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추운 겨울에 몸값을 자랑하는 생선이나 해물로 만든 국물요리를 모아 보았습니다. 최근 눈도 많이오고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질 정도로 추워지고 있으니 제철 따뜻한 국물요리로 몸도 마음도 녹이시길 바랍니다.
- 매생이 굴국은 뜨겁지만 시원한 맛이 특징
- 밥과 깍두기나 김치를 함께 먹으면 좋음
- 매생이와 굴은 마지막에 넣고 살짝 끓여냄
- 매생이와 굴은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됨
- 매생이와 굴은 향이 좋으므로 마지막에 살짝 끓여줌
- 매생이 국밥, 매생이 떡국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
- 매생이와 굴은 바다향이 가득하며,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음
- 아귀는 저렴하고 흔한 생선이었으나, 현재는 귀함
- 아귀는 살이 연하고 생으로 조리하면 비린내가 거의 없음
- 아귀지리탕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 아귀지리탕 재료로는 손질 아귀 1마리, 무 200g, 콩나물 100g, 미나리 150g, 대파 1/2대, 청양 고추 2개, 홍고추 1개, 멸치 육수 6컵 등이 필요
- 아귀 손질 시, 뼈에 붙어 있는 핏덩이 제거와 점액질 성분 제거가 중요
- 아귀지리탕 국물에 간을 맞추기 위해 국간장 1큰술, 참치액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맛술 2큰술 등이 사용됨
- 아귀지리탕 완성 후, 간장과 맛술, 식초를 섞은 소스에 아귀와 야채를 찍어 먹으면 좋음
- 시금치 된장국은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음
- 시금치는 비타민과 칼륨, 철분이 풍부함
- 된장국에 두부를 넣으면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음
- 건새우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짐
- 겨울 시금치는 맛이 좋아 요리하기 좋음
- 시금치 된장국은 쉽고 간단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함
-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임
- 황태국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해장국으로 좋음
- 재료 준비는 황태채, 무, 대파, 계란 등 필요
- 황태채는 멸치육수에 불려 밑간함
- 들기름에 무를 볶은 후 멸치 육수와 황태를 넣어 끓임
-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와 계란을 넣어 마무리함
- 완성된 황태국은 후추나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즐길 수 있음
- 굴은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
-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
- 굴국은 배추와 함께 끓여 향과 맛이 좋음
- 굴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최소한의 양념 사용
- 굴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배추, 굴, 쪽파, 다진 마늘, 새우젓, 참치액 등
- 굴 손질법은 물에 소금을 녹인 후 굴을 넣어 흔들어 껍질을 떼어내는 것
- 굴국은 자극적이지 않아 어르신들이 먹기 좋음
- 굴국에 무나 두부를 추가하거나 된장을 조금 넣어도 맛있음
- 굴국에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으면 매운맛을 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