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게 유타카가 주연을 맡은 TV 도쿄 인기 심야 드라마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 - 孤独のグルメ>가 시즌7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2분기도 라이업들이 대단하군요!!2012년 1월 심야에 스타트한 <고독한 미식가>가 벌써 6년 째를 맞이했습니다. TV 도쿄 심야 드라마가 시즌7까지 이어지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인데요. 가장 최근에는 섣달 그믐날 특별판 <고독한 미식가. 달 그믐날 스페셜~ 세토우치 출장편~>이 방송됐었습니다. 이번에도 시즌7가 돌아올 것 같았는데 역시나 그렇게 되었습니다.<고독한 미식가>는 쿠스미 마사유키 원작, 다니구치 지로 작화 음식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 수입 잡화상인 이노카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가 일하는 틈틈이 음식점에 들려, 혼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배고프다'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혼합을 하는 고로 아저씨 덕분에 야식을 시켜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지요??? 이번 시즌7에서는 더더욱 초심으로 돌아가 이 세상에 별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마을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닙니다. 일식은 물론 최강 메뉴인 고기 요리, 가장 인기 있는 중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메뉴가 등장하고, 출장편도 제작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간 소개하지 않은 장르의 음식이 등장하거나 새로운 연출을 도입하거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도전을 한다구요.마...

다나카 케이가 2분기 일드 <아재의 러브 - おっさんずラブ>에서 주연을 맡습니다. 상대역을 요시다 코타로가 연기합니다.이 작품은 2016년 연말 심야에 단발 드라마로 방송되어, 인터넷에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작품을 연속 드라마화하는 것. 다나카 케이와 요시다 코타로는 그대로 캐스팅 되었구요. 하야시 겐토가 새롭게 투입됩니다. 드라마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인기가 없는 33세 아저씨가 돌연 퓨어한 소녀 같은 마음을 숨겨온 남자 상사와 함께 살고 있던 잘 생긴 도S 남자 후배. 두 사람에게 동시에 고백받으면서 스타트. 주인공 하루타(다나카 케이)는 여자(특히 큰 가슴 로리)를 좋아하고, 결혼 희망도 강하지만, 좀처럼 인기가 없는 별 볼일 없는 남자. 그러나 지금까지 연애 대상이 아니였던 두 "남자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받으면서, 마음이 심하게 흔들리고, 어떻게 할지 모르는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하루타를 좋아하는 첫번째 남자는 상사인 쿠로사와 무사시(요시다 코타로). 직장에서는 일에만 집중하고, 의협심 넘치는 태도를 보여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이상의 상사"이지만, 실은 게이. 하루타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쿠로자와는 30년을 함께 한 미인 아내와 이혼을 결심하고, 하루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남자는 하루타 후배로 룸 메이트인 마키 료치(하야시 켄토). 여직원들이 가만두지 않는 꽃미남으로 고학력 소유자...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여장을 해서 화제를 모았던 일드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 家政夫のミタゾノ>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대박!! ​진짜 재미나게 봤었는데 결국 시즌2로 돌아오는군요! 시즌1은 7.7%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부잣집에 파견된 가정부 미타조노 카오루가 파견된 가정과 가족의 내막을 엿보고, 모든 것을 파멸시키고 망가뜨리면서 짜릿함을 선사했었습니다. 마츠오카 마사히로는 "화장을 끝내고 거울에 비친 제 자신에 무심코 어서 오렴! 이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웃음). 그만큼 제 자신에게 미타조노가 물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마츠오카 마사히로가 연기하는 미타조노는 무표정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여장을 하고 있는, 암튼 기분 나쁜 남자지만 여성이 주로 활동하는 가정부 업계에서 청소·세탁·요리·아이 등 가사 전반을 톡톡히 해내는 슈퍼 가정부. 더욱이 파견처의 가족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아내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덫을 놓고 의뢰인의 가면을 벗깁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가족의 재생을 재촉하는 계기도 되었는데요. 이번 시즌2에서는 사라졌던 미타조노가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오면서 스타트. 공백 기간, 미타조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어떤 가정에 방문하게 될까? 그리고 어떤 가사 기술이 등장하게 될까요?? 이번에도 드라마 곳곳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출연해서 초대박을 쳤던 <시그널>이 일본에서 리메이크 됩니다! 헐!!! 주연은 사카구치 켄타로우. 타이틀은 <시그널 장기미제사건수사반 - シグナル 長期未解決事件捜査班>입니다.사카구치 켄타로는 경찰관 사에구사 켄토를 연기. 수수께끼 무전기를 통해서 과거에 살고 있는 또 다른 형사와 만나, 협력하여, 미해결 사건을 해결해나갔던 휴먼 서스펜스. 사카구치 켄타로는 "너무 기뻤어요. 기합을 넣고 열심시 하지 않으면..."이라고 글썽.원작은 "제52회 백상 예술 대상"을 비롯 여러가지 상을 수상한 드라마. 주인공 사에구사는 독학으로 프로파일링을 배운 죠사이 경찰서 경찰관. 어릴 때 일어난, 자신도 관련된 여자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 친형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 원인이 된 과거의 사건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이후 경찰을 전혀 신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냉정한 판단력과 관찰력, 그리고 프로파일링 지식을 갖고 언젠가 자신의 손으로 형의 누명을 쓰고 자살한 사건의 진상을 찾겠다는 열정을 심중에 간직한 강한 인물입니다.과거와 현재를 사는 두 사람이 교차함으로써 현실이 다시 바뀌게 되고, 다양한 인간상들이 만들어내는 수수께끼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하기와라 타카시 프로듀서는 "그동안 사카구치 켄타로우 상은 친절한 미소와 상쾌한 느낌을 보여줬지만, 만나보면 너무나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