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53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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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로 부동산, 지식산업센터 공부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후 내 독서 구매 패턴은 바뀌었다. 종이책 위주에서 전자책으로의 전환 그 이유는 서평도서로 쌓여가는 책탑도 있었지만 아이패드로 보는 전자책이 나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보다 보니 스마트폰으로도 보게 되고 결국 밀리의 서재는 내 전자책 지름과 별개로 독서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밀리의 서재, 내서재 목록들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끝난 후 다시 공인중개사 사무소로 출근해 실무를 뛰며 중개보조원 일을 하며 다시금 지식산업센터 관련해서 책을 읽게 됐다. 종이책으로 이미 봤었으나 시험공부 중이라 깊게 들여다보지 못했던 책을 실무에서 읽게 되니 배우게 되는 게 많았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부족한 지식도 책을 통해 배우고자 할 때 밀리의 서재는 그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역할을 해서 다시금 구독을 이어가는 중이다. 주로 내가 꼭 보는 곳은 한 달 이내에 출간된 책인데 워낙 오프 서점도 한주에 1회 이상은 찾기에 서점에서 보고 괜찮았던 책들을 체크했다가 밀리의 서재에 나오면 일단 내서재에 담게 된다. 이번 주 취향별 추천 책 코너는 기존에는 '지적교양'쪽을 많이 선택했다면 현재는 '트렌드' 분야의 책을 보게 된다. 아무래도 공인중개사 사무소 실무에는 지적교양 보다는 트렌드가 우선이기에... 뭐 서평도서로 신청하는 책들도 경향이 변한 것 같으나 아직은 서평도서 종이책들은 지적교양 분야가 여전히 우세한 편이다. 지금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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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밀리의서재, e-book 전자책 서재는 넘치오나 완독지수는…

밀리의 서재를 구독 중이다. 이용권으로 기간을 연장하며 내 서재를 채워간다. 분명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전자책도 각 인터넷 서점 ebook 앱을 채우는 중. 현실은 공인중개사 공부 중 짬을 내서 쌓여가는 서평 도서를 읽는다. 내돈내산 책과 e-book은 마감이 없기에 책탑의 층을 높이거나 구매한 도서 목록이 차곡차곡 늘어간다. 책덕후에게 서점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마법의 공간이며 새로운 책들을 만나게 되는 공간이다 물론, 인터넷 서점에서 더 먼저 접하고 실물을 찾아 오프라인 서점을 찾기도 한다. 밀리의 서재는 수많은 책들이 기다린다. 때론 내가 궁금했던 책이 날 기다리기도 하고 내가 읽고 싶던 책을 기다리게도 하는 곳. 완독 지수가 떨어지지만 내 서재를 가득 채우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도 몇 권의 책을 담았다. 책 제목만 접하고 시간이 흘러 다시 읽기를 신청하게 되는 책들도 많다. 전자책이 종이책의 아날로그 감성은 없을지 몰라도 책덕후의 덕력을 채워줄 다양성이 높은 공간 책탑으로 좁아질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물론, 아이패드가 없었다면 이만큼 구매를 하지도 않았겠지만... 밀리의서재 이용권의 남은 기한을 보곤 전자책 공간에 대한 글을 끄적거리는 퇴근길 일상을 다른 순간을 기록한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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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book 밀리의 서재 사용기, 처음 보다 마음에 드네~^^

책덕후라 꾸준히 책을 읽는다. 최근에는 준비하는 시험 준비 때문에 저보다 서평도서 등의 양을 줄였으나 그래도 읽는 편이다. 주로 종이로 된 책을 좋아했으나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구입 후 집에 쌓이는 책을 줄이기에 전자책 ebook에 눈이 갔고, 아이패드에 쟁여가는 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처음 출시됐을 때 사용해 봤으나 그때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었다. 원하는 책도 별로 많지 않고, 당시에는 아이패드가 없었기에 휴대전화로 읽자니 잠깐은 괜찮으나 장시간은 곤욕이었다. 그래서 한 달 이용 후 취소한 기억이 있다. 이번 밀리의 서재 이용 계기는 스마트폰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받았다. 갤럭시 노트 20으로 휴대전화를 교체 후 오디오북으로 광고가 많던 윌라와 함께 밀리의 서재도 3개월 무료 사용권이 가능. 안타까운 것은 공부하는 이 시기에 사용권을 시작할 필요가 없었는데... 둘 중 하나라도 천천히 신청했어야 하는데 책덕후는 책에 미치는 기질이 있기에 조절을 실패했다. 화면 구성도 달라진 듯하고, 무엇보다 요즘 내가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 딱! 보이기에 마음에 들었다. 워낙 관심을 가지지만 고민을 하던 책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와 'REBOOT' 그 외에도 책장에 담은 책은 관심을 보이거나 책으로 가지고 있으나 항시 꺼내보진 못하던 책들 남은 기간 동안 간단간단한 책들은 조금씩 읽거나 들어야겠다. 초창기에도 오디오북이 있었는지 기억...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