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설탕대신 큐원 스테비아 넣어 당류 제로 엄마표 복숭아 통조림 만들어봤어요!! 제가 단 음식은 웬만하면 피하려고 하는 편인데 무더위에 당이 떨어져서 그런 걸까요 여름엔 유독 달달한 음료, 단 음식이 당겨요. 이왕이면 집에서 하는 음식엔 건강한 단맛을 내고 싶어 설탕 대체재 큐원 스테비아를 준비해 봤어요. 효소 처리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나한고 추출물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서 만들어 설탕과 가까운 단맛을 낸 큐원 스테비아는 100g당 기준, 칼로리와 당, 콜레스테롤 제로거든요!! 그렇기에 당류를 섭취하는 것이 부담인 우리 부부, 그리고 아이의 건강한 단맛을 위해 설탕 대신 큐원 스테비아로 슈가프리 레시피를 활용하고 있어요. 큐원 스테비아로 당류 제로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비가 와서인가 복숭아를 샀는데 너무나 맛없는 복숭아ㅠㅠ 맛없는 복숭아를 회생하기 위해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작년에도 애들 만들어줬는데 다들 잘 먹더라고요. 그런데 이왕이면 당류 제로 슈가프리 요리를 만들고 싶어 대체당추천, 설탕 대체재인 큐원 스테비아를 넣어 만들어봤답니다. 복숭아를 먼저 깨끗이 씻어내줍니다. 그다음 껍질을 벗겨준 뒤에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과육을 잘라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다음 물과 설탕을 1 : 1 or 2 : 1 or 3 : 1 중 원하는 단맛의 비율로 넣어주면 돼요. 전 큐원 스테비아를 설탕 대신 넣었는데, 큐원 스테비아...
22엄마가 딱딱이 복숭아를 두 박스나 사서 보내주셨는데.. 앗.. 뭔일인지 날이 안좋아 그런가 복숭아 상태가... 이모네 과수원거라 안좋은 거 보냈을리는 없는데.. 습도도 높고 엄청 폭염일때라 그런 것 같아요.. 엄마가 엄청 속상해하심 ㅠ... 난 괜찮은데 이모가 다른 손님한테 판매한 제품들은 환불해달라할 것 같아서 손해 많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여튼 아까워서 더 상하려하기 전에 상태 안좋은 것, 맛없는 복숭아는 아예 복숭아조림을 만들자 싶었다죠~ 아주 오랫만에 복숭아 병조림,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깡통에 담지않고 유리병에 담아서 복숭아 통조림이 아니고 복숭아 병조림이에용~ 헤헤~~ 복숭아 종류는 상관은 없지만 대부분 아무래도 딱딱이 복숭아, 맛없는 복숭아를 많이 활용하겠죠? 물렁거리는 것은 자르기 불편하긴하지만 그것으로도 만드실 수는 있습니다. 복숭아 껍질을 벗기긴 할것이지만 그래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문질러 닦은 뒤에 식초물이나 그냥 물에 살짝 담궈두었다가 다시한번 문질러 닦아주세요. 참, 복숭아 병조림을 위생적으로 만들기 위해선 유리병을 미리 삶아서 소독을 해서 물기를 딱 말려놔주시면 좋습니다^^ 그 다음 복숭아 껍질을 깨끗이 벗겨준 뒤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설탕과 물의 비율을 1 : 1 이나 1 : 1.5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설탕 1 : 물 2 또는 설탕 1 : 물 3도 가능한데요, 한마디로 만드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