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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공모주 청약 - 30만원 최소증거금 
최광자
경제 전문블로거
3일 전콘텐츠 3

7월 공모주대어 시프트업이 드디어 공모가를 확정하고 공모청약에 들어갑니다. 6만원 확정가에 225대1의 기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경쟁률이 너무 낮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인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의무보유확약은 의외로 높습니다. 32.98% 가 나왔고 유통가능물량도 18.02% 로 꽤 낮게 나왔습니다. 다만, 가격이 워낙 높기 때문에 유통가능액은 엄청나게 크니 청약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해서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주관사는 한투, NH, 신한 세곳입니다.

최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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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공모가가 6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과연 적당한 가격인지? 먹을게 있을지?

- 시프트업의 공모가 6만원, 기관경쟁률 225.94대 1로 낮게 나옴.
- 공모주식수가 많아 경쟁률이 낮음.
- 수요예측에서 대부분 6만원 이상 가격 제시.
- 의무보유확약비율이 높아 기관의 기대감 있음.
- 비교기업 선정과 PER 산정에 의구심 있음.
- 유통가능 물량이 적어 상장 당일 시장 충격 가능성.
-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로 유명, 새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
- 영업이익률 60%로 높은 수익성 보유.

최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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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청약 방법은?

-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를 만든 게임사로, IPO에 도전함.
- 공모가는 47,000원 ~ 60,000원 사이로 예상됨.
- 영업이익률이 65% 이상으로 매우 높음.
-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세 곳.
- 상장 후 시총은 약 3조 4,800억원으로 예상됨.
- 현재 지분율은 김형태 대표이사 44.63%, Aceville Pte 40.03%.

최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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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뭐 하는 회사일까? 60%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는 니케는 뭐 하는 게임일까?

- 6월에 청약하는 공모주 중 시프트업이 가장 관심을 받음
- 시프트업은 데스트니 차일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라는 게임을 성공시킴
- 최근에는 스텔라 블레이드라는 PS5용 게임을 출시함
- 회사의 가치는 2022년 1조원을 넘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함
- 공모수량은 725만주, 매출총액은 3,407억원이며,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 청약일은 6월 18일 ~ 19일, 배정은 21일 진행 예정
- 비교대상 기업의 PER을 바탕으로 주당 평가액을 구하고, 할인율을 곱하여 희망공모가액 밴드를 만듦
- 상장 이후 시총은 3조 4,815억원, 유통가능비율은 18%, 유통가능금액은 6,273억원 예상
- 수수료는 한국투자증권 2,000원, NH투자증권 2,000원, 신한 1,000원
- 게임 기업이지만 게임의 퀄리티와 기술력이 높아 가격만 잘 나온다면 흥행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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