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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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오르는 금값 시세, 금 투자는 누구에게 적합할까?

10월 초에 조카가 돌이어서 아내랑 종로에 돌반지를 사러 갔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보다 금값 시세는 이미 2~3배 오른 상태였죠. 이제 돌반지를 선물하는 것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월급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그럴 수 있겠네요. 돌반지는 아무래도 종로가 가장 저렴합니다. 1돈에 40만원 초반에 샀던 걸로 기억하네요. 만약 돌반지를 사려는 분들은 종로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 금 시세는 11월 말 기준 현재 119,000원 정도입니다. 10월 말에 132,970원까지 올라갔었는데 10% 정도 빠졌네요. 미국 대선이 있었을 때라 그런지 보기 힘든 변동성을 보여줬습니다. 지금은 다시 안정적인 흐름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것이라는 말이 많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처럼 실제로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워런 버핏은 현금 흐름을 창출하지 않는 금이나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적어도 위험은 피하고 인플레이션 정도는 헷지할 수 있는 자산을 원하면 금이 적당합니다. 금은 화폐 가치가 하락하거나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이 불안정할 때, 미국 대선이나 전쟁이 발생했을 때 가격이 오릅니다. 금 투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KRX 금거래소에서 금 현물 계좌를 만든 뒤, 주식처럼 증권사를 통해 한국거래소에서 금 현물을 거래하는 방법...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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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시세, 금펀드, 금테크, 금투자 방법

달러 환율이 오르고 시중에 돈은 계속 풀리면서 금값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로 금값은 2배 이상 올랐고, 현재 금값 시세는 1g 당 10만원 정도 합니다. 1돈 기준으로는 팔 때는 385,000원이고, 살 때는 433,000원입니다. 실제 금을 거래할 때는 수수료가 많이 들기 때문에 수수료가 적은 투자 방법은 선택해야 합니다. 금 생산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왔고, 최근 비트코인이 금을 대신한다는 얘기가 많지만, 금은 지금처럼 증시가 불확실성이 강해질 때마다 수요와 가격은 증가하곤 했습니다. 금 자체가 달러와 연동된 자산이기 때문에 달러 환율이 오르면 금 가격도 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화보다는 달러가 좋고, 장기적으로 쓰지 않을 현금이라면 금으로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 투자 방법들 1 국내에서 금 현물 투자가 가능한 ETF는 ‘ACE KRX 금현물’ 입니다. 실제로 금을 보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순자산은 대략 2,000억원이고, 거래량은 월 40만주 정도입니다. 금 1kg 가격 수익률에서 보관비를 차감한 순수익률을 반영하고, 달러 환율이 적용됩니다. ETF 차트와 실제 금현물 차트와 매우 유사합니다. ETF이기 때문에 매도시 차익에 대해 15.4% 과세를 부과하고, 2,000만원 이상의 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수수료는 0.5361%로 높기 때문에...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