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 거북알로카시아 키우기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잎무늬가 멋진 거북알로카시아 역시나 물주기 좋아하는 식집사는 어렵기만한 관엽식물이랍니다. 과습으로 인한 무름병으로 물주기만 조심한다면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식물들 물주다보면 나도 모르게 물을 줘버린~ㅠㅠ #거북알로카시아 그 많던 잎들도 하나둘 말라가며 달랑 한 개의 잎만 ~ 것도 맥없이 길게 자란 줄기에 늘 불안불안하네요. 거실 키 큰 식물들 아래에서 키우다보니 빛 부족인 듯 식물등도 켜줘야 할까봅니다. 감각적인 잎무늬가 매력적인 식물인데 확실히 빛부족인지 무늬가 선명하지 않고 잎에 탄력이 없네요. 은빛색의 잎맥이 짙은 초록 색감과 대비를 이뤄 멋진 자태를 뽐내야 하는데 색상이 비슷하니 도통 눈이 가지 않던 거북알로카시아 그동안 알로카시아를 보낸 경험이 많아 더이상 들이지 않고 있는 알로카시아인데 이 아이는 잎무늬에 반해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 들었던 관엽인데 역시나 어렵더라고요. 흙의 화분은 늘 건조하게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면 병해충의 피해없이 키울 수 있지만 어느새 비실비실 그럴때마다 줄기를 잘라 물꽂이로 뿌리 내린 뒤 화분에 옮겨 심기를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건조에 강하기에 화분의 속흙까지 완전히 말랐을때 물을 줘야하는데 물주기 좋아하는 식집사에겐 물주기 너무 어려운 거북알로카시아랍니다. 화분의 흙은 건조하게 잎은 촉촉하게 새 잎은 나올 기미도 없이 힘들었는데 화...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물주기, 무름병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이색적인 잎 무늬에 키우게 된 거북알로카시아 은근 키우기 어려워 애를 먹는 관엽식물이에요. 알로카시아는 과습으로 인한 무름 병으로 보내는 일이 많기에 물 줌에 야박해야 하는데 간혹 물인심이 후할 때 바람까지 통하지 않아 무름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거북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키우기 잘 자라다가도 한순간 훅~ 마디를 잘라내며 키우기를 반복하다 보니 풍성함을 잃은지는 오래네요 베란다 거실창가에 두고 키움 좋겠지만 거실에서 키우기에 빛부족으로 키만 훌쩍~ 비실하게 자라고 있는 거북알로카시아 이렇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ㅠㅠ 조금 더 작은 분에 물빠짐 좋게 분갈이해줘야하는데 도통 게으른 식집사 분갈이없이 키우다보니 일을 키운 듯 해요. 다른 한 줄기는 무름으로 마디를 잘라내줬건만 도통 나올 생각도 않하고~ 이미 강을 건넌듯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거실 안쪽에 놓아 두고 키우기에 써큘레이터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가동을 해주고요. 겉흙은 기본 속흙까지 바싹 마르면 물주기 하고 있네요. 물주고나서는 꼭 선풍기는 켜두고요. 분갈이하면서 구근도 확인해야하는데 분갈이없이 키우다보니 간혹 새 잎이 삐죽 나오기도 하네요.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특히나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해요. 가급적 물주기 말고요. 공중습도로도 일액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거든요. 잎이 넓은...
무름병으로 다시 시작 거북알로카시아 키우기 거북알로카시아와의 인연은 2019년 겨울이었던 것 같아요. 남양주 한옥카페 다녀오면서 바로 옆에 있는 화원에서 데리고 온~ 쾌나 매력적인 거북등딱지 무늬에 아무런 지식없이 키우기 시작했네요. #거북알로카시아 그때해도 제법 실하게 자라던 거북알로카시아가 무름병으로 병해충의 피해로 줄기를 잘라내며 3년넘게 함께 했는데 지금의 모습은 줄기 하나에 달랑 잎 한 장만이 남아 있네요. 물좋아하는 식집사와의 궁합이 맞지 않아 결국 뎅강~ 잎에 병해충의 피해도 보고 결국 약을 치다못해 줄기를 잘라내기까지 했던 수난많았던 실내식물이었어요. 실내에서 키워도 바람 잘 통하는 장소에 두고 키워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데,,나름 신경을 쓴다해도 물주기와 통풍 어느 하나 맞지가 않으면 금새 탈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줄기를 잘라내고 또 다시 키워내기를 반복하며 또 한번의 시련이 다가왔네요 한달전에 잘라내줬는데 연한 새순을 내어줄지는 기다려봐야 알겠지요? 그나마 새 생명이 왕성한 봄이라 기대감 가득 기다려보려고해요 #알로카시아가지치기 과습엔 주의하며 잎마르지않게 잎에는 분무를 해줘야 깨끗한 잎을 볼 수 있을텐데 바빠 방심을 하게되면 자기 좀 봐달라 꼭 티를 내더라고요 그나마 하나 남은 잎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다 생각하며 잘라낸 가지에서 새 가지가 나오기만을 요런 모습으로 다복하게 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은근 어려...
플랜테리어 관엽식물 알로카시아,거북알로카시아 과습과 병충해 이겨내고 다시 회생중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거북알로카시아 2년전 들일때만해도 마구 새 잎을 내주면 멋짐 뿜어내던 아이었는데 실내에서 키우다보니 작년 여름 고온다습에 작은 점같은 검은벌레의 습격에 수액빨린 잎들이 속출해서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몬스테라도 역시 ㅠㅠ 관엽식물들에게 잘 나타나는 벌레같아요.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지않으면 그렇다고 하는데,, 올해는 삽목해서 잘 자라던 고무나무잎까지 정말 여름은 식물에게 최악의 계절인 듯합니다. 고온다습에 약한 제라늄들이라 그 아이들만 신경쓰다보니 이런 일들이,, 그나마 실내에 있는 아이들은 자주 들여다보기에 빠른 조치가 가능했기에 살릴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한 고비를 넘기는가 싶더니만 봄을 지나면서 잎에 흡즙의 결과를 보이기에 살펴보니 역시나,, 작은 벌레가,, 첨엔 점인가 했지만 가만 보고 있으면 기어다녀요 ㅠㅠ 관엽식물들은 한번씩 잎에 샤워를 시켜주는 것이 병충해를 예방하는 길인데 자칫 게으름을 피우다보면 어김없이 물샤워시키기 힘들다면 잎에 분무를 해주면 좋은데,, 날이 덥다보면 이또한 쉽지 않다지요. 식물들을 키우는 것은 심신안정에 좋을뿐만 아니라 인테리어효과까지 볼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지만 그만큼 부지런해야 한다는걸 또한번 깨닫게 되네요. 수액빨린 잎장이 넘 지저분해서 잎 하나만 남겨 좋고 다 잘라내고 물주는 것에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