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202024.04.14
인플루언서 
레드우드
3,539경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3
폭등하는 금시세, 금투자 확산, 골드바 없어서 못산다

최근 금시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21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1돈(3.75g)은 40만원을 넘었고, 3월에만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했던 2020년 초에도 세계 경제 위기로 금 가격이 올랐었는데, 지금은 달러 환율 상승과 중국, 폴란드 금 매입 등 여러 이슈로 금 가격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금도 결국 달러 자산 중 하나입니다. 국제 금시세가 달러를 기준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달러 자산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지금은 달러를 들고 있는 사람이나 금을 들고 있는 사람은 모두 이득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문학적인 달러를 풀 때가 아니면 언제나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달러 자산인데 가장 수혜받는 AI 주식을 들고 있었던 사람이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을 겁니다. 금은 지금까지 약 20만 톤을 채굴했고, 앞으로 5만 톤의 금을 더 채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금을 다 모아도 대략 10층 건물 정도에 불과할 정도니, 금은 상당히 희소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이 금의 시총을 이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 있지만, 여전히 금을 좋아하는 사람은 상당합니다. 현재의 젊은 세대가 더 성장한 후에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아진 후에 비트코인이 금을 이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273만원 짜리 골드바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누구나 ...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