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무침
322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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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진미채볶음 오징어채로 요리해요

오징어채 진미채는 그냥 먹어도 넘나 맛있는 안주라죠~ ㅎ 오징어채 볶아서 고추장진미채볶음해 반찬으로 먹음 더더더 맛있는^^ 진미채는 물에 담궈놓진 마시구요, 재빨리 물에 헹궈서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해주세요. 먹기좋게 가위로 진미채를 잘라줍니다. 오징어채, 진미채를 이용하여 고추장진미채볶음을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서 마요네즈를 약간 넣어서 버무려놓습니다. 저는 진미채의 염분 등을 살짝이라도 없애주려면 이렇게 살짝 헹궈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씻어서 조리를 해주었는데요, 혹시 씻는 과정 생략하신분들이라면 특히 마요네즈 이용해주심 좋을거에요. 딱딱한 진미채를 이렇게 마요네즈에 버무려놓으심 진미채가 부드러워질거에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넣고, 진미채, 오징어채를 달달 볶아줍니다. 볶아둔 오징어채를 팬 한쪽으로 몰아놓고서, 약불에서 고추장과 간장, 다진마늘, 설탕, 맛술 약간 넣어 잘 개서 섞어줍니다. (매운 것 좋아하는 분은 매운 고추가루도 좀 추가해서 넣어주시고,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일 수록 고추장은 약간, 간장은 좀 더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진미채볶음은 고추장빼고 간장으로만 조릴수도 있긴하지만 고추장이 약간이라도 들어가야 양념이 맛있고 색도 예쁘긴하더라구요ㅎ) 센불에서 하면 양념이 타버리니까 약불에서 잘 저어주다가 살짝 양념이 보글거리기 시작하면 양념을 진미채에 잘 버무려줍니다. (진미채 크게 2줌 기준으로 고추장 2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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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김밥 간만에 만들어봄요

애들 소풍이란 것도 어느 순간 없어져버리고... 참..안타까운 ..안쓰러운 요즘의 아이들이에요. 세월호 사건,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현장학습이나 2박3일 수학여행, 졸업여행 같은 학창시절 가장 행복한 추억들이 없어져버려서... 더불어 엄마가 김밥을 싸줄 일도 전혀 없어져 버렸는데요 ㅎ 그래서 저는 일년에 몇 번은 일부러 만들어보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엄마 김밥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엄마 김밥을 떠올리며 그리워했음 좋겠는데.. ㅎ 여튼 김밥은 특별한 레시피는 없다죠. 먹고싶은 재료들 준비해서 말아주면 되니까요. 전 당근은 정말 많이 볶아요. 야채를 충분히 먹을 수도 있기도하고, 색도 예쁘고 맛도 좋으니까요. 당근은 두껍게 썰기보다는 얇게 채썰어서 식용유에 달달 볶아주면 좋아요. 적당히 소금간도 해주시구요. 그 다음 햄과 맛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에 팬에 볶아줍니다. 어묵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준 뒤에 그냥 볶아만 줘도 되고, 더 맛있게 하려면 간장, 설탕을 넣어 어묵볶음할 때처럼 양념을 해서 볶아준 뒤에 김밥에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계란 지단을 부쳐서 김밥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줍니다. 저는 계란 지단, 맛살, 햄, 어묵, 그리고 단무지, 우엉, 사진에 없지만 당근과 치즈, 진미채볶음도 준비했어요. 밥은 쌀밥으로 하면 더 맛있긴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살짝 생각해서 그냥 보리를 좀 섞...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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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진미채볶음 오징어채 밑반찬으로 딱

이웃님들은 매일 뭐에 드시나요? 와 정말 요즘은 마트가서 살 것이 별로 없는 ............ㅠ 돼지고기도 야채들도 가격이 착하지가 않아서 슬픈 요즘인데요, 그럴땐 상할 염려없는 마른만찬이 똭~이잖아요. 오늘은 밑반찬 중에서도 진미채, 오징어채로 만드는 고추장진미채볶음 만들어보려고해요. 고추장진미채볶음 재료 : 진미채 200g, 고추장, 간장, 맛술, 설탕, 다진마늘, 올리고당, 식용유, 깨 약간 고추장진미채볶음 만드는법 시작해볼께요~ 진미채를 먼저 준비해줍니다.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준비하면 더 좋겠죠? 오징어채 불순물들도 제거해줄 겸, 물에 담궜다가 빼주면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담그면 맛있는 오징어채 맛이 다 빠져나가니 그냥 한번 헹궈서 꽉 짜내주면 됩니다. 하지만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 너무 딱딱한 진미채 경우엔 1분 정도라도 담궜다가 빼주면 좋겠죠. 또는 마요네즈 한스픈 정도 넣어 조물조물 해두었다가 진미채를 만들어주면 촉촉하게 만들 수 있어요. 헹궈서 물기를 짜낸 오징어채는 식용유를 약간 넣어 달군 팬에서 달달 볶아줘봅니다. 그 다음 진미채를 팬 한쪽으로 몰아놓고 고추장진미채볶음 양념을 만들어야하는데요, 저도 다른 레시피 참고는 했는데 매운 것을 못먹어서 고추장을 줄이고, 고추가루를 넣지않고 간장을 약간 넣는 것으로 대체를 했어요. 고추장 1~1.5스픈, 간장 반스픈, 설탕 1스픈, 다진마늘 0.5~1스픈,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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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볶음 진미채 마요네즈 넣어 부드럽게

오징어채볶음 넘 맛있고 만만한 반찬이지만 또 잘못하면 너무 질겨져버리는 (질긴 고무줄ㅠ) 쉽지않은 반찬이 또 오징어채 진미채볶음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부드럽게 맛있게 오징어채볶음 만들어보아요^^ 냉장고나 냉동실에 오래보관한 경우 아주 딱딱해진 경우있거든요. 그땐 좀 그 딱딱함이 풀어지게 5분 이내로 담궈두시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담궈놓으실 필요없이 여러번 헹궈주세요. 헹구면 염분도 살짝 제거되고 불순물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헹군 오징어채 진미채는 물기를 좀 빼준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냥 해도 되는데요, 혹시 딱딱한 진미채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물에 담궈두는 방법도 있지만, 물에 오래 담궈주면 또 맛있는 단맛이 다 빠져나가버리는지라, 요렇게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잠시두면 오징어채가 좀 더 부드러워지고 맛도 고소한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딱딱하지 않은 진미채라도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해 넣어줌 좋아요. 하지만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빼도~ 괜찮아요~ 엥? 왠 진미채에 마요네즈? 안어울릴 것 같고 느끼하진않을까 걱정이 되실지도 모르는데요, 전혀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냉동실에 있던 다진 마늘 약간 넣고, 설탕 1스픈, 식용유 약간, 올리고당 1스픈, 맛술 2스픈, 고추가루 2/3, 고추장 1스픈 (혹시 매운것을 많이 못드시는 분들은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줄이고 대신 간장 비율을 늘리시는 방법도 ...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