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브런치를 즐길 때 와인 한잔을 함께 곁들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와인안주로 브런치 메뉴도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늘은 그동안 제가 홈브런치로도 즐기던 메뉴 중 와인 안주로 추천하는 5가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계절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만큼 가볍고 상큼한게 또 없죠. 상큼한 이 샐러드들은 가벼운 화이트와인과 곁들이기 참 좋아요. 소시송을 올린 핑거푸드나, 토마토마리네이드를 올린 크로와상은 배까지 함께 채우기에 좋은 와인안주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주말은 와인바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예쁘고 맛있게 와인 한 잔에 와인안주를 즐겨보는거 어떠세요? :-)
- 복숭아와 하몽을 조합한 샐러드를 좋아함
- 하몽복숭아샐러드는 와인안주로도 좋고, 식단으로도 좋음
- 딱딱한 복숭아를 선호하며, 홍차베이스나 얼그레이를 사용함
- 하몽복숭아샐러드는 드레싱 없이도 맛이 좋음, 올리브오일과 꿀을 추가하면 좋음.
-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와인과 토마토샐러드를 추천
- 토마토샐러드 재료는 루꼴라, 보코치니, 방울토마토 또는 토마토, 샐러드소스
- 샐러드소스는 홀그레인머스터드, 레몬즙, 화이트 발사믹, 올리브오일, 알룰로스 등으로 구성
- 화이트 발사믹 대신 애사비로 대체 가능
- 토마토샐러드 위에 샐러드소스를 뿌려 완성
- 토마토샐러드와 리슬링 와인의 조합을 추천
- 계절 과일을 활용한 리코타치즈샐러드를 추천
- 리코차치즈샐러드에는 루꼴라, 잠봉, 방울토마토, 자두, 블루베리, 리코타치즈 등이 들어감
- 추가로 빵을 곁들여도 좋음
- 샐러드 소스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를 사용
- 추가로 알룰로스나 꿀을 뿌려도 좋음
- 리코타치즈샐러드는 샌드위치에 올리는 토핑처럼 즐길 수 있음
- 피크닉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음
- 여름에는 화이트 와인과 함께, 저녁 식사 대용으로도 좋음
- 여름에는 와인을 가장 많이 즐김
- 와인 안주로는 가벼운 핑거푸드를 선호하며, 샐러드에는 화이트 와인, 달콤한 안주에는 레드 와인을 즐김
- 오늘은 샤퀴테리의 한 종류인 소시송으로 핑거푸드를 만들었음
- 소시송은 프랑스의 대표 건조 소시지로, 씹을수록 지방의 감칠맛이 느껴짐
- 함께 구매한 포테이토칩도 맛있었음
- 와인 안주로는 크래커, 소시송, 크림치즈, 샤인머스캣 등을 조합함
- 이 조합은 매우 조화로워 와인과 잘 어울림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를 활용한 홈브런치 레시피 소개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 중 오픈 샌드위치 선택
- 크로와상 샌드위치 재료는 크로와상, 부라타 치즈,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
- 바질페스토 샌드위치 재료는 깜빠뉴, 바질페스토, 크림치즈, 꿀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의 새콤한 맛과 부라타 치즈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림
- 크로와상은 큰 사이즈로 준비해야 함
- 바질페스토 소스는 바질페스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에 바질 대신 딜을 넣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