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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조개탕 끓이는법 시원 칼칼하게 만들기 @꽃구름 안녕하세요~ 간만에 급여행을 다녀왔어요. 1월에 나트랑 다녀오고 여름휴가도 안 갔었는데 사람이 없는 곳으로 아이들이랑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지는 인천 장봉도 였는데요. 장봉도는 백합 최대 생산지라고 해요. 돌아 오는 길에 선착장 매표소에서 백합 판매하길래 구매를 했어요. 집에 와서 저녁 메뉴로 백합조개탕을 끓였어요. 백합칼국수 점심에 먹고 왔는데도 #백합탕 왜 이렇게 맛있나요~ 한 봉지에 만 원에 사 와서 한 끼 맛있게 먹었네요. 13개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비싸긴 하지만... 백합 조개 13개, 대파 1개, 청양고추 1개, 물 800ml 요게 만 원이에요. 약 13마리 정도 되었던 듯싶어요. 비싸지만 너무 맛있으니 용서해야죠. 백합탕은 다른 양념 없이 물 넣고 대파나 청양고추만 넣어서 끓이면 돼요. 너무 간단한데 아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백합은 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조개라고 해요. 가장 큰 게 손바닥만 해요. 그만큼 조갯살도 실하더라고요! #백합탕끓이는법 정말 간단해요. 찬물에 백합을 넣어주고 끓여만 주면 되는데요. 보통 물을 끓이다가 중간에 조개를 넣어서 끓이는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백합을 넣어서 끓여줘야 백합이 입을 벌려요. 안 그러면 입을 안 벌려서 먹기 힘들다고 해요. #백합탕조개탕 끓이는 꿀 팁이에요! 한번 끓고 나면 썰어 둔 대파랑 청양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