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IE) 퍼스트 파티와 세컨드 파티의 차이점을 명확히 밝히다.(ft. 플레이스테이션5) 안녕하세요. 영원한 콘솔 게이머 스파이크입니다. 게임 애호가들 사이에선 퍼스트 파티, 세컨드 파티의 의미에 대해 오랜 시간 격렬한 논쟁이 벌어져 왔습니다. 퍼스트 파티 게임은 플랫폼 소유자(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내부 소유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 세컨드 파티 게임은 플랫폼 소유자가 퍼블리싱하지만 소유하지 않은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동안 소니는 데스 스트랜딩(코지마 프로덕션 개발, SIE 유통) 같은 게임을 퍼스트 파티 게임이라 설명하여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시다 슈헤이의 설명 전 PS 스튜디오 사장 전 PS 스튜디오 사장인 요시다 슈헤이는 이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개발사, 심지어 독립 개발사가 만든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5에서 퍼블리싱할 때 우리는 이를 퍼스트 파티 게임이라 부릅니다. 예를 들어 하우스마크를 인수하기 전에는 외부 개발사였고 외부 프로듀서가 관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개발했음에도 우리가 자금을 투자하고 퍼블리싱을 맡았습니다." "독립적인 회사가 게임을 만들고 자금을 투자하거나 공동 투자한 경우 세컨드 파티라고 부르며, 이 경우 IP는 여전히 해당 회사가 소유합니다. 최근의 예로 코에이테크모의 라이즈 오브 더...

OPPO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5 출시 두께 8.93mm 안녕하세요. IT 테크 인플루언서 스파이크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을 공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오포는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플래그십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5'를 공개했습니다. 파인드 N5는 화면을 접었을 때 6.62인치 일반 스마트폰과 같지만 화면을 바깥쪽으로 펼치면 8.12인치 태블릿처럼 보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화면을 접었을 때의 두께가 8.93mm, 화면을 펼치면 4.21mm, 무게는 229g으로 가볍다는 점! 이는 작년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 Z폴드6보다 압도적으로 얇은 두께입니다. 오포 파인드 N5 가장 얇은 폴더블폰 이런 초박형 디자인은 내부에 신용카드보다 얇은 5,600mAh 배터리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오포는 실리콘 탄소 소재 배터리를 채택하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터리 용량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으며 가격은 12GB/256GB 모델이 8,999위안(약 178만원)입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가 탑재되었으며 80W 유선 충전, 50W 무선 충전을 지원, 후면 카메라는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5천만 화소 잠망경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타사와 마찬가지로 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