꺼번에 해주면 좋겠지만 들이기 위해서는 방제도 해야 하고 화분 청소도 해줘야 하고 할거 투성이라 시간 나는 대로 짬짬이 #베란다월동 #에피바리 그러니 정리를 한다해도 어수선해서 베란다에 나갈 생각이 들지 않아요. 이번 봄에는 재미를 못 본 제라늄이라 맘이 떠났는지 무름으로 보내는 제라들이 많이 생기고~ ㅠㅠ 고온 다습에 물말리면서 물을 준다했는데도 한순간에 훅 가는 제라늄들이 많아지더라고요. #물꽂이 #제라눔 물론 제라늄들은 신호를 보냈을 텐데 더워 나가지 않다 보니 꼼꼼히 살펴 보지 않아 그런 듯해요. 추위 피해 비실한 제라늄들은 안쪽으로 옮기고 추위에 강한 침엽수와 수형 예쁜 제라늄들로 다시 배치를 해줬네요. 베란다정리도 해주어 오가기 편하도록 청소를 했더니 피곤했는지 낮잠을 잠처럼 자버렸네요 ㅠㅠ 언니네서 다시 가져온 에피바리 남향집 베란다가 급 부러웠던 시간이었어요. 에피바리 삽수를 4개 정도 나눔 했는데 아직 못 본 찢잎에 구멍까지~ 집이 협소하다 보니 덩치 큰 식물들을 키우기 부담스러워 작은 화분에 심었더니 크는 것이 더딘~ 공동구매로 함께 샀던 율마도 언니네 율마는 몰라볼 정도로 성장을 했더랬어요. 예쁜 모습을 감상하니라 사진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
애플망고 키우기 언제쯤 꽃을 볼 수 있을지~ 2021년 7월에 그린정원으로 온 애플망고 그동안 더디 자라더니만 올 봄부터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눈은 진작에 틔웠는데 그러곤 얼음 그리 속을 태우더니만 이제서야 #애플망고 #애플망고키우기 처음 첫 잎은 얼룩덜룩 갈색잎 이더니만 시간이 지날수록 초록으로 점점 진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새 순이 나오고 잎도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지고 진해지니 자꾸만 욕심이 나네요. 꽃은 언제 피고 열매를 맺을지? 마음이 너무 앞서가고 있네요. 처음 들이고나서 우리집 환경에 적응시킨 후 1년 지나 가지를 잘라내주고는 또다시 1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도드라진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애플망고 너무 야박하게 키우고 있나봅니다. 물을 좋아하는데 물줌에 인색했던 여름이 다가오니 하루에 한번씩 물주기 해야 겠어요. 흙도 보충해줘야 할 것 같고요. 애플망고는 햇빛이 잘 드는 환경에 그리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과일의 왕이락 불리우는 열대과일 애플망고 그 달콤한 맛을 보고 싶네요. 7월이면 2년차인데 올해는 힘들것 같고 내년이나 기대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애플망고환경 잎이 자라면서 볼수 있는 잎색의 변화,, 보고 있음 참 신기하기도 해요. 옻나무과 식물로 약한 옻이 올라 올 수 있다고 하니 잎만지는거 조심해야 겠는걸요. 처음 알았네요. 3개의 가지 중에서 2개는 가지치기로 오랜 시...
애플망고 키우기 가을베란다 1박2일 시골집 다녀온 날은 도착하자마자 베란다로 달려나가 물 줘야 하는 아이는 파악하는 거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네요. 짐 풀어 정리하고 씻고 바로 숙면을~ 피곤함에 자다 깨지도 않고 늦잠까지 잤네요.. #베란다정원 #애플망고 오늘은 베란다 정원 아이들 중 작년부터 키우기 시작한 애플망고를 소개할게요. 여름 성장기인 애플망고 봄에 가지치기한 후 얼음 하더니만 여름 들어 새순 올릴 준비를 했는데 다시 그 상태로 얼음 중이네요^^;; 물을 좋아해서 여름에 하루에 한 번 물을 주라 했는데,, 자꾸 잊고 물주는 텀을 길게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애플망고키우기 #식집사 그래도 잎은 여전히 짙은 초록잎을 보여주기에 다소 안심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해요. 좀 더 추워지면 거실로 들여 겨울을 보내고 봄이 오면 다시 베란다 정원으로 내몰아 키워야 해요. 추위에 약한 열대과일나무기에~~ 거실로 들여가기 전까지도 햇살 좋은 곳에 두고 맘껏 햇살 보약 맞게 해줘야 해요 애플망고 꽃은 1월부터 6월까지 핀다고 하니 내년에는 꽃을 피워 애플망고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물 주기에 신경을 쓰며 키워야겠어요. 이국적인 잎이 매력적이기에 열매를 맺지 않아도 키우는 맛이 좋기는 하나 이왕 애플망고 키우고 있으니 열매까지 맺어보고 싶단 생각 간절하네요. 겨울엔 최저 5도 이상 환기를 필수!! 겨울잠을 자는 애플망고기에 성장...
애플망고 베란다정원에서 키우기 이국적인 잎이 인테리어식물로도 굿! 김농부 망고 베란다정원에서 키우는 애플망고 완전 매력적인 홈가드닝이 될것 같아 급한 마음에 포스팅해봅니다. 식물들은 배송 스트레스를 받기에 분갈이하지않고 며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대신 물흠뻑 주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고요. 축축 늘어졌던 애플망고의 잎이 물을 흠뻑 머금더니 하룻사이에 바짝 서며 활기를 찾아 가더라구요. 잎에도 샤워를 시켜주니 반딱반딱 사랑스럽기까지합니다. 생각보다 키다리 애플망고에 살짝 당황도 했지만 열대과일나무인만큼 가장 햇볕좋은 자리에 올려놓으니 이국적인 잎으로 외국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키다리 율마의 빈 자리를 잊게 만들어주는 김농부의 4년생 애플망고의 위엄! 보는 눈이 다 시원해지네요. 커다란 박스 천장끝까지 닿은 망고의 늘어진 잎들로 빠른 언박싱을 합니다. 식물이기에 세워 배송을 한다해도 오면서 흔들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흙이 조금 흘러 나왔지만 다행 엎은 것이 아니라 부러진 가지 하나없이 안전하게 망고나무를 받을 수가 있었어요. 숨쉬는 나무이기에 바람구멍도 내주고요. 화분이 흔들리지 않도록 신경쓴 노력이 보이네요. 식물배송 노하우가 보이는 결과물에 흐뭇했네요. 부러진 가지 하나없이 나의 귀한 애플망고나무와의 첫 만남을 성공적이었어요.. 폭염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적신 종이박스를 몇 겹으로 올려놓아 촉...
올리브나무 외목대 수형 키우기 삽목, 물꽂이 번식하는 법 다간형 올리브나무를 시작으로 물꽂이 후 삽목으로 식구를 늘려가며 지금은 총 3개를 키우는 중이랍니다. 가지치기할 때 나온 물꽂이 삽수도 제법 많아 나눔 하며 외목대 올리브나무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외목대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수형 다간형 올리브나무의 벌어진 목대 빵 끈으로 묶어가며 외목대인양 키워 보려고 하고요. 삽목한 올리브나무는 원하는 외목대 수형으로 자라고 있어요. 잘린 삽수는 바로 흙 꽂이로 하면 거의 실패를 보기에 물꽂이로 뿌리를 내린 후 삽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때 테이크아웃 컵을 활용하면 좋아요. 유리병에 잘라낸 삽수를 넣고 뚜껑을 덮어 줘서 습도 조절을 해주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가끔 분무를 해주면서요. 성장력이 워낙 좋아서 중간중간 가지치기하지 않으면 중구난방으로 자라는 수형을 감당하기 어렵게 된답니다. 봄에 잘라준 것 같은데 벌써 삐죽삐죽 ㅠㅠ 미루다가 날 잡았네요. 다간형 목대에 여기저기 삐죽 나온 목대가 눈에 거슬려 빵 끈으로 조금씩 동여매며 외목대인양 만들어 보려고 해요. 다른 시선에서 보면 외목대 수형 같지 않나요? 나의 눈엔 외목대만 보여^^; 화살표 아랫부분을 잘라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언제 자랐는지 훌쩍 자란 가지가 눈에 거슬리기에 수형 잡아가며 가지치기를 해줬네요. 잘린 마디에서 2개의 곁 가지가 나옴 좋았을 텐데 하나...
올리브나무 키우기 토분 분갈이 물꽂이 삽목 생각보다 키우기 쉬운 물 좋아하는 올리브나무 키우기 율마처럼은 아니지만 흙이 마르면 흠뻑 물주기 하며 키우기 좋아요. 식물카페에 갔다가 협찬으로 받은 다목대 올리브나무입니다. #올리브나무 천방지축으로 자라는 수형에 연신 가지치기를 하며 키우고 있는 올리브나무라서 여전히 아담한 사이즈라지요. 좁은 정원에 큰 식물은 무리인지라 작게 키우게 되네요. #올리브나무수형 목대랄 것도 없이 흙에 닿아 있는 2개의 목대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워낙 성장력이 좋아 삐죽 나온 가지를 잘라 물꽂이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묘목들이 많아서 식집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더랬지요. 흙이 마르면 일주일에 한 번씩 물만 준 것 같은데 언제 이리 훅~ 자랐는지 수형이 정말 난감합니다. 잘라낸 가지에 새 순이 돋고 줄기로 자란 것을 보면서 끊임없이 가지치기를 해줘야 해요. 안그럼 감당할 수 없는 수형의 올리브나무를 만나게 된답니다. 물좋아하기에 시기를 놓치면 갈변되어 잎 떨어짐이 발생한답니다. 너무 늦지 않게 물주기를 해줘야 오래도록 올리브나무 키우기 할 수 있어요. 잎 자체가 워낙 두꺼워 물 마름을 잎으로는 알 수가 없기에 흙의 마름 정도를 보며 물주기를 해야 하네요. 넓게 벌어진 줄기는 빵 끈으로 고정하며 서서히 가까워지기 연습중 외목대는 아니지만 외목대인 듯 키우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네요. 좀더 가까워진 모습 보이시지요...
올리브나무 관리 키우기 물꽂이 삽목, 분갈이 가지치기하며 나온 삽수를 물꽂이부터 키우기 시작한 올리브나무 식집사라면 작은 삽수부터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며 키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것 같아요. 원하는 키만큼 원하는 수형으로 다듬어가며 키우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은근 재미나거든요. #올리브나무키우기 #올리브나무물꽂이 다목대 수형의 올리브나무도 있지만 외목대 올리브나무도 키우고 싶어 가지치기하며 나온 삽수들 버리지 않고 몇 가지 물꽂이해줬거든요. 어렵다던 올리브나무 삽수에서 뿌리가 나오던 날 얼마나 신기하던지 삽수로부터 시작하여 얼마나 클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베란다정원에서 월동을 하고 있는 올리브나무도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큰지 폭풍 성장중에 있더라고요. 연이어 새 잎을 내어주는 것을 보면 곧 봄소식이 전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큰 분에 올리브나무 분갈이하고 관리중이네요. #올리브나무관리 #올리브나무월동 올리브나무 삽수 물꽂이하는 법 다목대수형의 올리브나무에서 가지치기한 삽수들 한 곳에 모아 물꽂이하는 중이랍니다. 올리브나무 물꽂이 성공에 바로크벤자민 고무나무까지 물꽂이 후 뿌리내리기를 기다리는 중이네요. 가지가 얇은 삽수들의 성공율을 높이려면 잎이 마르지 않도록 테이크아웃 컵에 구멍을 낸 다음 덮어주는 것이 좋아요. 공기가 통하도록 그리고 수시로 잎에 분무를 해주어 습도를 조절해주려면 구멍을 내주는 것이 중요합니...
다간형 올리브나무 수형 만드는 중 삽목, 물꽂이 키우기 선물로 받은 다간형 올리브나무 1호 대략 난감이 수형이라 갈라진 2개의 목대는 빵끈으로 엮어주며 가지치기로 수형 정리하며 키우는 중이랍니다. 워낙 지 멋대로 자라는 올리브나무인지라 원하는 수형을 위핸 가지치기는 필수거든요. #올리브나무 #다간형올리브나무 가지치기하며 나온 삽수로 물꽂이해서 뿌리 내려 화분에 분갈이해서 심어 놓은 올리브나무 2호 나의 사랑 외목대로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외목대올리브나무 물론 외목대 올리브나무를 구입하여 쉽게 키울 수도 있지만 삽수부터 키워볼만한 즐거움도 크기에 도전해 볼만하답니다. 생각보다 뿌리가 쉽게 나오지 않지만 수분 공급해주며 물꽂이해주며 뿌리는 나오더라고요. 물론 너무 목질화된 가지는 제외하고요. 빵끈으로 엮어 하나의 목대로 만들어 볼까 아니면 비실한 가지는 잘라서 진정 외목대로 만들까? 여전히 고민중이네요. 성장기인 한 여름에 훌쩍 길어진 줄기는 잘라서 다시 물꽂이로 시작하고 있거든요. 과습에 주의를 하며 물마름도 빠르게 진행시키기 위해 화분 아래엔 병뚜껑을 깔아주고요. 그러면 뿌리 파리 예방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가지치기를 한 자리에 어느새 새 순이 자라고 있고요.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닐까해요. 심쿵하게 되는 포인트기도 하고요. 훅 길어진 가지도 잘라내줬으니 곧 새순을 내어 줄거랍니다. 비록 다목대지만 하나로 묶어...
올리브나무 키우기 식물화분 토분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우는 올리브나무는 생각보다 키우기 어렵지 않아 베란다정원에서 많이들 키우는 나무랍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주기에 인테리어식물로 사랑받는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인테리어식물 키다리 외목대 수형의 멋진 모습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나무지만 우리집에서 키우고 있는 올리브나무는 작은 키에 2개의 목대를 지닌 나무랍니다. 가지 하나를 잘라 외목대 수형을 만들어 줄까하다가도 다복하게 키우는 맛도 좋을 것 같아 가지치기로 수형만 정리해주며 키우고 있어요. #올리브나무수형 대신 아쉬운 맘에 기다랗게 자란 줄기를 잘라 물꽂이로 뿌리 내린 후 화분에 옮겨 2호 올리브나무를 키우고 있어요. 건조함을 좋아하지만 물이 마르면 듬뿍~ 잎에도 분무를 해주면 제법 자람도 빠르답니다, 삐죽 나온 줄기보다 동그란 수형을 모양잡아가며 키우고 싶어 가지치기를 하다보니 제법 삽수들이 나오기에 삽목 연습도 하며 키우고 있는 베란다식물 올리브나무는 이국적인 모습을 닮았지만 생각보다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인테리어식물 타원형의 기다린 잎도 멋진 지중해 유럽 감성의 올리브나무 보는 즐거움이 크답니다. 커다란 나무를 구입하여 키우는 즐거움도 있지만 작은 줄기부터 시작하여 완성된 모습의 나무를 보는 것도 식집사의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해요. 지난달에 가지를 잘라내주고 기다림끝에 이제 새순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네요. ...
말라가던 호야 회생 키우기 호야 리스 수형 키우기 어렵지않다는 호야인데 매해 고비를 넘기게되네요. 잘 잘 자라다가 잎끝이 말라가기에 귀찮음에 방치했더니 상태는 더 나빠지고 결국 화분 속 흙 살펴보니 배수가 문제인지 흙상태가 문제인지 곰팡이가 너무 피워 있더라고요. #호야키우기 아래 부분을 띄어서 리스 수형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아래 부분에 잎이 많다보니 통풍이 되지 않은 이유같기도 하네요. 암튼, 화분속 다 비워내고 구연산으로 곰팡이 핀 토분 세척해놓고 다른 토분에 새롭게 집을 만들어주고 기다리기를 한달! 마른 잎처럼 쭈글대던 잎에 드디어 생기가 돌더라고요 #토분 #리스수형호야 잎이 두터운 다육과 식물이기에 화분 속 흙은 축축하지 않게 유지 하는 것이 좋고요. 잎에만 가끔 분무를 해주며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베란다정원에서 키우고 있기에 가끔 물주는 것을 잊어버려도 건조에 강한 식물인만큼 자라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호야 키우기입니다. 예전에는 물주는 것을 좋아해서 물을 주다 과습으로 보낸 적이 많아 요즘은 건조하게 키우기하니 오랜 시간 함께 해주는 호야인데 여전히 꽃은 보기 어렵네요. 호야 꽃을 보기 위해서는 가지치기 하지 않고 키우는 것이 좋다고하는데 리스 수형으로 만들면서 새로 나온 가지가 꺽이다보니 꽃보기 너무 어렵네요. 내년에는 꽃을 볼 수 있을지~ 이번 겨울에는 베란다정원에서 잘 키워서 멋진 모습과 향을 맡고 싶네요. 쭈...
나에게 어려운 호야 키우기 덩굴식물 꽃은 바라지도 않아 남들에겐 쉽다는 호야 키우기 3촉에서 겨우 하나만 살려 리스형 수형으로 만들어가며 호야 식물에 적응했나 싶었는데 역시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덩굴식물이었어요. 이웃님들 글에서 호야 꽃을 보며 내년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엔 흙이 문제였어요. #호야키우기 #덩굴성식물 돌돌 말아가며 리스형 수형으로 호야 꽃 볼 수 있기를 기대했건만 어느 순간 쭈글해진 잎이 보이더라고요. 물 말리면서 키우기에 혹여 물이 부족했나 싶어 흙 상태 확인도 없이 물주기했더니 결국 탈이 났어요. 베란다 화분 선반 위에 올려져 있어 흙 상태를 살피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던 것 같아요. 가격대가 있어도 관엽식물에 좋은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고 물 흠뻑 준 후 베란다 그늘진 곳에 두고 며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곰팡이 핀 토분은 세척해 주고요. 토분 세척은 아래 글에서 토분 세척 구연산 사용법 곰팡이 백화현상 토분 세척 구연산 사용법 곰팡이 백화현상 통기성도 좋아 식물키우기에 적합한 토분이지만 사용할수록 백화... blog.naver.com 잎이 두툼한 다육질의 호야는 과습 없이 물 말리면서 키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는 그다음부터는 거의 흙이 말랐을 때 물주기하며 호야 키우기 성공하는 듯했어요. 6~9월 꽃 피는 시기에 해마다 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물론 꽃을 보려면 꽃이 피는 꽃...
베란다가드닝 호키우기 리스수형 공기정화식물 봄이면 핑크빛 별 모양 꽃송이를 볼 수 있다는 호야 키우기 우리 집에선 여전히 꽃은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키우기 어렵지 않다는 호야지만 물 주기 좋아하는 식집사 손에서 겨우 한 줄기만 남아있거든요. #호야키우기 #호야 건조함에 강하기에 물 주기만 게을리한다면 어렵지 않다기에 말리기를 반복하며 하나 남은 줄기는 리스수형으로 키우고 있는 중이네요. 화분 선반대 맨 위에 올려놓고 잊어버리듯 키우다 보니 느린 자람 속에서도 성장을 보여주기에 길어진 줄기로 벌써 몇 바퀴를 감아주며 키우고 있답니다. #호야리스수형 자리 차지하는 게 부담스러워 분갈이 없이 키우다가 토분에 옮긴 후 폭풍 성장주에 있는 호야입니다. 과습에 주의하면서 키워야 하기에 큰 분보다는 뿌리에 비해 작은 듯 키우는 것이 좋다 해요. 그래야 꽃을 볼 수 있다 합니다. 햇빛과 화분에 꽉 찬 뿌리 꽃을 보기 위한 방법 다육질의 잎은 단단하며 긴 타원형에 녹색, 연두색, 하얀색, 분홍색, 크림색 잎을 보여주는 호야랍니다. 그래서 꽃을 볼 수 없어도 키우는 즐거움이 있는 공기정화식물이라지요. 겨울철 베란다정원에서 월동도 가능하기에 초보자님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호야키우기는 물 주기만 신경 쓰면 된다지요. 화분의 흙이 거의 마르면 충분히 물 주긴 하면 된답니다. 다른 식물들에 비해 병충해에도 강해서 실내에서 키우기도 좋아요. 다만 꽃을 보기 ...
다년생 덩굴식물 호야 별모양 분홍꽃을 기다리며~ 별모양 분홍꽃을 보기 위한 지루한 기다림 볼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희망을 품고 기다려보기로하고 우선 가지치기없이 돌돌 말아가며 키우고 있어요. #호야키우기 늘어지며 자라는 모습보단 세탁소 옷걸이로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키우는데 각각 다른 잎무늬와 색을 보여주기에 키우는 재미가 있네요. #리스수형 #세탁소옷걸이활용 과습으로 여러 줄기를 보내고 나서는 야박하게 물주다보니 가뜩이나 성장이 느린 호야가 더 느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가지치기를 좋아하다보니 쉽게 볼수 없었던 행운을 주는 호야 꽃 다른 블에서 보고는 한번 피워보고 싶더라고요. 별 모양의 꽃송이 연한 분홍 색감에 오래도록 초콜릿 향이 난다고 하니 궁금은 해지네요. 보기보단 잎도 단단하고요. 가장 자리 라인을 따라 하얀 무늬가 매력적인 호야 잎사귀 싱그러움도 한 몫을 한답니다. 두터운 잎에 수분을 담고 있어서인지 물주기를 잊고 말려도 문제없는 호야, 잎이 쭈글해지면 그때 물주기를 하면 되는 관리도 쉬운 다년생 덩굴식물 호야랍니다. 그동안 비료없이도 분갈이없이도 키웠는데 꽃을 보기 위해 봄, 가을에 비료를 주며 키워야 해요. 화려한 잎 무늬는 없지만 라인의 색감에서 흰색, 크림색, 핑크색, 금색을 볼 수 있는 호야라지요. 처음 볼때보다 보면볼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하네요. 줄기를 잘라 삽목해도 물꽂이로도 번식이 잘 되기...
호야 키우기 호야 리스 기르기, 물주기 이쁜 줄 모르고 분갈이도 없이 방치하듯이 키웠던 호야 이웃님들의 호야 꽃을 보고 급 보고픈 맘에 토분으로 분갈이해 주고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중이랍니다. #호야키우기 #호야 나름 건강하게 자라던 호야도 처음 들었던 그대로 포트 분에 키우다 보니 하나둘 줄기를 잃고 하나 남은 줄기도 역시나 비실했었는데 분갈이 후 폭풍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니 이번 여름을 보내면서 세탁소 옷걸이로 리스 수형 잡아 가며 키우는 중인데 한번 감아주고 또다시 시작하는 중이랍니다. 잎이 단단한 호야는 잎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랍니다. 게으른 식집사님들이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고 할까요? 화분 속흙까지 말려도 문제없이 키울 수 있어요. 물을 자주 주다 보면 과습으로 보내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잎의 무늬도 제각각 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냥 잎만 보는 덩굴식물인 줄 알았는데 핑크빛 예쁜 꽃을 보여준다고 하니 호야를 키우면서 한 번쯤은 봐야 할 것 같아요. 호야 꽃을 보기 위해서는 가지치기 없이 키워야 한다 하네요. 가지치기하며 수형 잡아 기르는 것을 좋아하는 식집사인지라 힘들겠지만 꽃을 보기 위해 참아야겠지요? 베란다정원에서 월동도 가능하기에 실내로 들이지 않고 햇빛 받는 베란다 거실 창가에 두고 키우려고 해요 하얀색에 연한 분홍색으로 다양한 잎 색을 보여주는 호야 꽃을 보기 위...
인테리어식물 여인초 거실식물 키우기 곧게 뻗은 줄기와 시원시원한 큰 잎이 매력적인 관엽식물 여인초는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카페에서 많이들 봤왔을 식물인데요. 그 매력에 카페 분위기로 연출하고자 홈카페에 두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홈카페 #여인초 초록 색감이 주는 청량감 정말 무시할 수가 없다지요. 제법 성장도 빠른 여인초인데 그동안은 크게 자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작은 분에서 키우다가 작년에 화분 분갈이를 해준 뒤론 키가 훌쩍 자라주고 있어요. 천장에 닿을 듯 키워도 곧게 뻗어 자라기에 많은 공간을 찾지 않을 것 같아 키를 키워보기로 했네요. 분갈이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배합토만 복토해주고요.좀도 굵게 뻗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 여인초랍니다. 유해물질 제거와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나 천연가습 식물로 사랑받기에 부족한 햇살이지만 겨울대비로 거실로 들여 실내식물로 키우고 있어요. 건조함에도 강해 살짝 물말리면서 키우고 있는 여인초는 한달에 4번 정도 물을 줬던 것 같아요. 물주기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니 환경에 맞는 물주기를 해야 합니다. 큰 잎을 지닌 식물의 장점은 많아요. 잎이 큰 만큼 공기정화는 물론 음이온 방출과 습도 조절이 탁월하다지요. 그래서 카페나 병원, 갤러리나 음식점 등에서 흔하게 볼수 있었던 이유기도 합니다. 가로줄 잎맥도 선명하게 드리워져 잎 보는 즐거움도 크고요. #카페식물 #공기정화식물...
플랜테리어 실내식물 여인초 키우기 시원스럽게 뻗은 잎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에 플랜테리어로 사랑받는 여인초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기에 초보식집사님께 추천드리는 식물 이기도 해요. 건조에도 강하고 햇살이 많지 않은 안방 침실에서도 잘 자라주거든요 #플랜테리어 #공기정화식물 안방 침실은 한번씩 환기를 위해 문열어두기를 하루에 2번 정도 식물은 물론 건강한 실내생활에 환기는 중요하잖아요. 추운 날에도 빠짐없이 환기는 필수! #실내식물 #여인초 모든 식물들이 그렇듯 식물이 주는 이로움 다양하지요 습도조절은 기본으로 공기정화에 유해물질 제거에도 좋기에 실내식물로 키우게 되는 식물들 여인초 역시 한 자리 톡톡히 해주네요. 음이온 방출도 뛰어난 식물이라하고요 #공기정화식물 #여인초 여인초와 비슷하게 생긴 극락조 요 아이를 사러 갔다가 없어 들고 왔던 아이가 잎이 넓은 여린초 었어요. 잎이 극락조에 비해 넓고 일정하게 동서방향으로 새 잎을 내어주며 자라주는 것이 여인초이거든요. 그에 비해 사방으로 자라는 것은 극락조라고하고요. 실내식물로 키우기 쉬운 여인초지만 햇빛이 좋은 환경이라면 성장도 빠르겠지요. 울집에서 빠른 성장을 바라지않기에 키운 횟수에 비해 키는 다소 작답니다. 그래도 새로 내어주는 잎들은 말려 있는 잎이 펼쳐지고나서도 가지가 길게 뻗으며 자라준답니다. 새로 난잎이 키가 가장 큰 이유고요. 동서방향으로만 뻗어 자라는 여인초 직접 보면...
홈가드닝 공기정화식물 여인초 키우기 집안에 들인지 몇년 지났는데도 분갈이없이 키우다보니 더디 자랐던 여인초 이번 봄날 분갈이했줬더니 카가 쑤욱~ 폭풍 성장하네요. 실내식물로 이국적인 모습에 사랑받는 반려식물이지 싶어요. 기다랗게 쭈욱 뻗은 모습 거실에 두는 것만으로도 맑은 기운 뿜어낼 것 같은 공기정화식물이랍니다. #거실식물 #홈가드닝 안방에 두고 키우다보니 자란티도 안나더니 조금 더 큰 분에 분갈이하고 물 준다음 베란다에 두니 하룻만에 훅 ~ 자라서는 키울만 나네요 진즉에 분갈이해줬어야 했는데 게으름에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여인초 성장속도가 빠른 아이인데 포트분에 사온 그대로 키우다보니 자람도 더딘 분갈이해줬으니 키가 쑥숙 자라주겠지요. 좁은 공간 크게 자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작게 키웠는데 아제부터는 제대로 키워봐야 겠어요. 어디까지 크는지~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여인초 처음 들이고나서 몇해 잘 자라주던 여인초인데 제때 분갈이하지 않으면 비실비실 ,, 식물키우기는 시기에 맞게 분갈이해줘야 건강하게 키울 수가 있답니다. 좁은 화분에 영양분 없이 뿌리로 가득 차 있음 제대로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건강하게 키울 수 없다지요 이제 분갈이해줬으니 길게 뻗은 줄기와 커다란 잎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 볼 수 있겠지요. #공기정화식물 #실내인테리어 분갈이한 김에 안방에 놓아준 실내식물 베란다로 가지고 나와 샤워기로 물주고 묵은 먼지까지 날...
아름다운 정원수 블루아이스 나무 키우기 정원수로 사랑받는 블루아이스 베란다에서도 키우기 좋은 침엽수에요 피톤치드 마구 뿜어내는 아이기에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숲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겠지요. 지금은 미약하지만 침엽수존에 마련한 나무들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율마처럼 손으로 만져지는 향긋한 향에 기분마저 업~ #침엽수 #블루아이스 속성수라고 하지만 아파트 베란다에선 그리 빠른 성장은 보여주지 않지만 처음 온 그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나무 키우는 즐거움또한 크다지요. 특히 빛을 받을수록 은청색으로 빛나는 노지월동 가능한 블루아이스는 엘사트리라고 불리우기도 한다지요 #베란다나무키우기 #나무키우기 일년내내 푸르름을 볼 수 있는 침엽수의 색감은 언제나 싱그러움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별다른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도 원추형으로 자라주기에 조경수로 사랑받는 나무기도하지만 적절한 가지치기는 좀더 멋진 모습으로 자라게 해준다지요. #측백나무블루아이스 하얀 눈이 내려온 듯한 블루아이스 더위에도 강하지만 추워질수록 색감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건조함에도 강하기에 물주는 것을 조금 게을리해도 키우기 무탈한 침엽수기도 하고요. 과습에 약하기에 물주는 템포를 느리게~ 다른 나무들에 비해 가장 많은 피톤치드를 만들어낸다기에 삽목으로 식구를 늘려 볼까 가지를 잘라 삽목도 해봤지만 은근 어렵더라고요. 2번 정도 삽목을 시도했는...
겨울나무 침엽수 엘사나무 블루아이스 하얀 눈이 내린 은청색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겨울나무, 블루아이스 속성수로 누구나 쉽게 키우기 좋은 겨울나무라지요. 베란다정원에서도 별다른 월동준비없이 키울수 있어 요즘 사랑받는 침엽수예요. 피톤치드 마구 뿜어내며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함까지~ 겨울 베란다정원에 필수나무로 자리잡는 이유랍니다. 화분을 돌려가며 키웠어야 했나봅니다. 한쪽은 축 늘어짐이 심해 엘사나무 특유의 눈결정체 모양이 잘 보이지가 않아요. 그래도 충분히 멋지기는합니다만~^^ 엘사트리 블루아이스는 성장이 빠른 나무라서 작은 나무부터 시작해도 2~3년안에 블루아이스의 매력을 흠뻑 느낄수가 있을것 같아요. 물론 노지에서 키운다면 더 빠른 성장을 보겠지요? 삽목한 율마들 시골집 마당에서 키웠더니 확실히 자람이 다르더라고요. 중부지방에선 율마는 노지월동이 어려워 실내에 들어놓았고요. 일년내내 푸르른 매력에 빠지게 되는 블루아이스는 햇빛을 받을수록 은청색의 찬란한 빛으로 행복감에 빠져들게 만들어주네요. 편백나무보다 더많은 피톤치드를 뿜어내주는 엘사트리 블루아이스는 미세먼지와 공기정화에 탁월해 베란다정원에 키우기게 적합한 나무라지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블루아이스 건조함에도 강하기에 속흙이 말랐을때 흠뻑 물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겨울 추위에도 강해 베란다창문을 열어두는 곳에 자리를 옮겨놓고 키웠는데 수형이 ~~ 균형을 맞춰 자라주면 좋을련만...
침엽수 키우기 블루아이스와 썰프레아 겨울 준비로 자리를 옮겨준 후 더 활기를 찾아가는 중인 침엽수 중 가장 이뻐하는 블루아이스와 썰프레아 고만고만한 두 아이를 동시에 들었는데 자람이 확연히 차이가 나요. 1년 사이에 10cm 넘게 자란듯한 블루아이스엔 찬 바람과 햇볕에 반짝이는 잎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하얀 눈으로 덮인 듯 은청색의 신비로움이 매력적인 엘사 나무 블루아이스 가지치기하며 수형 잡아줄 필요 없이 원추형으로 자라 키우기 쉬운 나무들입니다. 언제나 푸르름을 보여주는 나무의 매력에 흠뻑~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아이기에 베란다에서도 키우기 쉽다지요. 물론 노지에서 키우는 것처럼 키울 수는 없지만 베란다에서도 나무 다운 면모를 지닌 침엽수를 키울 수 있다는 매력에 많은 이들이 집안으로 들인다지요. 오묘한 은청색을 띠는 아이들만 나란히 모여 있네요. 일부러 그리 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블루아이스와 위치타블루 그리고 블루엔젤은 1년 조금 넘게 키우고 있는데 무럭무럭,, 조금 더 큰 분에 분갈이해 주면 자람도 달라지겠지요 눈꽃 모양인 듯 자람도 멋진 블루아이스는 속성수라 자라는 거 지켜보는 즐거움도 크답니다. 상큼한 레몬향이 난다고 하지만 아직은 작아서인지 느낄 수는 없지만 침엽수들로 가득한 베란다 정원에서 상큼한 피톤치드 냄새로 가득하겠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사랑 썰프레아 이쁨만큼 자람도 더디어 애를 태우는 아이라지요. 잘 자라주...
베란다식물 침엽수 블루아이스와 썰프레아 율마에 이어 나의 사랑이 건너간 침엽수,,황금측백과 편백나무로 시작해서 지금은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침엽수를 키우는 중이에요. 편백나무는 외목대 만든다고 몇 그루 보낸적도 있고 3~4년 잘 자라던 황금측백이 시름시름 앓기에 보니 잎이 마르는 엽고병에 걸린듯해요. 방제를 해줘야하는데 귀찮음에 미루다가 결국~ 보낼것 같아 삽목할 가지들 몇가닥 잘라봤는데 초록잎들도 만지면 뚝뚝 끊어지는 것이 ㅠㅠ 회생불가일것 같네요. 그래서 여름보낸 다른 침엽수들 살펴보기 제라늄들과 자리를 바꾼 침엽수 아이들은 짧은 시간에도 키가 제법 자랐네요. 요즘에는 정원수로도 사랑받는 침엽수들,,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도 무난한 듯해서 조금씩 늘려볼까해요. 사계절내내 초록잎들을 볼수 있는 침엽수들은 계절에 따라 잎의 색이 변화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지요. 내한성이 좋고 병충해에도 강한 아이들이기에 베란다에서도 쉽게 키울수가 있는 것 같아요, 별다른 가지치기없어도 수형이 멋지게 자라기에 요즘은 카페에서도 많이 키우더라구요. 포트분에 심겨진 침엽수 4형제도 분갈이해줘야지 말만 하면 또 한계절을 보내고 ㅠㅠ 손이 잘 닿는 곳에 있는 아이들만 자리옮겨주며 이뻐해주는 듯 ㅠㅠ 초록빛에 새 잎은 연한 그린빛에 햇살가득 겨울에는 하얀 눈꽃송이를 뿌려놓은듯해서 엘사나무라 불리우는 블루아이스는 피톤치드가 많아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가 많아요...
가을 분갈이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번식 선선한 바람부니 분갈이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네요. 봄 분갈이 못지 않게 가을또한 분갈이 적기인 이유는 선선한 바람에 뿌리 활착이 그나마 쉽게 때문입니다. 튼실하게 적응한 뿌리로 인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가 있거든요. #가을분갈이 흙이 잘못된건지 화분속 곰팡이로 애를 먹었던 식물 중 몬스테라 아단소니 뿌리에 묻은 흙 다 털어내고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었거든요. 한달 정도 수경재배로 키웠는데 건강한 뿌리를 내어주더라고요. #수경재배 #몬스테라아단소니 마침 관엽식물에 좋은 흙 사온 것이 있어 가을 분갈이 시작했네요. 미루던 일이라서 할 식물들이 많아요 ㅠㅠ 무늬도 없는 흔한 몬스테라 아단소니지만 구멍이 뚫린 기이한 모습은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식물들의 세계 마냥 신기할 뿐이네요. 초보 식집사님들도 착한 가격에 부담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로 추천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키우기도 쉽고 가격도 착하지만 집안에 두는 것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반려식물이거든요. #반려식물 #인테리어식물 잎이 넓은 식물은 추위에 약하기에 실내식물로 키우기를 권해드리며 겉흙이 마르고나서 조금 더 둔 후 물은 훔뻑 주는 것이 좋아요. 과습에는 취약하거든요. 봄, 여름은 물마름이 빠르지만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며 물주는 횟수도 길어진답니다. 집안의 환경에 따라 물주는 횟수가 달라지니...
잎이 매력적인 대왕 몬스테라 관엽식물키우기 식물등 동향 아파트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 잎이 매력적인 몬스테라 대왕 몬스테라로 키우기 위해서는 식물등 필수에 시기에 맞는 적절한 분갈이에 있답니다. 성장이 빠른 몬스테라기에 화분의 크기를 한 단계씩 높여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고요. #대왕몬스테라 #몬스테라키우기 아침에 들어오는 햇살에 비친 몬스테라와 해가 어스름해지는 시간부터 잠들기전까지 식물등을 켜 놓은 상태의 몬스테라 반딱이는 잎의 모습은 별 차이가 없는 듯 멋진 모습이네요. 소파를 치우면서 테이블의 위치도 바꾸고 거실 창가에 있던 몬스테라를 현관 가벽쪽으로 옮기고나니 더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있는 것 같아요. 늘어지는 덩굴성 관엽식물이기에 수태볼태워 모양잡아가며 묶어주니 너무 멋진 것 있지요. 거실이 넓다면 수태봉만 태워서 지 멋대로 자라도록 내버려두고 키우고 싶은 몬스테라랍니다. 찢어진 잎에 구멍 하나둘씩 (울집 몬스테라는 구멍이 없지만요) 천장에 닿을 듯 자란 몬스테라의 자태에 반해 키우기 시작했거든요. 작은 식물들과 함께 놓아두고나니 좀더 여유롭게 키우게 되는 몬스테라 대왕 몬스테라로 키우기 위해서는 치수를 한 단계씩 높여가며 키워야 하지만 공간 제약을 받는다면 화분의 크기를 키우지 않고도 대왕 몬스테라로 키울 수도 있어요. 화분에 꽉 찬 뿌리를 어느 정도 정리를 해준다음 분갈이하는 방법이랍니다. #몬스테라분갈이하는방법 화분의 ...
수태봉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식물에게도 힘든 계절이지만 거실 실내식물로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제 계절을 만난 듯 무한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요. #몬스테라아단소니키우기 #실내식물 수태봉에 태워서인지 안정적으로 자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천장에 닿을 듯 커지면 싹둑 가지치기를 해서 다시 처음부터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키우고 있어요. 가지치기로 나온 삽수는 나눔 하기 좋거든요. 나움 받은 지인들도 잘 자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로 식물의 세계로 풍덩~ 식물이 주는 친밀한 안정감을 서서히 알아가는 거지요. 새벽에 일어나서 요즘엔 향 피우기 먼저 시작하고 있어요. 잠시 휴식한 식물들에게 식물등 켜주고요. 바람이 살랑 불어와도 습한 기운에 써큘레이터 가동하고요. 잠시 쉬는 시간도 은근 바빠요. 나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주는 반려식물들이기에 이런 수고로움쯤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사람이건 식물이건 적당한 관심은 필요한 것 같아요. 조금의 정성은 습한 고온의 날씨에도 병해충의 피해 없이 여름을 날 수 있거든요. 방치를 하듯 키우면 금세 번지는 벌레들로 골머리를 썩게 된답니다. 그렇다고 과한 정성은 탈을 만들기도 하고요. 혼자서는 설 수 없는 덩굴성 식물은 수태봉 태워 흔들리지 않게 벨크로타이로 수형을 잡아가며 키우기 하는 것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지요. 물론 높은 곳에 올려 두고 늘어지게 키우는 것도 그 또한 멋진 모습이지만요. 너무 ...
거실 여름 인테리어 홈가드닝 몬스테라 키우기 거실 여름 인테리어로 식물의 위치를 바꿔주기만 해도 사뭇 다른 분위기로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홈가드닝의 매력이지 싶어요. 테이블 위치 바꾸면서 거실 창가에 있는 대형 몬스테라를 현관 쪽에 두고 나서 기지개를 켜는 듯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거실여름인테리어 #홈가드닝 공간이 좁아서 벨크로 타이로 묶어 키우던 몬스테라를 낙낙하게 풀어주니 비로소 원하는 모습의 대품 몬스테라를 만날 수가 있었네요. 제멋대로 쭈욱 뻗은 가지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몬스테라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진 것 같아서 거실 식물 위치를 바꿔준 것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자연스럽게 거실 여름 인테리어가 완성된 것 같아요. #몬스테라 #대품몬스테라 별다른 소품 없이 큰돈 들이지 않아도 집안의 식물을 활용하여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플랜테리어가 사랑을 받는 이유랍니다. 거실 한 쪽 벽면만 남은 셀프페인팅은 여름 끝남과 동시에 시작해 볼까 해요. 가벽을 세운 선반장도 페인팅이 필요하거든요. 베란다정원은 물론 거실 식물로도 키우기 좋은 몬스테라는 그동안 거실 창가 쪽에서 키우다가 안쪽으로 옮기고 나서는 식물등을 켜두고 있어요. 빛 없이도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좀 더 기괴한 찢잎을 원하기에 일정 시간 켜두려고 합니다. 나름 오래 묵은 둥이지만 고온 다습한 환경에 병해충의 피해로 애를 먹었던 거실 식물이기에 이젠 여...
반려식물 추천 수태봉 태운 몬스테라 아단소니 여름철 관리 집안에서도 할 일이 많은 가드닝 더운 여름에도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언제나 싱그러움을 주는 반려 식물들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식물카페에 가지 않아도 커피 한 잔만 있음 우리 집이 곧 카페가 되거든요. #반려식물 #몬스테라아단소니 집안의 환경에 맞는 식물 배치로 덥고 습한 여름에도 건강한 식물들과 즐거운 식생활 할 수 있는 반려 식물로 몬스테라 아단소니 추천드리네요. 어렵지 않게 초보식집사님도 키울 수 있는 관엽식물이거든요. 더불어 구멍 뚫린 잎 보는 즐거움도요. #관엽식물 #식집사 물론 습하고 더운 여름에는 잎 보는 식물들은 주의할 점이 있다는 것만 잊지 않으면 언제나 푸릇 건강한 잎을 보며 즐거운 식생활 할 수 있어요.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 두며 해충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기에 물 주고 나서 환기를 해준다는 거! 관엽식물 키우기에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입니다. 습한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방제를 하며 키우다 보면 건강한 성장세에 식겁하기도 해요. 수태봉 태워 키워도 금세 길어지기에 수시로 가지치기를 하게 된답니다. 가지를 잘라 물에만 꽂아놓아도 뿌리를 내려 주기에 나눔 하기도 좋은 키우기 쉬운 반려 식물이에요. 물꽂이도 귀찮다 싶을때 그냥 흙꽂이해놓기도 하는데 성장하기 좋은 계절에 삽목을 하면 성공률도 높더라고요. 하지만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 안전하게...
행잉플랜트(공중식물) 박쥐란 키우기 볼수록 매력적인 박쥐란 밋밋한 공간 연출에 좋은 행잉플랜트라 사랑받는 식물이랍니다. 키우기도 어렵지 않고 물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주기에 쉽게 도전해 볼 만하다지요. #행잉플랜트 #박쥐란 목부작으로 키워보고 싶지만 딱히 맘에 드는 것도 없어 가방 속에 쏘옥~ 화분째 넣어 행잉식물로 키우고 있어요. 나무로 만들면 거실에 두는데 혹여 떨어지는 것이 있을 것 같아 선뜻 목부작을 선택하지 못한 것 같아요. #박쥐란목부작 늘 거실에 걸어 두고 가끔 아주 가끔 물주기해도 연신 영양엽을 내주며 새 잎을 내주던 박쥐란이 새 포자엽보다는 누런 잎이 더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행잉식물에 현관 가벽에 걸어 두고는 어쩌다 물 줄 때만 눈 마주치니 누런 잎이 이리 많이 생긴 줄 몰랐네요. 집안에 들인지 쾌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분갈이 없이 한 화분에 키우다 보니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다행 영양엽 상태가 나쁘지 않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양옆에서 영양엽과 포자엽을 내주기에 2개의 박쥐란으로 포기나누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그란 영양엽에서 생식엽(포자엽)이 나온답니다. 잎에는 하얀 잔털이 많이 보인다지요.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영양엽은 시간이 흐를수록 갈색으로 변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실 필요...
행잉플랜트 박쥐란 키우기 실내 공기정화식물 박쥐의 날개를 닮아서인지 박쥐란으로 불리는 이 아이가 우리집에 온지도 2년이 넘었더라고요. 화원쥔장님 말대로 정말 무난하게 키우기 쉬운 박쥐란은 실내 공기정화식물로도 좋다고 하니 키워볼만한 것 같아요. 목부작으로 키워보고 싶지만 것도 쉽지않을듯해서 그냥 편하게~ #행잉플랜트#행잉식물 지금껏 거실 창문 바로 옆에서 키우다 안쪽으로 들인지 6달이 되어 가는 가네요. 물은 정말 한달에 한번? 기억도 없이 박쥐란 키우기 하는 것같은 높이 매달려 있으니 물주는 것도 깜빡하는데 지금껏 잘 자라주고 있네요. 지난 여름에는 응애 출현으로 식겁해서 약주며 관리한 결과 아직까지 이상무! 며칠전 이웃님 박쥐란에 응애가 나왔다는 말에 살펴 봤는데 잎은 깨끗하네요. #실내인테리어식물#박쥐란 박쥐란 종류도참 많은 듯해요. 우리집엔 아래 줄기가 가는 박쥐란인듯 넓은 잎도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말라가는 잎들은 떼어주며 정말 물은 뜨문뜨문 신경조차 쓰지 못하는데도 정말 잘 자라주는 기특한 아이랍니다. 늘어지는 잎들이 멋지기에 행잉플랜트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요. 늘어짐이 멋진 박쥐란 키우기 도전해 볼만하지요. #박쥐란키우기#공기정화식물 잎의 뒷면에는 하얀 솜털같은 것이 보송보송, 가급적 잎을 만지지 않는 것이 잎을 보호하는 거겠지요? 가끔 물을 줄때 잎 전체에 샤워기를 뿌려주면 하얀 털이 사라지기도하는데 금새 회복이 되네...
홈가드닝 거북알로카시아 키우기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잎무늬가 멋진 거북알로카시아 역시나 물주기 좋아하는 식집사는 어렵기만한 관엽식물이랍니다. 과습으로 인한 무름병으로 물주기만 조심한다면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식물들 물주다보면 나도 모르게 물을 줘버린~ㅠㅠ #거북알로카시아 그 많던 잎들도 하나둘 말라가며 달랑 한 개의 잎만 ~ 것도 맥없이 길게 자란 줄기에 늘 불안불안하네요. 거실 키 큰 식물들 아래에서 키우다보니 빛 부족인 듯 식물등도 켜줘야 할까봅니다. 감각적인 잎무늬가 매력적인 식물인데 확실히 빛부족인지 무늬가 선명하지 않고 잎에 탄력이 없네요. 은빛색의 잎맥이 짙은 초록 색감과 대비를 이뤄 멋진 자태를 뽐내야 하는데 색상이 비슷하니 도통 눈이 가지 않던 거북알로카시아 그동안 알로카시아를 보낸 경험이 많아 더이상 들이지 않고 있는 알로카시아인데 이 아이는 잎무늬에 반해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 들었던 관엽인데 역시나 어렵더라고요. 흙의 화분은 늘 건조하게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면 병해충의 피해없이 키울 수 있지만 어느새 비실비실 그럴때마다 줄기를 잘라 물꽂이로 뿌리 내린 뒤 화분에 옮겨 심기를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건조에 강하기에 화분의 속흙까지 완전히 말랐을때 물을 줘야하는데 물주기 좋아하는 식집사에겐 물주기 너무 어려운 거북알로카시아랍니다. 화분의 흙은 건조하게 잎은 촉촉하게 새 잎은 나올 기미도 없이 힘들었는데 화...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물주기, 무름병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이색적인 잎 무늬에 키우게 된 거북알로카시아 은근 키우기 어려워 애를 먹는 관엽식물이에요. 알로카시아는 과습으로 인한 무름 병으로 보내는 일이 많기에 물 줌에 야박해야 하는데 간혹 물인심이 후할 때 바람까지 통하지 않아 무름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거북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키우기 잘 자라다가도 한순간 훅~ 마디를 잘라내며 키우기를 반복하다 보니 풍성함을 잃은지는 오래네요 베란다 거실창가에 두고 키움 좋겠지만 거실에서 키우기에 빛부족으로 키만 훌쩍~ 비실하게 자라고 있는 거북알로카시아 이렇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ㅠㅠ 조금 더 작은 분에 물빠짐 좋게 분갈이해줘야하는데 도통 게으른 식집사 분갈이없이 키우다보니 일을 키운 듯 해요. 다른 한 줄기는 무름으로 마디를 잘라내줬건만 도통 나올 생각도 않하고~ 이미 강을 건넌듯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거실 안쪽에 놓아 두고 키우기에 써큘레이터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가동을 해주고요. 겉흙은 기본 속흙까지 바싹 마르면 물주기 하고 있네요. 물주고나서는 꼭 선풍기는 켜두고요. 분갈이하면서 구근도 확인해야하는데 분갈이없이 키우다보니 간혹 새 잎이 삐죽 나오기도 하네요.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특히나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해요. 가급적 물주기 말고요. 공중습도로도 일액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거든요. 잎이 넓은...
무름병으로 다시 시작 거북알로카시아 키우기 거북알로카시아와의 인연은 2019년 겨울이었던 것 같아요. 남양주 한옥카페 다녀오면서 바로 옆에 있는 화원에서 데리고 온~ 쾌나 매력적인 거북등딱지 무늬에 아무런 지식없이 키우기 시작했네요. #거북알로카시아 그때해도 제법 실하게 자라던 거북알로카시아가 무름병으로 병해충의 피해로 줄기를 잘라내며 3년넘게 함께 했는데 지금의 모습은 줄기 하나에 달랑 잎 한 장만이 남아 있네요. 물좋아하는 식집사와의 궁합이 맞지 않아 결국 뎅강~ 잎에 병해충의 피해도 보고 결국 약을 치다못해 줄기를 잘라내기까지 했던 수난많았던 실내식물이었어요. 실내에서 키워도 바람 잘 통하는 장소에 두고 키워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데,,나름 신경을 쓴다해도 물주기와 통풍 어느 하나 맞지가 않으면 금새 탈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줄기를 잘라내고 또 다시 키워내기를 반복하며 또 한번의 시련이 다가왔네요 한달전에 잘라내줬는데 연한 새순을 내어줄지는 기다려봐야 알겠지요? 그나마 새 생명이 왕성한 봄이라 기대감 가득 기다려보려고해요 #알로카시아가지치기 과습엔 주의하며 잎마르지않게 잎에는 분무를 해줘야 깨끗한 잎을 볼 수 있을텐데 바빠 방심을 하게되면 자기 좀 봐달라 꼭 티를 내더라고요 그나마 하나 남은 잎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다 생각하며 잘라낸 가지에서 새 가지가 나오기만을 요런 모습으로 다복하게 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은근 어려...
플랜테리어 관엽식물 알로카시아,거북알로카시아 과습과 병충해 이겨내고 다시 회생중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거북알로카시아 2년전 들일때만해도 마구 새 잎을 내주면 멋짐 뿜어내던 아이었는데 실내에서 키우다보니 작년 여름 고온다습에 작은 점같은 검은벌레의 습격에 수액빨린 잎들이 속출해서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몬스테라도 역시 ㅠㅠ 관엽식물들에게 잘 나타나는 벌레같아요.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지않으면 그렇다고 하는데,, 올해는 삽목해서 잘 자라던 고무나무잎까지 정말 여름은 식물에게 최악의 계절인 듯합니다. 고온다습에 약한 제라늄들이라 그 아이들만 신경쓰다보니 이런 일들이,, 그나마 실내에 있는 아이들은 자주 들여다보기에 빠른 조치가 가능했기에 살릴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한 고비를 넘기는가 싶더니만 봄을 지나면서 잎에 흡즙의 결과를 보이기에 살펴보니 역시나,, 작은 벌레가,, 첨엔 점인가 했지만 가만 보고 있으면 기어다녀요 ㅠㅠ 관엽식물들은 한번씩 잎에 샤워를 시켜주는 것이 병충해를 예방하는 길인데 자칫 게으름을 피우다보면 어김없이 물샤워시키기 힘들다면 잎에 분무를 해주면 좋은데,, 날이 덥다보면 이또한 쉽지 않다지요. 식물들을 키우는 것은 심신안정에 좋을뿐만 아니라 인테리어효과까지 볼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지만 그만큼 부지런해야 한다는걸 또한번 깨닫게 되네요. 수액빨린 잎장이 넘 지저분해서 잎 하나만 남겨 좋고 다 잘라내고 물주는 것에 신경...
뱅갈고무나무 키우는 법 가지치기 공기정화식물 목 대 실한 뱅갈고무나무 그에 비해 낮은 키 좀 귀엽게 키우고 싶어 가지치기 자주 해주며 작은 잎 따글하게 키우고 싶었어요. 그. 러. 나 너무 더운 여름 날씨에 베란다 정원에 있는 나무들은 물만 간신히 주는데도 왜 이리 잎이 커지는지 속상하더라고요. 아래에 있는 잎의 크기와 비교하면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가 있을 거예요. 바라는 잎의 크기는 아니지만 초록 풍성함이 좋기는 합니다. 영원한 행복 변함없는 사랑 꽃말 지닌 공기정화식물 뱅갈고무나무는 개업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사랑받는 나무 같아요. 가장 많이 보게되거든요. 새집증후군이나 실내 냄새, 미세 먼지 제거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실내에 두거나 베란다 정원에서 키우고 좋은 식물입니다. 음이온 발생량까지 최상등급이라고 하니 수채화 물감을 그려놓은 듯한 멋진 나무 안 키울 수가 없잖아요. 가지치기하여 번식하기에도 쉬운 키우기도 좋은 뱅갈고무나무랍니다. 고무나무과가 대체로 무난하더라고요. 적당한 밝은 빛에서 다양한 초록 잎색을 보여주는데 같은 공간에도 이리 다르네요. 연한 연둣빛에 초록 색감을보여 주기도 하고 초록 색과 노란색의 다양한 그린색을 보여주기도 하는 매력적인 나무랍니다. 잎이 무성해진 나무는 가지치기로 다시 작은 잎을 만들기 위한 작업 시작해봅니다. 아래 사진처럼 잘려진 마디 곁가지에서 2개의 가지가 나오기에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
바로크 벤자민 외목대 키우기 가지치기 삽목 여름 성장세가 좋았던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과라서 성장이 다르네요. 봄에 아래 가지만 정리를 해주며 가지치기한 것 같은데 곁가지보다 훌쩍 키만 자란 것 같아요. 벤자민 고무나무를 개량하여 만든 잎장이 말린 독특한 생김새 생각보다 키우기도 여렵지 않더라고요. #바로크벤자민 #고무나무 #가지치지 가지치기해서 물꽂이하면 어김없이 뿌리를 내려 주기에 삽목하여 식구 늘리기에도 좋아요. 바로크 벤자민을 알아가는 단계라서 쉽게 자르지도 못하다가 생각보다 잘 자라기에 가지치기했거든요. 물에 꽂아 뿌리 내린 삽수까지 삽목에 성공하니 그 다음부터 가위춤이 망설여지지 않네요. #바로크벤자민삽목 #벤자민가지치기삽수 지지대 키를 훌쩍 넘기고 목대도 점점 굵어지며 휘어지는 것 같아 조금 더 굵은 지지대를 대주었네요. 지지대를 제거해주고 찍은 바로크벤자민 뒤로 말린 잎이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유니크한 모습에 요즘 많이 보이는 나무기도 하네요. 처음 들일때보다 굵어진 목대 고무나무과라서 이번 여름엔 완전 신이 난 것 같아요. 사람들과 힘들어하는 식물들도 있었는데말이죠. 외목대 수형으로 키우기 위해 지지대를 받쳐 휘어지지 않도록 묶어가며 토피어리 수형으로 만들며 키울거랍니다. 조심스러워 쉽게 가위를 들지 못했는데 삽목도 어렵지 않기에 도전하기로 오늘이 그날이랍니다! #벤자민삽목 아래 풍성한 가지들 다 잘라주고 키도 더이상...
뱅갈고무나무 성장기 수형관리 가지치기 초보 식집사 시절엔 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젠 가지치기로 수형을 잡아가며 원하는 모습으로 키우는 즐거움이 더 크네요. 물론 풍성하게 자란 아이들 가지치기로 초라한 모습을 감내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 지루함도 있지만요 #뱅갈나무성장기 #수형관리 율마 외목대사랑에 모든 나무들을 외목대로 만들어가며 보내는 시간들 그 이야기속엔 사라져간 아이들도 제법 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손질한 후 달라진 아이들이 더 많기에 수형관리는 오늘도 이어진답니다. 아랫가지까지 풍성했던 뱅갈고무나무 다 잘라내고 윗 가지만 겨우 남겨 키우던 과정을 2년동안 반복하다보니 어느 정도 원하는 모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네요. 봄이 되니 잎도 커지고요 물론 더이상 커진 잎은 바라지않아! 목대도 조금은 굵어지고 목질화 진행중인 줄기에 곁가지로 수형이 제법 잡혀가는 중이에요. 물론 여러번 가지치기를 해야 곁가지를 많이 내어주어 풍성한 수형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키다리 외목대 수형의 뱅갈고무나무를 키우고 싶어 2년전에 사온 뱅갈 실내에서 키우다보니 맥없이 키만 훌쩍 잎도 대책없이 커지고~ 그래서~ 뎅강 ! 화살표 있는 부분을 잘라내어 오랜 기다림끝에 새 순을 만났는데 달랑 한 가지만 내어주더라고요. 대부분 가지치기를 하면 기본 2개의 곁가지를 내어주는데 말이에요. 날 좋은날 택해 또 한번 가위를 들어 화살...
뱅갈고무나무 키우기 가치지기로 풍성한 수형으로~ 햇빛을 받으면 수채화물감을 뿌려놓은듯 연한 연두잎과 짙은 초록의 투톤으로 변하는 실내 식물로도 인기몰이중인 뱅갈고무나무, 여름엔 황금빛으로도 물들어가기에 식물인테리어에 빠질수 없다지요. 늘 반양지, 거실 창가자리에 두고 키우고 있기에 겨울월동 준비할 필요도 없는 아이랍닌다. 겨울에도 햇빛이 강한 시간에는 베란다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키주며 키우고 있기에 별탈없이 새 잎을 내주는 누구나 쉽게 키울수 있는 반려식물입니다. 여름에 특히 성장세가 좋아 가지치기하며 풍성모드로 키우고 있는데도 가지가 훌쩍~ 빛부족으로 웃자란 가지들이 눈에 거슬려 날잡고 가위를 들었네요 겨울에는 뱅갈고무나무도 쉬는 시기인만큼 힘들지않게 겨울나기위해 웃자란 가지를 싹뚝 잘라주었네요. 헐벗은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지만 곧 풍성하게 빈 공간을 메워줄거랍니다. 키다리 뱅갈고무나무며 좋을텐데 키는 작지만 튼실한 목대를 자랑하기에 조금더 긴 분에 심어놓으면 인물이 살것 같아요. 요 아이도 내년 봄에는 분갈이를 해줘야 겠어요. 고무나무는 특성한 가지치기를 하면 고무액이 흘러나오기에 자른 다음에 휴지로 막아줘야 고무진액이 흐르지 않아요.고무액이 잎으로 떨어지면 지저분하고 얼룩덜룩 못난이가 된답니다. 중간중간 삐죽 자란 가지 잘라주며 키우다 보면 탄탄하니 풍성한 모드로 뱅갈고무나무를 키울 수가 있답니다. 밝은 빛을 좋아하고, 물을...
뱅갈고무나무 키우기 삽목도 쉬운 반려식물 밝은 빛을 받을수록 두톤의 잎장이 매력적인 뱅갈고무나무기에 반려식물로 사랑받는 것 같아요. 가지치기하며 수형잡는 것도 어렵지않아 식물초보자들도 키우기 쉽기도 하고요. 키큰 나무는 부답스럽고 울집 분위기에 맞을 것 같은 적당한 크기의 외목대 수형의 뱅갈고무나무를 들여와서 원하는 키를 만든후 가지치기로 수형 잡으며 키우는 중이에요.2년의 시간동안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식물키우는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합니다. 키만 키운다음 원하는 수형으로 가지치기하며 키우고 싶었는데 잎장까지 커져서는 ㅠㅠ 안습이지만 윗부분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아랫 잎은 제거해 줄 생각이에요. 진정한 사탕수형의 외목대를 위해서요. 가지치기할때는 어느 정도 목대를 만든다음 가지치기를 해야 수형도 이쁘답니다,,영양제도 주고요. 가지치기한 후 한 개의 가지만 나와 또 가위를 들었더니 2개의 가지로~ 세를 불리면서 키우다보면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도 새 가지가 나오고~ 여린 연두빛 새순을 볼때마다 얼마나 기쁘던지,,, 감동으로도 다가옵니다,^^ 물을 주다 엉덩이로 잘려진 가지하나를 그냥 버리기 아까워 혹시나하는 마음에 흙에 꽂아놨는데 뿌리내리고 잘 살아주는데 그 상태로 얼음~ 이라 뽑을려고해도 얼마나 깊게 박혔는지 뽑히지가 않네요. 그냥 놔둔채 어떤 변화가 올지 지켜봐야 겠어요. 왼쪽 길어진 가지도 좀더 목대를 키운 다...
실내 공기정화식물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실내 인테리어식물로 사랑받는 칼라데아과 식물, 그 중 오늘은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알아봤어요. 처음 들인 아이기에 신경을 써서 관찰하고 있는 아이거든요. 잎이 넓은 관엽식물들은 광합성 작용으로 실내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잎에 분무를 해주면서 집안의 건조함까지 예방할 수 있어 식집사들이 실내식물로 많이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sns에서도 핫한 칼라데아과 식물 넓은 잎과 잎맥이 화려하여 사랑받는 아이랍니다. 화려한 색감으로 황홀하게 만드는 아이들까지 다양하기에 더 그런듯 해요. 입체감있는 넓은 잎맥이 물결치듯 보는 즐거움이 큰 오르비폴리아입니다. 들인지 한달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2장째 잎을 올려주고 있어요, 동그란 잎이 돌돌 말려있다가 서서히 퍼지는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겹겹이 싸여있는 모습또한 사랑스럽네요.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습한 환경을 좋아한다는 오르비폴리아는 잎에 공중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관엽식물들이 그렇답니다. 잎이 마르는 것을 막고, 난반으로 인한 집안의 건조함까지~ 일석이조!! 겉흙의 마르면 듬뿍, 가을 겨울철엔 물주는 시기를 좀더 늦춰 줘야 겠지요.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에 약하다고 하니 이 아이 역시 흙이 마르면 주는 것으로 물주고는 통풍에 신경쓰고요. 겨울엔 찬 바람에 통풍도 원활치않아 셔큘레이터를 가동하여 환기에 신경을 쓰기도 한답니다. 공기순환과...
삭소롬 키우기 외목대 보라삭소롬 꽃말 '행운의 열쇠' 꽃말을 지닌 삭소롬 우리 집에는 하늘하늘 보라색 삭소롬이 있어요. 키우기 쉬워 다양한 수형으로 키우며 폭포 보라색 꽃피워주던 식물인데 겨울을 보내면서 물 줘야 할 때를 놓쳐 시들시들 사그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아이만이 겨우 생존신고 중이네요. #삭소롬 #보라삭소롬 보라폭포커튼을 보고 싶어 한곳에 모아 다복하게 키우면서 삽목한 보라삭소롬 3개의 가지를 엮어가며 외목대로 키우던 중에 겨우 하나의 가지만 남았네요. ㅠㅠ 목질화되어 제법 꽃나무스럽게 자란 보라삭소롬인데 2개의 가지는 말라 잘라내주니 어찌나 비실하던지~ 소담스러운 꽃송이를 보고 싶었는데 보살핌이 부족했나 봅니다. 그래도 하나 남은 보라삭소롬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라꽃을 볼 수 있어 어즈 정도 희망은 보여요. 길어진 줄기 다시 잘라서 보험으로 만들어 놓아야 하거든요. 한창 예쁠 때는 뭐하고 꽃이 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진으로 담아내는지~~ 원^^;; 직광보단 창으로 한번 걸려진 빛에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 같아요. 모든 식물들이 그렇듯 과습에 주의하며 키운다면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삭소롬이랍니다. 줄기를 잘라서 삽목으로 번식도 가능하고요. 웃자란 가지를 잘라가며 외목대 수형으로 만들어가는 보라삭소롬~ 이제 가지 하나 남아 풍성함은 덜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올가을쯤엔 좀 더 풍성함을 보여줄 거랍니다. 그만큼 ...
행잉플랜트 보라삭소롬 보라빛 꽃커튼 사계절 꽃을 보여주는 꽃색이 환상적인 보라삭소롬 물말림에도 잘 자라주며 삽목도 쉬운 아이기에 다양한 형태로 키워볼 욕심에 많은 식집사님들의 사랑을 받는 삭소롬이에요. #보라삭소롬 #행잉플랜트 다복하게 키워도 외목대 수형에 얼큰이로 만들어도 늘어지며 꽃커튼을 늘어뜨리기도 원하는 수형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 가지치기에 주저되는 분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어요 #행잉플랜트 #보라삭소롬키우기 물론 고온다습한 기온에 3가닥을 엮어 가지치기하며 외목대 수형으로 변햐가던 아이가 어느 순간 물러 보낸적도 있지만 수시로 가지치기를 했기에 나눔도 하며 보험이로 키우다보니 늘 아쉽지않게 곁에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외목대 사랑인지라 늘어지며 자라는 모습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웃님 행잉식물로 늘어진 가지속에서 환상적으로 피워낸 보라색 꽃에 반해 플분에 보아 심어 놓고 여름부터 빨래건조대에 걸어놨더니 자람도 달라요. 키가 커지면 가지치기로 빈 자리에 푸욱 꽂아두어도 적응력 빠른 보라삭소롬은 세를 넓히고 ~ 추운 겨울에 비로소 빛을 발하주네요.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도햇빛이 잠깐 들어 기온이 올라갈때만 베란다창문을 열어두며 키우고 있는데 제법 추위에도 강하더라고요. 작년에 베란다 가장 안쪽에 두고 바람막이까지 만들어주며 키웠던 아이인데 그럴 필요까지 없는 것 같아요. #보라삭소롬겨울나기 #행잉보...
보라삭소롬 3월 가지치기 후 첫 꽃을 보여주네 키다리 외목대 보라삭소롬을 위해 키를 키우고 열심히 가지치기하며 관리하고 있는 보라삭소롬이에요. 연한 보랏빛 꽃이 예쁜 보라삭소롬 풍성한 모습을 보기까지 끊임없는 가지치기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보라삭소롬 #베란다정원 초봄 피워대던 꽃송이가 떨어진 후 무리할 정도로 가지치기해 은근 걱정 많았던 보라삭소롬이에요. 성장 빠른 아이인데 더뎌지는 과정에 아찔하기도 했는데 2달 정도 지나니 가지도 길어지고 잎도 커지고 이제는 꽃도 보여주네요. #베란다가드닝 #홈가드닝 #식집사 키우기도 어렵지 않은 보라삭소롬 늘어지는 꽃들이 제법 멋스럽기까지해서 제라늄 키우는 식집사님들은 꼭 키운다는 보라삭소롬이에요. 사탕모양 토피어리에 사방팔방 늘어지는 보라색 꽃 은근 매력적인 아이거든요. 어디들 보건 활짝 핀 꽃을 볼 수 있도록 토피어리 수형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지루하지만 그만큼 기대감도 크기에 이런 과정이 즐겁기만 합니다. 동글동글하게! 가지는 늘어지지않게 가지치기하며 따글따글 풍성하게~ 한동안 얼음하던 보라삭소롬이 폭풍 성장기를 맞아 쉴 틈 없이 꽃을 보여줄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가지 기치해서 옆 가지를 내준 자리에 꽃대를 물고 있어 일단은 이대로~ 키우다가 꽃을 떨구면 그때 다시 가위를 들어야 해요 아직은 빈약한 수형이지만 곧 풍성하게 메꿔지겠지요. 가지치기한 가지는 그냥 흙 꽂이 해도 잘 자라주기에...
아리골드스타 골드리프 한국제라늄 프릴감 작렬 연한 꽃잎 라인을 제대로 완볼을 보여주는 한국제라늄 아리골드스타 작년 봄에 비해 달랑 하나의 꽃대를 보여주고 있지만 풍성한 완볼을 확연히 다르네요. #한국제라늄 #아리골드스타 햇살을 받으면 꽃색은 짙어지고 말발굽 잎은 물들어가는 매력적인 제라늄입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송이까지 핀다면 영광침장님으로부터 나눔받아 키우기 시작한 지 2년 가장 멋진 완볼의 꽃을 보여주고 있어요. 성장이 빨라 아래 가지 잘라서 언니한테 나눔을 하고 모양을 잡아가며 외목대 제라늄으로 키우고 있는 중이거든요., 봄꽃을 더 감상하고 싶어 가위를 들지 않았지만 꽃놀이하고 나면 가지치기로 곁가지 유도를 해주려고해요. 가지가 많은만큼 올려지는 꽃대또한 풍성해질 제라늄이기에 멈출 수가 없답니다. 이 아이는 무덥고 습한 여름을 잘 이겨내도록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거! 올해 특히 덥다고하니 거실로 들여서 여름나기 해야 할까봐요. #봄꽃제라늄 #제라늄가지치기 제라늄 꽃은 홑꽃보다 겹꽃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여럿이 있는 행복 사람이건 꽃이건 같은가봅니다. 가운데 성장점을 잘라서 많은 곁가지 유도하기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만큼 꽃보는 즐거움에 가지치기는 쭈욱 이어지는 것이 좋아요. 이 꽃을 보고나면 화살표가 되어있는 부분을 잘라 균형을 맞춰가며 가지치기를 해줄거랍니다. 외목대 사랑은 나무에 이어 제라늄에게도 적용된다는 ...
외목대 수형 제라늄 키우기 목질화 제라늄 작은 잎 외목대 수형은 언제나 좋아 나무 건 꽃 피는 식물이건 외목대 수형은 다 멋진 것 같아요. 가지를 잘라서 겹 가지를 유도하며 다복하게 만들어가는 과정 식집사라면 그 즐거움을 아실 거예요. #외목대수형 #제라늄키우기 오래 묵은 제라늄 목대보단 가지치기하며 새롭게 받은 가지에서 더 빠른 성장과 꽃을 볼 수 있지만 가지치기하며 많은 겹가지에서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다는 매력에 지루하지만 제라늄 수형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제라늄수형 원하는 키만큼 키운 뒤 성장점을 잘라 수없이 이어지는 가지치기로 만들어가며 제라늄 수형은 보기도 좋거든요. 가지가 많을수록 꽃송이또한 볼 수 있기에 가지치기는 끝없이 이어져야 해요. 수형 다듬어가며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주고 있는 오래묵은 아츠히메연핑크 지난 여름을 많이도 보냈던 묵은둥이들처럼 허망하게 보내는 일없이 올해는 제라늄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아츠히메연핑크 그닥 좋아하는 꽃형태는 아니지만 수형이 멋지기에 애정하게 되는 아츠히메연핑크 많은 가지만큼 작아진 잎들 딱 원하는 수형으로 변화되는 과정 지켜보는 모습이 쾌나 흥미롭답니다. 따글거리는 잎들 사이로 가지치기 시기를 놓쳐 삐죽 길어진 가지들이 눈에 거슬리지만 올 봄에는 요대로 즐겨볼거랍니다. 그런 다음 겨울을 준비하면서 가지치기를 해줄거예요. 꽃이 피는 식물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웃님 글에서 본...
베란다정원 꽃 매버릭스타, 사랑초 화사한 꽃을 보여주던 매버릭스타를 허망하게 보내고 아쉬운 차에 언니에게 나눔 받아 다시 키우게 되었어요. 첫 꽃이라 풍성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첫 꽃을 시작으로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랍니다. #매버릭스타 #베란다정원꽃 외목대 수형에 무성한 작은 잎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나눔을 받은 아이인 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껏 관리를 해줘야겠어요. 여름철 물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제라늄들은 은근 관리가 필요한데 그간 별탈없이 키웠던 기억에 너무 무심했었나봅니다. 많은 제라늄을 보내고나서 깨닫게 되다니. 시든 잎들은 제거해 주고요. 꽃봉오리가 많지 않은 2개의 꽃대를 한데 모아서 하나의 꽃대인 듯 잡아주지 그나마 봐줄 만한 매버릭스타네요. 꽃봉오리가 한번에 다 피면 그나마 봐줄만할 것 같은데 하나씩 동향 아파트의 부족한 햇살이 아쉽기만 합니다. 외목대 수형이 조금은 난감해서 꽃놀이 잠시 하고는 가장 아래에 있는 줄기를 잘라내줘야 겠어요. 좌우 어느 정도 균형을 잡아주며 키우는 것이 더 멋질 것 같아 조만간 가위춤 춰야 겠어요. #외목대제라늄 #제라늄꽃 베란다정원의 꽃 사랑초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작은 화분에 소북하게 올린 잎과 화사한 작은 꽃들의 매력을 지닌 사랑초인데 다른 화분에 있는 아이들에 비해 작은 분에 있는 사랑초들은 작년에도 재미를 보지 못했어요.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면서 싹...
봄이 예쁜 리갈제라늄 외목대 동그리 수형 랜디제라늄 지는 모습이 싫어서 좋아하지 않던 꽃을, 키우기 시작한지도 벌써 몇 해나 흘러가고 있네요. 다른 꽃들과는 달리 수형 정리하며 키우면 목질화된 목대로 제법 나무처럼 꽃을 볼 수 없을때에도 초록 잎을 볼 수 있어 키우는 재미가 있는 제라늄이거든요. #제라늄 다른 제라늄과는 달리 홑꽃으로 질때는 하나씩 떨어지는 꽃잎이 귀찮기도 하지만 나비가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수북하게 피워주면 이또한 멋스럽기에 키우게 되는 것 같아요. 이웃님께 나눔을 받은 제라늄들이라 정성스럽게 세대를 이어가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제라늄수형 #제라늄홑꽃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제라늄은 아니지만 겨울철 저온처리로 베란다정원에서 잘 겨뎌낸 리갈 제라늄은 어김없이 꽃대를 올려 봄이 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제라늄입니다. 봄에만 화려한 꽃을 피우는 랜디 리갈 제라늄은 거친 잎을 지니고 가장자리가 톱니바퀴처럼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잎이 넓은 것은 캔디핑크위드아이 오른쪽 잎이 작은 엔젤라이스 오렌지 홑꽃이지만 워낙 성장세가 좋아 계속 내어 주는 줄기에 많은 꽃대가 형성되어 근사한 멋진 모습을 감상하며 키울 수가 있어요. 캔디플라워 핑크위드아니는 꽃잎이 작고 엔젤아이스 류는 꽃이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도 꽃잎은 5장으로 같아요, 잎이 거칠고 단단한 리갈계 제라늄 그 중 잎도 크고 꽃도 큰 캔디플라워핑크위...
봄을 준비하며 수형정리 제라늄 키우기 언니네 제라늄정원에서 멋진 꽃볼을 보고 우리집 제라늄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던 차에 나가본 베란다정원에서 하얀 꽃을 피워내는 미즈아로수 눈에 띄어 간만에 수형 정리해 줬네요. #제라늄수형정리 언니에게 나눔 한 미즈아로수와 메버릭스타인데 다시 나눔 받아왔네요. 나름 오랜 묵은둥이로 굵은 외목대 수형자랑 하며 봄에도 겨울에도 풍성한 꽃볼을 보여주던 아이들이었는데 작년 여름을 지나 가을로 들어서니 무름으로 픽픽 쓰러지더라고요. 분갈이없이 한 화분에서 힘을 내는 것에 지친듯 분명 힘들단 신호를 보냈을텐데 미처 알아 차리니 못해 무름으로 보내게 된 것 같아요. 하얀 꽃이 다시 멋지게 시선에 들어와서 베란다정원으로~ 풍성한 꽃볼이 멋진 k제라늄 미즈아로수 랍니다. #베란다정원 언니네서 나눔받아 온지 한달이 넘어가는 중이라 이제 적응한 듯 해서 반듯하게 수형잡아주고 커다란 잎까지 떼어냈더니 전/후 수형이 확 달라진 듯 해요.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성장이 빠른 제라늄들이기에 수형 정리차원으로 가지치기를 해줘야해요. 안그럼 산만한 수형으로 자란다지요. 물론 다목대의 수형으로 자라는 것도 풍성한 꽃대를 보여줘서 멋지기도 하지만 내 눈엔 외목대 수형만 들어오니 이제부터 구지치기로 수형정리를 해줄거예요. #제라늄수형 #제라늄가지치기 가지가 길어지면 잘라서 보험이로 만든다고 놔뒀더니 수형이 대략난감인 우리집에선 이런...
블루스타펀 고사리 키우기 물주기,근경분리, 월동 물결 모양의 여린 잎에 블루 빛이 오묘한 블루스타펀 고사리 거실 식물로 멋진 자태를 뽐내며 자라다가 다비나고사리한테 자리를 뺏긴 것이 서운한 듯 비실함을 보여줬던 블루스타펀 고사리 1호 #블루스타펀 #블루스타고사리 눈이 가지 않는 곳에 바람도 잘 통하지 않고 물주는 것도 잊어버리니 기존 잎은 메마름에 갈변되고 그렇게 시들시들 강을 건널 뻔한 고사리 양치식물을 베란다로 내몰았더니 다시 적응하며 새 잎을 내어주고 있네요. 잎도 많아진 것이 보이고요. #양치식물 #고사리식물 풍성하게 자라던 1호에서 근경을 분리하여 분갈이해 준 것이 다행인 듯 풍성함을 보여주는 블루스타펀 2호 근경 분리로 심은 고사리인데 더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근경 하나에 잎만 2개 첫 시작은 미약했으니 지금의 모습은 장난 아니지요? 비실했던 블루스타펀 1호는 근경이 그나마 튼실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고사리류 식물 중에서 그나마 쉽게 키울 수 있는 블루스타 펀이었는데 뭐든 방심하면 한 방에 훅 가나 봅니다. 겨울 베란다정원에도 한낮의 햇살이 있을 때는 창문을 열어 두고요.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하다 보니 베란다 정원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자라는 것 같아요. 거실 실내식물로 자랄 때는 여린 듯 블루 색감을 보여주던 블루스타펀인데 이름에 무색하게 초록 잎만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
실내식물 블루스타펀 고사리 키우기 잔잔한 물결모양의 잎이 매력적인 블루스타펀, 연한듯 보이지만 잎은 만져보면 생각보다 뻣뻣하기도 한 고사리로 밝은 빛에 빛나는 은빛블루의 블루스타펀 오늘 소개한 아이네요.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실내식물로 직광에 잎이 탈수도 있기에 거실에서 키우면 좋은 반려식물이랍니다. #실내식물 #미세먼지식물 직접 빛이 닿는 것보단 거실창으로 들어오는 밝은 빛으로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고사리로 그늘에서도 잘 자라주는 속성을 지녔다지요. 그러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둬야 갈변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가 있어요. 거실에서 키우고 있지만 한번씩 베란다로 내몰아 키우고 있어요 #인테리어식물 #블루스타펀 습도를 좋아하는 고사리니 분무를 해주며 키우는 것이 좋겠지요. 물을 좋아하지만 습하게 키우기보단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것이 좋아요. 물주는 시기를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잎이 쳐지는 것을 보고 물주기를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쳐지면 물주기! 물말리면 잎끝이 검어지기도 하지만 강한 생명력에 성장도 빨라 지저분한 잎을 잘라내두면 된다지요. 아침 햇살받아 빛나는 은빛물결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살랑살랑 가만히 식물멍하게 만드는 실내식물 블루스타펀이에요. #블루스타펀고사리 #고사리키우기 꼬불꼬불 물결모양의 사랑스런 잎들 은빛 초록에 푸른 빛 감도는 블루스타펀 보는 각도에 따라 잎색도 달라지는 것이 볼수록 매력적인 모습에 ...
잎색이 매력적인 블루스타펀 고사리키우기 시리도록 푸르스름한 잎색이 매력적인 블루스타펀은 공기정화식물로 습도조절에도 좋아 밝은 빛이 들어오는 침실이나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실내식물이라지요. 키우기도 무난한 블루스트펀은 자랄수록 흩날리는 미역줄기에서 여러개의 잎이 갈라져 나오는 멋진 식물이기도 하지요. 하늘거리는 은청색의 잎에 인테리어식물로도 사랑받는 고사리 블루스타펀이네요. 그냥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효과 만점이지요.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인 블루스타펀은 실내에서 포자를 보기는 힘들다고하네요. 포자번식보다는 거미발처럼 생긴 뿌리줄기(근경)으로 번식을 하면 된다고하네요. 너무 물을 말리면 키웠는지 이제 막 나온 새 줄기들이 말라가는 것도 보이네요 잎에 분무도 좋지만 말리지 않고 물을 주며 키우는 것이 좋다하네요. 직광은 잎이 타지 피하시고요. 1년전 처음 들였던 블루스타펀 여리여리 한 줄기 미역줄기가 더 많이 보였던 아이었어요. 2020,7,20 그리고 딱 일년된 블루스타펀 자람세가 좋은 편이지만 우리집에선 생각보다 크진 않았어요.물주는 주기를 길게 잡아서 그런듯 하기도 하고요. 2021,7,28 5개월뒤 성장기인 여름을 지나 제법 풍성해진~ 블루스타고사리 고사리인만큼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과습에도 주의를 해야한다네요.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이기에 늘 그렇듯 겉흙이 마르면 물은 흠뻑! 잎에도 분무를 해주며 공중습도 조절해주면 좋겠지요. ...
가을 분갈이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번식 선선한 바람부니 분갈이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네요. 봄 분갈이 못지 않게 가을또한 분갈이 적기인 이유는 선선한 바람에 뿌리 활착이 그나마 쉽게 때문입니다. 튼실하게 적응한 뿌리로 인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가 있거든요. #가을분갈이 흙이 잘못된건지 화분속 곰팡이로 애를 먹었던 식물 중 몬스테라 아단소니 뿌리에 묻은 흙 다 털어내고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었거든요. 한달 정도 수경재배로 키웠는데 건강한 뿌리를 내어주더라고요. #수경재배 #몬스테라아단소니 마침 관엽식물에 좋은 흙 사온 것이 있어 가을 분갈이 시작했네요. 미루던 일이라서 할 식물들이 많아요 ㅠㅠ 무늬도 없는 흔한 몬스테라 아단소니지만 구멍이 뚫린 기이한 모습은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식물들의 세계 마냥 신기할 뿐이네요. 초보 식집사님들도 착한 가격에 부담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로 추천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키우기도 쉽고 가격도 착하지만 집안에 두는 것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반려식물이거든요. #반려식물 #인테리어식물 잎이 넓은 식물은 추위에 약하기에 실내식물로 키우기를 권해드리며 겉흙이 마르고나서 조금 더 둔 후 물은 훔뻑 주는 것이 좋아요. 과습에는 취약하거든요. 봄, 여름은 물마름이 빠르지만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며 물주는 횟수도 길어진답니다. 집안의 환경에 따라 물주는 횟수가 달라지니...
찢잎의 매력 몬스테라 아단소니 수경재배 실내식물 식물을 키우면서 흙에 곰팡이 핀 적이 없는데 작년 구입한 흙은 통풍을 시키는데도 부족한지 곰팡이 핀 것들이 많더라고요. 것도 알갱이 모양으로 ㅠㅠ 뭔지 모르겠으나 그냥 곰팡이라 생각하고 다 흙갈이 해줘야 해요. #몬스테라아단소니 #실내식물 그중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 아단소니 분홍 곰팡이가 펴서 흙 죄다 버리고 깨끗하게 세척해서 일단 수경재배로 키우기 하려고요. 지금은 만사 귀찮음에 아무것도 허기 싫거든요. 흙만 다 털어내고 유리병에 꽂아서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어요 . 화분에서 키우는 것보다 말끔하니 키우기 좋거든요. 수태봉태워서 수직으로 높게높게 자라는 모습이 멋지거든요. 찢잎의 매력 환경에 따라 찢어지는 정도도 달라지기에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는 재미가 솔솔해요. 초록 색감이 주는 싱그러움 언제나 보기 좋거든요 . 나의 힐링포인트랍니다 . 기괴하게 찌어져야 더 멋진 몬스테라 이름에 걸맞게 자라는 모습 보고 싶기도해요 . 좀더 기괴하게 자라는 모습 보고 싶은 몬스테라 아단소니랍니다 . 가지치기해서 물꽂이로 키운다면 물갈이 자주 할 필요없겠지만 화분에서 흙털어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기에 물이 지저분해지기전에 물갈이 자주 해줬어요 뿌리를 깨끗하게 세척해도 흙물이 나오더라고요. 혼자서 설수 없는 덩굴성식물 몬스테라 아단소니 물꽃이로 키우더라도 수태봉때워 키울수도 있어요 . 물론 흙화분...
수태봉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식물에게도 힘든 계절이지만 거실 실내식물로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제 계절을 만난 듯 무한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요. #몬스테라아단소니키우기 #실내식물 수태봉에 태워서인지 안정적으로 자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천장에 닿을 듯 커지면 싹둑 가지치기를 해서 다시 처음부터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키우고 있어요. 가지치기로 나온 삽수는 나눔 하기 좋거든요. 나움 받은 지인들도 잘 자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로 식물의 세계로 풍덩~ 식물이 주는 친밀한 안정감을 서서히 알아가는 거지요. 새벽에 일어나서 요즘엔 향 피우기 먼저 시작하고 있어요. 잠시 휴식한 식물들에게 식물등 켜주고요. 바람이 살랑 불어와도 습한 기운에 써큘레이터 가동하고요. 잠시 쉬는 시간도 은근 바빠요. 나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주는 반려식물들이기에 이런 수고로움쯤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사람이건 식물이건 적당한 관심은 필요한 것 같아요. 조금의 정성은 습한 고온의 날씨에도 병해충의 피해 없이 여름을 날 수 있거든요. 방치를 하듯 키우면 금세 번지는 벌레들로 골머리를 썩게 된답니다. 그렇다고 과한 정성은 탈을 만들기도 하고요. 혼자서는 설 수 없는 덩굴성 식물은 수태봉 태워 흔들리지 않게 벨크로타이로 수형을 잡아가며 키우기 하는 것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지요. 물론 높은 곳에 올려 두고 늘어지게 키우는 것도 그 또한 멋진 모습이지만요. 너무 ...
반려식물 추천 수태봉 태운 몬스테라 아단소니 여름철 관리 집안에서도 할 일이 많은 가드닝 더운 여름에도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언제나 싱그러움을 주는 반려 식물들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식물카페에 가지 않아도 커피 한 잔만 있음 우리 집이 곧 카페가 되거든요. #반려식물 #몬스테라아단소니 집안의 환경에 맞는 식물 배치로 덥고 습한 여름에도 건강한 식물들과 즐거운 식생활 할 수 있는 반려 식물로 몬스테라 아단소니 추천드리네요. 어렵지 않게 초보식집사님도 키울 수 있는 관엽식물이거든요. 더불어 구멍 뚫린 잎 보는 즐거움도요. #관엽식물 #식집사 물론 습하고 더운 여름에는 잎 보는 식물들은 주의할 점이 있다는 것만 잊지 않으면 언제나 푸릇 건강한 잎을 보며 즐거운 식생활 할 수 있어요.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 두며 해충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기에 물 주고 나서 환기를 해준다는 거! 관엽식물 키우기에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입니다. 습한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방제를 하며 키우다 보면 건강한 성장세에 식겁하기도 해요. 수태봉 태워 키워도 금세 길어지기에 수시로 가지치기를 하게 된답니다. 가지를 잘라 물에만 꽂아놓아도 뿌리를 내려 주기에 나눔 하기도 좋은 키우기 쉬운 반려 식물이에요. 물꽂이도 귀찮다 싶을때 그냥 흙꽂이해놓기도 하는데 성장하기 좋은 계절에 삽목을 하면 성공률도 높더라고요. 하지만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 안전하게...
몬스테라 아단소니 수태봉 키우기 삽목, 물주기 매력적인 잎을 지녀 키우는 즐거움이 있는 식물 중 많은 많은 사랑을 받는 덩굴식물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늘은 지난번에 가지치기해서 삽목 성공한 수태봉 키우기 소개입니다. #몬스테라아단소니 #수태봉키우기 너무 높이 자라던 몬스테라 아단소니 기근이 있는 부분 가지치기해서 물꽂이로 뿌리내린 후 삽목했는데 완벽 적응했네요. 연이어 큰 찢잎을 내어주네요. 작은 분에 있는 아단소니도 역시 이제 새 잎이 나오고 있어요. 구멍 뚫린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가지치기,삽목 구멍 뚫린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가지치기, 삽목 키우기 쉬운 덩굴식물 중 구멍 뚫린 몬스테라 아단소... blog.naver.com 뿌리도 실하고 새 분갈이 흙에 심어주니 성장이 아주 좋네요. 연이어 나온 잎들이 너무 커요^^;; 유니크한 찢잎의 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너무 큰 몬스테라가 부담이라면 아담하니 키울 수 있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를 추천드리네요. 지지해 주는 것이 없으면 옆으로 늘어져 자라지만 수태봉 받쳐주면 위로 위로 높게 자라기에 공간 활용하기에도 좋답니다. 잎에 구멍이 있는 식물들은 환경의 영향으로 변이된 식물들이 많아요. 몬스테라 아단소니 역시 열대우림의 스콜을 견디기 위해 찢잎이 생겼다고 하네요. 혼자서는 설수 없는 식물들은 수태봉에 태워 키우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건강하게 키울 수가 있어요. 목대나 가지에 상처를 ...
아보카도 키우기 수경재배로 씨앗 발아 몇년전에도 키우던 아보카도의 폭풍 성장하는 모습에 대략난감해서 방치했던 기억이~~ ㅠㅠ 그때는 식물들의 습성을 잘몰라 자라는대로 놔뒀더니 키만 훌쩍 커서 어찌할바를 몰랐거든요.. 이젠 잘 키워 가지치기로 풍성한 외목대 수형으로 만들고 싶네요. 예전엔 이쑤시개를 꽂아 키우고자하는 병에 걸칠수 있도록 했는데,,, 테이크아웃컵에 뚜껑을 엎어 놓고 그 위에 올리는 간단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암튼 뿌리내린 아보카도를 흙에 심어줘야하는데 여적 분갈이흙을 주문못해 조금 더 큰 유리병에 집을 옮겨주기로 했어요. 옮기니 나니 그 모습이 이뻐서 사진에 담아봤네요. 더 늦기 전에 얼른 분갈이해줬야겠지요 제라꽃잔치에 잊고 있던 초록이들을 요즘 카메라에 담고 있네요. 대파도 심어 놓고 먹으니 싱싱한 것이 좋네요.. 미리 손질해서 뿌리부분만 심으면 다 먹어갈때쯤 대파도 잘라먹을만큼 자라겠지만,,, 귀차니즘에 그냥 통으로 심어놨네요. 숨죽어있던 대파가 이틀지나니 생생해지는 것이 훨 맛나보이더라구요. 한대씩 잘라 먹는 재미도 있고요. 화사한 제라늄꽃만 이뻐했더니 시샘하듯이 꽃보여주지 않던 사랑초들이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벤자민 심어 놓은 화분도 꺼내 미리 씻어 놓고 해야하는데 대형 화분인지라 엄두가 나지않아요. 율마심겨줬던 화분도 ㅠㅠ 고무나무 빈자리엔 가지치기해서 삽목했던 아이를 심어주고요. 심겨진 화분보다 큰 분에 심어...
아레카야자 키우는 법 테이블야자 차이점 시원하게 쭈욱 뻗은 모습에 사랑받는 공기정화식물로 으뜸 꼽는 아레카야자는 나사가 인정한 공기 정화 능력 1등 식물이지요. 미세먼지 제거와 습도 조절에도 도움을 주기에 실내식물로 키우기 좋은 식물이랍니다. #아레카야자키우는법 #공기정화식물 덩치가 커진 아레카야자를 옮기면서 화분밑으로 뿌리가 나온 것을 보니 분갈이가 시급하네요. 화분에 비해 아레카야자 개체수가 많아서인지 성장이 다른 목대를 보여주기에 가을엔 분갈이를 한다했거든요. 분갈이를 하기 전 기록 차원으로 아레카야자 키우는 방법 소개하면서 비슷한 잎을 지닌 테이블야자까지 비교하며 차이점 알려 드릴게요. 시원스러움. 그 자체가 멋진 인테리어가 되기에 플랜테리어로 사랑받는 관엽식물입니다. 아레카야자 테이블야자 실내식물로도 잘 자라기에 공기정화에 필요한 공간에 맞게 배치를 한다면 공기정화, 가습효과에 멋짐은 덤으로!! 천연 가습기로도 불리우는 아레카야자는 실내식물로 키워보길 추천하는 이유기도 해요. 분갈이를 할 때 포기 나눠 침실에도 놓아둬야 겠어요. #아레카야자 테이블 위에서 키운다고 해서 지어진 테이블야자지만 오래 시간 분갈이를 해주며 화분의 크기를 업해준다면 제법 크게 자라기도 한답니다. 야생에서는 1~2m 가지도 자란다고 하니 기대감 가지고 분갈이를 해줘야 겠어요. #테이블야자 과습만 주의를 한다면 키우기 어렵지 않은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천연가습기 아레카야자 공기정화식물 1위인 식물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주는 아레카야자 나사에서 발표한 공기정화식물 1위인 식물로 천연가습기로 불릴만큼 증산량이 뛰어나다 합니다. 그동안은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작년에 3개의 화분으로 나눠 분갈이한 후엔 거실에서 키우고 있네요. 하나는 풍성하게 다른 2개의 화분은 3~4개 포기를 심어주고 거실로 들이니 성장세가 확실히 남다르네요. 테이블야자와 비슷한 듯하지만 잎이 나올때와 잎맥이 붙여 있는 모습이조금 다르기에 자세히 본다면 확실히 구별할 수가 있다지요. 공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생기 가득 반려식물들로 요즘 힐링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가만 들여다보는 풀멍도 좋아 실내로 들이게 되는 이유같아요. 큰 돈 들이지않고도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하는데 식물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어느 곳에 두건 싱그럽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아레카야자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반음지나 반양지에서 키우기 쉬운 아레카야자는 1~2주 겉흙이 말랐을때 뿌리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화분밑으로 물이 나올만큼 흠뻑 주는 것이 좋아요. 추운 곳보단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성장세도 빠르고요. 분갈이해준지 1년이 넘어가니 올 봄엔 포기나눠 분갈이해야 겠어요. 늘 그렇듯 물을 준 후엔 바람이 잘 통하도록 통풍시켜주시고요. 초록잎을 가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심란한 마음을 잠시 잊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지요. 지친 몸과 마...
인테리어식물 여인초 거실식물 키우기 곧게 뻗은 줄기와 시원시원한 큰 잎이 매력적인 관엽식물 여인초는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카페에서 많이들 봤왔을 식물인데요. 그 매력에 카페 분위기로 연출하고자 홈카페에 두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홈카페 #여인초 초록 색감이 주는 청량감 정말 무시할 수가 없다지요. 제법 성장도 빠른 여인초인데 그동안은 크게 자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작은 분에서 키우다가 작년에 화분 분갈이를 해준 뒤론 키가 훌쩍 자라주고 있어요. 천장에 닿을 듯 키워도 곧게 뻗어 자라기에 많은 공간을 찾지 않을 것 같아 키를 키워보기로 했네요. 분갈이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배합토만 복토해주고요.좀도 굵게 뻗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 여인초랍니다. 유해물질 제거와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나 천연가습 식물로 사랑받기에 부족한 햇살이지만 겨울대비로 거실로 들여 실내식물로 키우고 있어요. 건조함에도 강해 살짝 물말리면서 키우고 있는 여인초는 한달에 4번 정도 물을 줬던 것 같아요. 물주기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니 환경에 맞는 물주기를 해야 합니다. 큰 잎을 지닌 식물의 장점은 많아요. 잎이 큰 만큼 공기정화는 물론 음이온 방출과 습도 조절이 탁월하다지요. 그래서 카페나 병원, 갤러리나 음식점 등에서 흔하게 볼수 있었던 이유기도 합니다. 가로줄 잎맥도 선명하게 드리워져 잎 보는 즐거움도 크고요. #카페식물 #공기정화식물...
베란다식물 물샤워 주말 아침을 보내는 중 실내식물로 거실이나 방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한차례씩 베란다로 끌고 나와 물샤워 시켜준답니다. 실내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지요. 그동안 뽀얗게 내린 먼지도 털어낼 겸 혹시모를 해충들도 샤워호스에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하게 뿌려준다지요 #테이블야자 #뱅갈고무나무 잎이 넓은 관엽식물은 잎에도 분무를 해줘야 잎끝이 마르는 것없이 키울 수 있는데 안방에 있는 여인초는 밤에만 들어가기에 잎이 말라가는 것도 모른채 물만 줬나봅니다. #베란다식물 #베란다정원 작년 심하게 가지치기한 뱅갈고무나무도 봄맞아 폭풍성장 중이네요. 빼곡하게 새 가지를 내어주는데 아쉬운 것은 잎이 좀 크다는거~ 그래도 싱싱하게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공기정화에 탁월한 잎이 많은 관엽식물이기에 잎이 깨끗해야 맘껏 숨을 쉬며 공기정화도 할 수 있으니 가끔씩 물샤워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샤워기로 물을 뿌려줄때의 개운함 물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거에요. 확장하지 않은 베란다에서 식물들을 키우기에 맘껏 물샤워시켜주고 물말린 다음 실내에 들일 수 있어 좋기도 하고요. 요즘 아파트는 베란다 없는 것이 많아 작년 이사를 머뭇거리게 한 이유기도하고요.ㅠㅠ 물주다가 오르비폴리아 잎이 이상해서 살충제도 미리 뿌려주고요 더 더워지기전에 습해지기전엔 살충제를 미리 도포하는 것이 여름병해충으로부터 안...
홈가드닝 공기정화식물 여인초 키우기 집안에 들인지 몇년 지났는데도 분갈이없이 키우다보니 더디 자랐던 여인초 이번 봄날 분갈이했줬더니 카가 쑤욱~ 폭풍 성장하네요. 실내식물로 이국적인 모습에 사랑받는 반려식물이지 싶어요. 기다랗게 쭈욱 뻗은 모습 거실에 두는 것만으로도 맑은 기운 뿜어낼 것 같은 공기정화식물이랍니다. #거실식물 #홈가드닝 안방에 두고 키우다보니 자란티도 안나더니 조금 더 큰 분에 분갈이하고 물 준다음 베란다에 두니 하룻만에 훅 ~ 자라서는 키울만 나네요 진즉에 분갈이해줬어야 했는데 게으름에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여인초 성장속도가 빠른 아이인데 포트분에 사온 그대로 키우다보니 자람도 더딘 분갈이해줬으니 키가 쑥숙 자라주겠지요. 좁은 공간 크게 자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작게 키웠는데 아제부터는 제대로 키워봐야 겠어요. 어디까지 크는지~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여인초 처음 들이고나서 몇해 잘 자라주던 여인초인데 제때 분갈이하지 않으면 비실비실 ,, 식물키우기는 시기에 맞게 분갈이해줘야 건강하게 키울 수가 있답니다. 좁은 화분에 영양분 없이 뿌리로 가득 차 있음 제대로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건강하게 키울 수 없다지요 이제 분갈이해줬으니 길게 뻗은 줄기와 커다란 잎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 볼 수 있겠지요. #공기정화식물 #실내인테리어 분갈이한 김에 안방에 놓아준 실내식물 베란다로 가지고 나와 샤워기로 물주고 묵은 먼지까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