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조림
8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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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희섭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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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만드는 법 요리 연근조림 레시피

연근조림만드는법 연근조림레시피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요리 안녕하세요, 은솔희섭mom이에요. 제철맞은 식재료 중에서도 연근을 빼놓을 수 없죠. 안그래도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반찬이라 진작부터 사다가 만들어주고싶었는데 상태가 영~ 별루여서 보기만하고 지나치다가 이번에는 좋아보이길래 그 중에 하나 겟해왔답니다. 다양하게 맛보는 연근요리 중에서도 단짠단짠하면서도 아삭함과 쫀득한 식감이 동시에 더해지게 조림으로 맛보는 이맛!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싶네요~:) 만드는방법 중에서도 아린맛 나지 않게 더하는 방법과 함께 단짠한 간장양념 곁들여서 조려주면 되는데요~ 그럼 레시피 자세히 소개해볼테니 가을에 맛보는 햇연근 사다가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재료 연근 손질 후 415g, 진간장 4 큰 술, 노두유 0.5~0.7 작은 술, 황설탕 1 큰 술, 맛술 1 큰 술, 조청쌀엿 4~5 큰 술 (기호껏), 참기름 1 작은 술, 통깨, 식용유 2 큰 술, 물 400ml + 데칠때 식초 1 큰 술 * 1 큰 술 = 15ml / 1 작은 술 = 50ml 1. 가장 먼저 주재료인 연근부터 준비한 모습이에요. 껍질은 감자필러를 사용해서 제거를 해준 뒤 가볍게 세척 후 양 끝 부분 지저분한것을 제거한 뒤 양을 계량해보니 상단의 모습처럼 대략 415g 정도 되는 모습입니다. 양에 비례해서 양념을 더해주면 되는데요, 오늘은 415g에 맞게 양념을 더해서 만들어보도록...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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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요리 쫀득 아삭한 연근조림 만들기

연근조림만드는법 #연근요리 쫀득 아삭한 #연근조림 만들기 큰 아이가 한달에 한번 집에 오다보니 꼭 손님 오는 그런 느낌입니다. 내일이 오는날이라 좋아하는 밑반찬 몇가지를 만드는 중인데요. 지난번에 연근조림 만들어서 우리만 맛보아서 자꾸 마음에 걸리길래 후다닥하니 조림반찬으로 만들어봤어요. 연근은 연꽃의 땅속줄기로 식용으로 재배되며 가을에 수확한것이 가장 맛이 좋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며 치매에도 좋고, 항암효과가 좋으며 지혈효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리로는 조림 이외에도 튀김, 전, 솥밥, 샐러드 등으로 맛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집은 반찬으로 맛보는 조림반찬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요리 쫀득 아삭한 연근조림 만들기 손질한 연근 395.7g (식초 0.5T) 진간장 4.5T 노두유 0.7t 황설탕 1T 맛술 1T 조청쌀엿 4~5T (기호껏) 식용유 2.5T 참기름 1t 통깨 넉넉히 물 400ml ✔ 계량 기준 1T(큰술) =15ml * 1t(작은술) = 5ml 주방저울 확실히 제철 가을에 수확하여서 그런지 구매하러 갈때마다 싱싱하게 만나보는 모습이에요. 연근을 선택할 때에는 표면에 상처나 흠집이 없고 매끈하며 광택이 있는것을 고릅니다. 또한 눌러보았을 때 탄력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색깔은 희고 부드러우며 구멍의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다고 하니 이 부분 참고해서 선택해보면 좋겠죠...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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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요리 만들기 쫀득한 연근조림 레시피 일주일반찬

연근조림만드는법 연근요리 레시피 쫀득한 연근조림 레시피 연근조림 만들기 일주일반찬 쫀득한 식감과 함께 단짠하게 조려낸 맛이 좋아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 연근이에요. 어릴때부터 먹어와서인지 만들어두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이죠. 요근래 장을 보면서 연근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는데 상태가 별로라서 패스하다가 드디어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고 그대로 모셔왔답니다. 맛도 좋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며 치매에도 도움을 주고, 항암효과와 함께 지혈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연근을 달콤하게 조린 반찬이 대표적인 레시피죠. 특유의 식감과 함께 달콤한 맛이 더해져서 남녀노소 누구든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 손질부터 쫀득하게 식감 살려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려보도록 할게요. 손질한 연근 395.9g (식초 1t) 진간장 4.5T 노두유 약간 (생략가능) 황설탕 1T 맛술 1T 조청쌀엿 4~5T 식용유 2.5T 참기름 1t 통깨 물 400ml ✔ 계량 기준 1T(큰술) =15ml * 1t(작은술) = 5ml 주방저울 1. 연근 손질법 주재료인 연근부터 준비합니다. 양에 따라서 양념의 양을 비례해서 넣어주면 되는데요 손질 전의 양을 재어보니 476g 이었습니다만 손질 후에는 양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손질 후의 양을 계량해서 그에 맞게 양념을 넣어줍니다. 감자필러를 활용해서 껍질을 제거합니다. 위 아래 밑둥을 제...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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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만드는 법 요리 연근 보라색 이유 쫀득한 연근조림 레시피 집반찬 만들기

쫀득한 연근조림만드는법 요리 연근 보라색 이유 연근조림레시피 집반찬 만들기 연근 300g (식초 0.7) 진간장 (4) 노두유 약간 - 선택 설탕 (1) 물엿 (2) 올리고당 (2) 맛술 (2) 식용유 (1) 참기름 (0.7) 통깨 물 350~400ml ▶ ( ) = 밥숟가락.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가 바로 연근반찬이랍니다. 그러고보니 좋아하는데 너무나 오랜만에 만든 느낌인 것 있죠. 연.근 고를때 상태가 그냥 그래서 작은걸로 집어왔더니 너무 잘 먹는! 아무래도 다시금 넉넉히 사다가 만들어줘야겠다 싶네요. :-) 보이는 것처럼 한 도막 준비하고 양을 재어보니 300g 정도 되더라고요. 감자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제거하여 손질을 말끔히 해준 뒤 끝 부분은 칼로 잘라줍니다. 그런후에 흐르는 물에 세척한 뒤 보이는 것처럼 0.5cm 두께로 비슷하게 동글~동글 썰어준 모습이에요. 아무래도 너무 두껍게 썰면 양념이 잘 배이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얇게 썰면 만드는 과정에서 모양이 잘라지거나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정도의 도톰함은 있어야해요 모두 보울에 담아준 뒤 물을 받아 씻어주니 보이는 것처럼 뽀얀물이! 따라버린 뒤 다시 물을 넉넉히 잠길정도로 받고 거기에 식초 0.7숟가락을 뿌려줍니다. 그러면 갈변도 막아주면서 특유의 아린맛도 자연스레 빠지게 해주거든요. 요대로 10여분 담가두었다가 이번에는 삶아줄텐데요. 역시나 냄비에...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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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든든한 일주일반찬 연근요리

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든든한 일주일반찬 연근요리 연.근 410g (손질 후 320g) 데칠 때 식초 (1) 진간장 (8) 요리당 (5) 황설탕 (1) 참기름 (1) 통깨 (1) 꿀 (1) - 기호껏 물 500ml ▶ ( ) = 밥숟가락. 주말에 장을 보면서 이번주는 또 어떤반찬을 만들어서 맛볼까 하다가 다들 너무나 좋아하는 연근요리 만들면서 월요일을 시작해봤어요. 아삭하면서도 쫀득하고 그러면서도 단짠 양념이 쏘~옥!! 그럼 후다닥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 연.근 손질 전 사진을 남긴줄 알았는데 필러로 껍질 없애주는 사진만 있더라고요 ^^;; 양을 재어보니 대략 410g 되었는데요. 보이는 것처럼 감자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없애주고 양끝 부분도 잘라주고 나니 양이 320g정도 되었어요. 두께 0.5cm정도로 되도록이면 일정한 두께로 썰어준 뒤 특유의 아린맛을 없애주기 위해서 물을 잠길정도로 넉넉히 받아준 뒤 식초 1숟가락 풀어주고 썰어둔 연.근을 모두 담궈주고 10여분 정도 놔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세척해준 뒤 끓는물에 넣어주고 2분여 정도 데쳐줍니다. 그런후에 다시 골고루 찬물에 세척을 해줬는데요. 평소에 사는 연.근과는 달리 색이 조금 달랐는데요 썩어있거나 하지 않아서 그대로 요리로 만들었답니다. 요렇게 세척을 한 뒤 채에 받쳐주어 물기를 없애주세요. 그러면 조려줄 팬에 물 500ml를 넣어주고 진간장 8숟가락 넣어주고 (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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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식감 연근조림 만드는 법 아이도 좋아하는 요리에요

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아이도 좋아하는 요리에요 오랜만에 장을 보면서 연.근 하나를 집어왔어요. 남편과 저도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지만 아이들도 좋아해서 곧잘 만들어서 두곤 했어는데 그러보니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느낌이 ^^;; 밑반찬으로 만들어두면 금새 사라지고 마는데요. 그렇다고 많이 만들면 맛이 또 그냥저냥인것 같아 두세번 먹으면 좋을 정도로만 만들었어요. 아삭함 보다는 쫀득하면서도 마지막에 꿀을 넣어주어 단맛을 더해주니 훨씬 더 부드러우면서 단맛의 어우러짐이 참 좋은 이맛! 그럼 우리집에서 만들어서 맛보는 레시피 그대로 알려드려볼게요. :-) 연근 392g (손질 후 308g) 간장 (7~7.5) 노추 중국간장 (0.3) 요리당 (5) 황설탕 (1) 참기름 (0.7~1) 통깨 (1) 데칠때 식초 (1) 마무리 꿀 (1~1.5) 물 500ml ▶ ( ) = 밥숟가락. 연.근은 세척되어진걸로 한도막 사왔는데요 흙이 있는것을 준비했다면 먼저 깨끗히 씻어줍니다. 감자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없애주고 양끝을 잘라주니 요만큼~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4~5일은 맛볼 수 있겠다 싶었어요. 동글 동글~ 너무 두텁꺼나 얄팍하지 않게 0.5cm~ 0.7cm 내외로 썰어주고 손질 후에 양을 재어보니 308그램 정도 되더라고요. 찬물을 넉넉히 준비해서 10여분 정도 담궈줍니다. 특유의 아린맛도 빼주기 위함이고 공기와 접촉이 되면 갈변이 되기...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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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연근조림 황금레시피 어렵지않아 더 좋은데요

주말이면 밑반찬을 여러가지 만들게되네요. 아이들도 아직 방학중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남편 도시락까지 더하다보니 반찬을 만들어두면 금새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두부조림에 시금치고추장무침 만들고 마지막으로 연근조림도 좀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수미네반찬 따라서 만들었는데 어머나~ 제가 만드는것보다 훨씬 쉽고 맛도 아삭하니 좋은것 있죠. 당분간은 연근조림을 만들게 되면 요렇게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만들기 어렵다~ 하셨던 분들은 따라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사실 원래도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번에는 좀 더 쉽고 수월하게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달콤 짭짜롬하니 식감까지 살린 이 맛! 남편도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아이들도 그렇구요~ 통연근 580g(손질 후 430g), 물 200ml, 진간장80ml, 설탕(1.5), 참기름(0.5~0.7), 통깨, 꿀넉넉하게 *연근의 양에 따라서 양념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 ( )안의 숫자는 밥숟가락 계량표기임. 가장 먼저 통연근부터 손질을 해줘야겠죠. 보이는 것처럼 딱~ 저만한 사이즈로 하나만 집어왔어요. 흐르는물에 씻어주면서 흙을 제거해주고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제거와 함께 위아래 부분도 제거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처음의 양이 580g이었는데 손질후에는 430g으로 확 줄어드는 것 있죠 ^^;; 그리고는 먹기 좋은 크기~ 조림을 할때 가장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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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맛있게하는법 식감 쫀득하고 단짠하게~

우리동네에서는 연근이 그렇게 상태가 좋아보이질 않아서 몇번이고 사올까 말까... 하고 망설이다가 집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던게 꽤나 오래 되었어요. 저도 좋아하고 남편도 좋아해서 한번씩은 꼭 맛보게 되는 연근조림인데 선뜻 집어오질 못하였다가 주말에 친정 갔다가 엄마가 자주 가시는 마트에 가서 장을 보신다기에 따라 갔다가 오! 가격도 상태도 꽤나 괜찮아서 바로 집어왔답니다. 이정도라면 언제든지 사서 먹겠다 싶더라고요 ^^ 그리고 오늘 사실 살짝 귀찮아서 내일 만들까 하다가 내일은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하기에 그럼 더 미뤄질 것 같아서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때쯤 후다닥하니 열성을 더해서 만든 연근조림맛있게하는법 !! 역시 단짠하니 식감까지 살려서 만들었더니 오랜만이라 제가 몇개나 집어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오늘 저녁에 아이들도 맛보면 좋아할듯요 :-) 연근조림맛있게하는법 다른것 있나유~ 좋은 상태의 연근을 불 앞에서 열심히 저어주면서 조려주는것이 팁이겠쥬 :) 제가 원하는데로 단짠하면서도 식감도 아삭하면서 쫀득한 느낌의 #연근조림 이 만들어졌어요. 오랜만이라 그런지 제가 더 좋아하면서 맛보았다고 했는데요, 남편 도시락반찬으로도 당첨입니다 ^^ 손질한 연근 632g, 물500ml, 진간장(20), 요리당(10), 설탕(2), 식초(2/데칠때 넣음), 꿀(1.5), 참기름, 통깨 * ( )안의 숫자는 밥숟가락 계량표시임. *연근의 양에 따...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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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만드는 법 쫀득한 식감과 아삭함을 동시에맛봐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식성에 맞게 음식을 만드는것은 집집마다 같은 모습이겠죠~ 우리집은 한그릇음식 보다는 다양한 반찬과 국이나 찌개를 곁들이는것을 좋아하다보니 반찬 한두가지만 빠져도 밥상이 허전해보일때가 많더라고요. 주말에 못만든 밑반찬 만들기! 월요일 아침부터 분주하게 두어가지 만들었는데요. 오랜만에 연근조림을 만들었어요. 달달하고 짭조롬하게 그러면서도 쫀득하면서도 아삭한 식감 살려서 만들면 아이들도 잘 먹고, 남편도 좋아하고요. 조림반찬 좋아해서 다양하게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연근조림 만드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볼께요 :-) 손질한 연근 대략 260g, 물 300~350ml, 진간장(7~8), 요리당(5), 황설탕(2), 노추간장(0.5), 식초(2-데칠때), 참기름, 통깨 * ( ) = 밥수저기준임. 노추간장은 없으면 패스해도 됩니다. 대부분 사오면 흙이 뭍어 있는데 이번에 사온건 맨질맨질~ 한번 세척을 한 모습이었어요. 흙이 더해져있는건 물에 깨끗히 씻어주고 감자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제거해준 뒤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대략 1~1.5cm 사이로 썰어준것 같아요. 손질을 모두 마치고 조림으로 만들 연근의 양을 재어보니 얼추 260g 정도 되었어요. 썰고난 후에 찬물에 담궈 주었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치려고 넣어주고 여기에 식초 두숟가락 더해줬어요. 특유의 아린맛을 없애주기 위해서 넣어줬는데요 오호~ 데쳐지면서 색이...

2020.09.22
연근조림 수미네 스타일로~ 간단해서 좋으다

연근하면 떠오르는 레시피 중에단연코 첫번째가 저는 조림이에요.만들어 두면 다들 잘 먹기도 하지만몸에도 좋은 연근을 그렇게라도 챙겨주자 싶어서한번씩 대량으로 만들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수미네반찬 스타일로~ 만들어봤는데어렵지 않아서 더 좋았던 레시피였던 것 같습니다.+ 재료연근 손질 후에 430g정도(연근의 양에 따라 나머지 양념의 양은 가감해주세요.)물 200밀리리터, 간장 80밀리리터설탕 1.5숟갈, 꿀 넉넉히(입맛에 맞게 넣어줌), 참기름, 통깨 일단 통연근부터 깨끗히 씻어주고양쪽의 밑둥은 지저분해서 잘라주고 그리고 필러로 껍질 제거해주니뭐~ 큼지막했던 연근의 양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대략 430그램 정도 되더라고요. 너무 얇지도 두텁지도 않게적당한 두께로 조림하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고(1cm내외)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줬어요. 양념은 위의 계량대로진간장 80ml 정도에 물 200ml 넣어주고설탕을 1.5숟갈 넣어줍니다.끓어오른다 싶으면 썰어둔 연근을 모두 넣어주고이제부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연근조림 색이 나올때까지 조려주면 되는데요.강불에서 약불로 줄여주면서 타지않게 만들어주세요. 가끔씩 저어주기도 하고바글바글 끓으면 불도 줄여주고~ 그렇다고 너무 바특하게 만들면 맛이 없어요.간장양념이 저정도 남아있을때까지 조려주고여기에서 단맛은 꿀을 넣어 입맛에 맞게 더해주세요.설탕만 넣고 조려서 맛은 짤거에요.꿀이 더해지면서 그 맛을 살려주거든...

2020.06.24
연근조림 단짠하고 식감살려 만들기

조림반찬 중에가족들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연근조림이에요.사실 나 어릴때만해도 그렇게 많이 접한것 같지 않은데애들도 잘 먹고, 남편도 좋아해서상태가 괜찮은 연근을 보면 집어오게 되더라고요.다른것보다도 단짠하게 식감살려서 맛보는 조림은만들어두면 인기반찬인데요.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니하나 하나 알려드려봅니다. 손질된 연근 대략 630그램, 물 500ml,진간장20수저, 요리당10수저, 설탕2수저식초2수저(데칠때 넣어줌), 추가로 꿀 1.5수저, 통깨, 참기름* 수저 = 밥숟가락 재료는 간단한데불 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 조리법이에요.4인가족이 다들 좋아해서 양도 좀 넉넉히 준비를 했더니시간이 더 걸리더라고요.일단 준비한 연근은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제거해줍니다.그리고나서 양을 재어보니 얼추 630그램 정도 되더라고요. 보이는것처럼 먹기 좋은 두께감으로너무 얄팍하거나 두껍지 않게 썰어주세요.1cm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끓는물에 데쳐줄거라 준비해두고 물이 끓으면 썰어둔 연근을 모두 넣어주고 식초 두수저를 넣어줍니다.(식초는 연근의 아린맛을 없애주기에 넣어줬어요.)저어주면서 5분정도 데쳐주고찬물에 샤워시키듯이 충분히 씻어주세요. 물 500ml에진간장, 설탕, 요리당을위의 분량만큼 넣어주는데양이 꽤나 많아보일거에요.연근의 양이 많다보니 양념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연근 양에 따라서 양념의 양은 가감해줘야겠죠~ 데쳐준 연근도 넣어주고중불정...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