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DC선풍기 #무선미니선풍기 #미니선풍기 #소형선풍기 지난 주말부터 더위가 상당하죠? 초복도 지났으니 정말 삼복더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늘은 저희 집에서 사용 중인 탁상용 무선 미니 선풍기 추천드려볼게요 😊 저는 집에서 일하는 프로 집순러인데요,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책상에서 작업하며 보내다보니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탁상용 소형선풍기가 필요했어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에어컨과 함께 선풍기가 필수 가전이다보니 선풍기 없는 집은 없겠지만, 무선이라 휴대성 좋고 공간 차지하지 않는 미니선풍기의 활용도는 큰 선풍기 못지않았답니다. 일하는 테이블에, 공부하는 책상에, 밥먹는 식탁에... 어떤 공간이든 유용하게 쓰임이 좋은 탁상용 소형선풍기 소개해 볼게요 '◡'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디버스 탁상용 무선 미니선풍기 인데요, 가로 160mm, 세로 255mm 크기의,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야말로 탁상용으로 완벽한 사이즈의 소형선풍기 였어요. 제품 구성은 선풍기 본품,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충전케이블의 경우도 호환성 좋은 C-type 포트 적용으로 편리함은 물론 충전 속도도 빠르답니다 :) 디버스 소형선풍기 추천하는 이유는 BLDC 모터가 적용된 고성능 BLDC선풍기라는 점인데요, 요 작은 선풍기에 BLDC 모터를 적용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좋은 가전에나 들어간다고 여겼던 BLDC 모터를 적용해 고효율...

오늘은 휴식을 위한 최고의 아이템, 무드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무드등은 부드럽고 은은한 빛이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주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마음의 안정을 도와주죠! 하루의 피로를 풀고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저는 평소 조명을 적극 활용하는데요, 이번에 저희 침실 무드등으로 선택해 본 명품조명 라문 루이즈 소개할게요. 세계적인 눈 보호 스탠드, 눈을 위한 조명 라문(RAMUN)은 디자인의 세계적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사랑하는 손자의 소망과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행운의 램프 라문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번에 선보인 라문_루이즈는 장마리 마소(Jean Marie Massaud)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는데요, 장마리 마소(Jean Marie Massaud)는 프랑스 파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건축과 오브제 디자인 등 모든 범위의 디자인에 선구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디자인 거장으로, 엘르 데코가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여러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한 프랑스 디자인을 대표하는 인물이랍니다. 이렇게 두 거장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적 낭만주의 감성이 흘러 넘치는 조명 작품 루이즈를 선보이게 되었답니다.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곡선 디자인과 영롱한 유리 소재의 만남, 그리고 실용성을 더한 상단부 고리 형태의 디자인까지, 평소 우리가 알던 조명과는 디자인적이 면에서...

단조로운 올하이트 주방은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죠. 저희집도 입주하면서 가장 기본이되는 올화이트로 주방리모델링을 완성했는데요, 최근들어 단조로운 색상에서 벗어나 색감과 개성을 더한 주방을 선호하는 추세다보니, 주방에 컬러요소들을 좀 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도 또 이사를 가게된다면 올화이트주방에서 벗어나 개성과 니즈를 담은 주방으로 리모델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단조로운 올화이트 주방,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여기서는 소개하는 두 가지 사례를 통해 올화이트 주방을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과 그 장점을 주목해주세요! 사례 1. AFTER 주방리모델링의 특징 : 디자인 특징은 소유주의 의사를 반영한 개성있는 레트로스타일의 싱크대인테리어로 재구성했는데요, 천장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가구로 주방과 거실 공간을 분리하고, 유리 전시장을 통한 개성 표현한 멋스러운 주방을, 주방리모델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색상과 재료의 다양성을 활용해 주방이 더 매력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되었는데요,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공간에서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BEFORE 사례 1의 주방리모델링의 전체적인 컨셉은 따뜻한 주방이에요. 진한 우드톤 베니어 목재를 활용해 전체적인 일관성을 유지하고 공간에 따뜻함을 더해주었어요. 진한 레드토 상부장의 멜라민 컬러로 개성을 더해고 오...

멜버른의 브런즈윅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집주인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이 빛나는 특별한 장소로 거듭났습니다. 이 아파트는 건물이 완공되기 전에 청사진만 보고 구매하는 방식의 오프더플랜 아파트로, 아직 건설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획을 보고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모험을 수반합니다 집 주인은 건물 이 완공 후 자신만의 독특한 공간을 창조해 나갔습니다. 집주인의 독특한 인테리어 감각과 빈티지가구와 예술 오브제의 활용, 그리고 어떻게 이 공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 먼저, 이 건물의 공간의 기본구조는 부르탈리즘 이라고 할수 있어요. 브루탈리즘은 20세기 중반, 특히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유행한 건축 양식으로, 주로 거친 노출콘크리트와 강렬한 기하학적 형태가 특징입니다. 부르탈리즘은 프랑스어로 '날것의 노출콘크리트'를 의미하는 "béton brut"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브루탈리즘은 건축 재료의 자연스러운 텍스처와 색상을 드러내며, 기능적이고 솔직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브루탈리즘이 유행하게된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과 복구의 필요성에 따라 등장했다고 합니다. 폐허간 된 건물을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복구하기 위한 시대적 배경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빈티지가구와 예술 오브제 : 개성을 더하다 빈티지가구와 다양한 예술 오브제를 활용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