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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20% 정도 조정이 있은 뒤에 다시 고점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20년 10월 말에도 2017년 말 전고점을 돌파한 뒤 20% 조정이 있었고, 그 뒤 21년 말까지 계속 올랐습니다. 같은 일이 벌어질까요? 어떤 자산이든 너무 시끄러울 때는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 슬금슬금 올라 다시 7만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비트코인 ETF가 여전히 대규모로 매수하고 있지만, 그만큼 매도 물량도 많아 가격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원화와 달러에 숏 포지션을 가져야 하고, 달러 자산에 롱 포지션을 가져야 합니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과 달리 실적발표도 없고, 오너 리스크도 없고, 경쟁자도 없고, 공급도 제한적입니다. 원화와 달러 가치는 하락하는 만큼 헤택을 100% 누릴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들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알트코인은 기본적으로 주인이 있고, 중앙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사기입니다. 앞으로 통화량이 계속 늘어난다면, 비트코인은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은 대체 가능한 존재가 없습니다. 엔비디아와 비슷합니다. 단지 가격이 많이 올라 파는 사람이 많아졌을 뿐이고, 다음 상승을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식, 부동산 등 돈이 흐를 수 있는 곳은 많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영원히 오르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돈이 풀리는 만...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과 반감기를 지났고, 달러 기준으로 전고점 돌파 이후 7만 달러 주변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최근 비트코인에 이어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미국 정부가 통화 정책을 완벽하게 했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처럼 오를 수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과도한 부채와 불안정한 통화 정책, 정치 문제, 달러의 붕괴 위험 등으로 갈 곳을 잃은 돈들이 금과 비트코인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의 단점을 제외하고 장점만을 모아놓은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1억을 넘어 10억까지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여전히 위기 때마다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받는 금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작년 하반기부터 급등했는데, 어떤 자산이든 가격이 빠르게 급등하면 조정을 받기 마련이고, 추가 매수세에 따라 조정의 폭이 달라집니다. 과거 3번의 반감기 이후 최대 1~2년 동안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런 사이클이 반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남아있습니다. 장기투자자는 이런 사이클이 아닌 자산의 가치에 집중하고, 시장이 조용할 때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비트코인, 부동산, 주식 등 각 자산 중 저평가 자산으로 끊임없이 돈이 흘러가는 가치를 그대로 따라가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SEC가 운용사...

하이먼 민스키 모델을 아시는 분은 많을 겁니다. 하이먼 민스키(Hyman Minsky) 하이먼 민스키 모델이란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만 민스키(Hyman Minsky)가 '금융 불안정성 가설(Financial Instability Hypothesis)'을 기반으로 제시한 이론으로 과도한 부채로 인한 경기 호황이 끝나고, 채무자의 부채상환능력 악화로 건전한 자산까지 팔기 시작하며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금융시스템이 붕괴되며 금융위기가 시작되는 시점을 의미한다. 금융시장이 호황기에 있으면 투자자들은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며 이에 금융시장이 탄력을 받아 규모가 확대대고 자산 가치도 증가한다. 그러나 자산 가치에 거품(버블)이 껴있음이 알려지고 투자자들이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하게 되며 부채 상환에 대한 불안이 커지게 된다. 이에 따라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금융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자산(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등)들은 이 모델과 같은 흐름을 보여줍니다. 어떤 투자든 호황기에는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고, 가치가 빠르게 증가하지만 결국 거품은 언제나 터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하이먼 민스키 모델의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하이먼 민스키 모델로 봤을 때 현명한 투자자 - 기관 투자자 - 대중 참여의 순으로 이어집니다. 이 흐름은 장기적으로도, 단기적으로도 비슷합니다. 우선 장기적인 비트코인 흐름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이...

각자의 생각은 다르지만, 저의 비트코인 전망은 항상 긍정적입니다.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가치 저장의 기능, 금을 대체하는 자산으로의 기능, 시공간을 초월하여 실제 결제가 가능한 유용성, 탈중앙화, 한정된 공급 시스템이 깨지지 않는 한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테슬라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올인해야 한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돈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흘러야 합니다. 모두가 비트코인에 올인한다고 세상이 좋아지진 않을 것입니다. 돈은 세상의 수많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기업에게 가야 하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곳과 같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사는 것은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 ‘자산이 세상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의 크기만큼 보유하는 것이 맞습니다. 주식 뒤에는 기업이 있다. - 피터 린치 주식은 사업을 사는 것이다. - 워런 버핏 어떤 자산의 가격이 최근 상승했다는 이유로 그 자산을 사서는 절대 안 됩니다. 경기는 점수판만 쳐다보는 선수들이 아니라 시합에 집중할 수 있는 선수들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주가를 보지 않고서도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평일에도 그렇게 해보십시오. - 워런 버핏 돈을 쫓지 말고 가치를 쫓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생각대로 자산 보유 비율을 정하면 되는 것이고, 남들의 선택을 존중해야 ...

과거 지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달러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지만, 진짜 화폐는 따로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달러가 기축통화이지만, 현재 가장 완벽한 화폐는 시간, 비트코인, 컴퓨팅입니다. 여전히 비트코인을 투기적 자산으로 보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의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화폐가 될 수 있습니다. 달러까지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가치가 없는 대부분의 화폐를 통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불안정한 국가에서는 자국의 통화보다 달러를 좋아하고, 은행이 없거나 계좌를 만들 수 없는 사람은 비트코인이 곧 화폐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대중의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80억 인구가 같은 화폐를 쓰지 않는 것처럼 앞으로 사람들은 다양한 화폐를 사용하겠지만, 비트코인처럼 가치가 상승하고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화폐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할 가능성이 많고, 확장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입니다. 물론 과거보다 상승률은 줄어들텐데, 점차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식하면서 종이 화폐대신 비트코인으로 보유하려고 할 것입니다. 암호화폐의 전망은 밝지만, 결국 모든 가치는 비트코인으로 수렴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시간은 궁극의 화폐다.” 라고 했습니다. 이 문장은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봤던 ‘인 타임’이라는 영화를 보면 사...

비트코인 현물 ETF를 운용하는 기관들의 보유량입니다. 24년 초부터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Grayscale 380,241개 (GBTC) BlackRock 228,613개 (IBIT) Fidelity 132,751개 (FBTC) ARK 39,789개 (ARKB) Bitwise 29,267개 VanEck 7,410개 Valkyrie 6,327개 Invesco 5,429개 . . . 대략 80만 개 비트코인의 매수가 이번 상승장 초입 반감기 전에 고점을 돌파한 이유입니다. 이전부터 현물 ETF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계속 했는데, 가격을 어떻게 움직일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비트코인 현물 ETF에 우호적인 기관이 있는 반면, 뱅가드 CEO는 비트코인이 장기 포트폴리오에 속하지 않고,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현물 ETF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뱅가드는 최근 테슬라를 집중적으로 매수했습니다.) 3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 또한 650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1월 거래량의 2배입니다. 3월 대부분은 매수가 가장 많았고, 잠시 조정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물 ETF 만으로 가격 추이를 알 수는 없습니다. 만약 ETF 유입이 줄어든다면, 가격 조정은 과거처럼 2~30% 하락할 수 있습니다. 현물 ETF가 없더라도 비트코인은 과거 흐름처럼 전고점을 돌파하고 상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물 ETF라는 변...

비트코인은 과거 반감기 이후 전고점을 넘으면서 본격적인 불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사이클에는 현물 ETF로 인한 엄청난 자금 유입으로 가격은 조정 없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JMP증권의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현물 ETF에 향후 3년 동안 2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JMP증권은 이런 자금 유입은 비트코인 가격이 28만 달러(약 3억8천만 원)까지 4배 정도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바라봤다. JP모건도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시장이 향후 2~3년 안에 약 620억 달러(약 81조5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 분석은 신규 자본의 승수를 25배로 적용한 것입니다. 25배를 적용하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5조 5천억 달러이고, 개당 가격은 28만 달러가 됩니다. 누구는 50배 이상이라고도 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정확한 값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앞으로 비트코인 전망이 굉장히 밝고 대부분의 기관이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보유한다는 소식이 들릴 때까지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사이클의 두 번째 큰 상승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은 항상 전고점 돌파 이후에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현물 ETF와 전고점 돌파, 금리 인하 기대감이 겹쳐 수요가 넘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상승장 중에 항상 20-30...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고점에서도 비트코인 12,000개를 매수하여 총 205,000개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격 72,272달러 기준으로 148억 달러로 한화로는 20조원입니다. 이렇게 가격 상관없이 매수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이 밝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이나 비트코인이나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확신이 없다면 가격 변동에 흔들려 이것저것 사고팔게 됩니다. 23년 말까지 비트코인 보유 1위는 바이낸스 지갑으로 대략 25만개 였는데,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도 각각 7.7억 달러, 5.5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략 18,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클 세일러가 말하는 비트코인의 전망은 금의 시총을 이길 것이라고 하면서 비트코인은 금의 좋은 속성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단점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금은 뉴욕에서 도쿄로 몇 분 안에 갈 수 없지만 비트코인은 갈 수 있고, 비트코인은 정확하게 4년을 주기로 공급이 줄어드는 희소성은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마이클 세일러, 일론 머스크, 잭 도시 등과 같은 기업인을 포함해 유명인, 개인들도 비트코인을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월급이 3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일정 비율의 돈은 항...

비트코인 상승이 매우 강력합니다. 저점 대비 4배 이상 올랐고, 전고점 부근에 도달했습니다. X에서는 엔비디아와 비트코인 인증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안사면 바보라는 말도 가끔 보입니다. 21년처럼 미친듯한 과열이 아닌 이유는 지금까지의 상승이 가장 큰 파동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4년 주기로 상승하는 사이클이 진행중이라면, 지금까지의 상승은 1파동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보면 작은 파동에서도, 큰 파동에서도 1~5파가 존재합니다. 지금은 1파동의 5파동이 끝나가고 있고, 그 시점이 전고점 부근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고점을 넘을 수도 있고, 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1파가 매우 강력했던만큼 조정도 세게 온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요?’ 라는 글을 너무 많이 봅니다. 비트코인 투자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1 비트씩 사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조정이 시작되면 무서워서 팔게 됩니다. 이제 반감기가 지나고 금리 인하가 겹치는 시기가 본격적인 3파의 시작일 겁니다. 3파는 가장 강력합니다. 전고점을 넘어 10만 달러는 충분히 넘을 것입니다. 그리고 21년처럼 다시 조정을 주고, 마지막 불꽃인 5파가 발생합니다. 일봉으로 볼 때 5파는 3파처럼 RSI가 높지 않고, 더 이상 살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승장은 끝납니다. 거의 대부분의 주식에서도 그랬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상...

22년 9월 비트코인 차트 22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최고점을 찍을 무렵 비트코인은 바닥권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악재가 가장 많이 쏟아질 때가 바닥이고, 호재가 쏟아질 때가 고점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락장에서 떨어지는 칼날에는 손을 댈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확인한 뒤 매수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채가 많은 사람은 좋은 시기에 매집할 수 없기 때문에 현금과 부채 관리는 투자자에게 필수입니다. 방향을 알 수 없는데 선물 시장에 뛰어들어 도박을 한다거나 (극소수 트레이더를 제외하고) 너무 많은 매매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4년 2월 현재 저는 이전부터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인 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사토시의 서, 화폐혁명, 인플레이션 등의 책을 읽으면서 비트코인은 성공할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었고, 지금은 4번째 반감기+현물 ETF가 합쳐져 진행중입니다. 금리 인하까지 겹치는 2025년에 피크를 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현물 비트코인은 줄어들고, 공급량도 줄어듭니다. 때문에 비트코인 장기투자자들은 거래할 때만 거래소를 이용하고 대부분 비트코인을 지갑에 보관합니다. 이번 사이클에서 그대로 상승장으로 이어질지, 한 번 조정 후에 가장 강력한 파동이 올지는 모릅니다. 저는 후자로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번 사이클...

비트코인 과거 3번의 반감기와 장기투자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2012년 11월 28일, 2016년 7월 11일, 2020년 5월 4일... blog.naver.com 비트코인 시세는 반감기와 함께 폭등과 폭락을 반복해 왔다. 처음 반감기엔 100배씩 오르기도 했지만, 시가총액이 커질수록 그 정도 규모의 상승은 어렵지만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유동성에 의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이다. 첫 번째 반감기 2012년 11월, 12달러 (반감기 시작) 2013년 4월, 250달러 2013년 7월, 60달러 2013년 11월 1,160달러 (고점까지 1년, 약 100배 상승) 2015년 1월, 150달러 (반감기 시작부터 2년 2개월 12배 상승, 고점에서 1년 2개월 -87% 하락, 바닥) 두 번째 반감기 2016년 7월 700달러 (바닥에서 1년 6개월 뒤, 4배이상 오르고 반감기 시작) 2017년 12월 20,000달러 (고점까지 1년 5개월, 약 28.5배 상승) 2018년 12월 3,000달러 (바닥부터 약 4년 20배 상승, 시작부터 1년 5개월 4.28배, 고점에서 1년 -85% 하락, 바닥) 세 번째 반감기 (코로나 빔 제외) 2020년 5월 9,000달러 (바닥에서 1년 6개월 뒤, 3배 오르고 반감기 시작) 2021년 4월 65,000달러 2021년 6월 28,000달러 2021년 11월 69...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2012년 11월 28일, 2016년 7월 11일, 2020년 5월 4일이 반감기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대략 1년 반동안 급등을 했습니다. 지금은 2021년~2024년으로 블록당 6.25개가 만들어집니다. 지금이 벌써 2022년이니 이제는 4번째 반감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입니다. 2020년 반감기 이후의 적정 가격은 대략 5만달러 정도 됩니다. 지금이 4만 달러 전후를 오가니, 비슷한 위치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공부이지만, 기본적인 이해가 되어 있다면 반감기와 차트도 장기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과거가 미래를 증명해주지 않겠지만, 어느정도의 심리는 작동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첫 번째 반감기는 2012년 11월 28일에 12달러에서 시작되었고 2013년 4월에 250달러를 찍은 후 6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2013년 11월 다시 116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200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안정화 되는 기간까지 대략 12배정도가 올랐다고 볼 수 있죠. 2번째 반감기는 2016년 7월 11일에 700달러 부근에서 시작되었고, 2017년 12월에 약 2만 달러까지 오른 뒤 2018년 12월 3천 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바닥이 3천 달러였을 뿐, 대략 6천~1만 달러 사이를 횡보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