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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1권. 방송출연 다수, 셀프인테리어강의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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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렌탈스튜디오 #렌탈스튜디오써니앤파티룸 #독립영화촬영 날씨가 추워지자 밖에서 촬영을 하기 힘들어졌나 봅니다. 빈티지렌탈스튜디오 써니에는 요즘 진짜 촬영손님이 많아졌는데요. 일전에 넓은 주차장이 없어서 방송국 촬영을 못 받는다면서 안타까워했는데 대신 제품촬영이나 유튜브, 중소규모 촬영이 진짜 많아졌어요. 그래서 제가 요즘 너무너무 바빠졌어요. 예약 있을 때마다 가서 촬영 전 완벽한 컨디션의 스튜디오를 만들기 위해 청소는 물론이거니와 소품까지 아주 신경써서 셋팅하거든요. 털팽이는 뭘 그렇게까지 매번 그러냐고 하지만 아직 초반이고 저의 꿈의 공간인 빈티지렌탈스튜디오 써니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매번 아주 최선을 다해 셋팅을 해놓고 온답니다. ㅎㅎㅎ 사실... 이렇게 최선을 다해 셋팅을 해놓고 매번 소품을 채우고 위치를 바꾸고 해도 손님들은 잘 모르죠. 그냥 와... 너무 예쁘다... 로 끝나지만.. 뭐랄까... 나의 만족이죠. 예쁜 나의 스튜디오써니가 완벽한 공간이길 바라는 마음.. 10년 셀프인테리어를 한 나의 결과물이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 그런 마음이 커요. 그래서 계절마다 소품을 바꾸고 셋팅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사진이 잘 받는 공간이 될까를 고민하고 여러각도에서 사진이 어떻게 나오나 찍어보면서 스스로 빈티지렌탈스튜디오 써니의 공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들을 합니다....
#현관가벽 #원목가벽 #거실가벽 #무디스워크 #가벽파티션 원래도 너무너무 예쁜 저의 스튜디오였지만 왠지 더 빈티지하고 왠지 더 예뻐진 거 느껴지시나요? ㅋㅋㅋㅋ (자화자찬도 이 정도면 뭐 뻔뻔의 수준을 넘어 철판이다. ㅡ.ㅡ;;;) 네... 소파 옆에 거실가벽을 설치했어요. 너무 예쁘고 자연스러워서 원래부터 있었던 거 같지만... 네... 이틀 전 막 설치한 현관가벽이에요. ^^ 원래 이 집의 구조가 현관 들어서면 바로 거실이고 소파였는데 뭔가 현관과 거실을 구분하는 가벽이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이렇게 현관과 소파 사이에 거실가벽을 딱 설치했어요. 현관가벽 색도 기존에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무드의 진한 스테인을 발라서 기존의 소파테이블이나 창틀과 색을 맞추었더니 빈티지무드의 분위기가 죽이는 거실이 완성되었어요. 이렇게 딱 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니까 공간구분도 되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실제로 보면 그 빈티지한 느낌이 더 예쁜 현관가벽 이게 무슨 큰 공사를 한 듯하지만 무디스워크에서 나온 가벽파티션이라 설치하는데는 진짜 두세시간 정도 밖에 안 걸렸답니다. 거기다가 벽에 못을 박거나 바닥이나 천장을 훼손시키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는 완전 큰 장점이 있답니다. (실제 제 스튜디오 제 집이 아닌 임대라 이게 아주 중요하거든요. ㅎㅎㅎ) 무디스워크에서 보내온 원목가벽 재료입니다. 큰 기둥 두 개랑 철물, 그리고 가벽 사이에 들어갈 선반 네 ...
#티티카카 #미니벨로자전거 #접이식자전거 #경인아라뱃길 #귤현나루 아니 또 뭔 자전거야 니 저번에 전기자전거 샀자나... 네... 마자요. 저 지난달인가 지지난달인가 감기몸살에 목디스크까지 있는 상태에서 수원에 퀄리 팝업스토어까지 가서 엑스트론 미니를 사왔더랬죠. ㅋㅋㅋㅋ 한동안 전기자전거를 가지고 막 악세사리도 달고 왕복 70킬로가 넘는 여의도도 다녀오고... 전기의 힘은 대단하더군요. 그런데..... 100킬로도 거뜬히 갈 수 있는 이 아이... 사랑스럽지만 너무 무겁더군요. 가까운 거리나 가볍게 지하철로 점프해서 라이딩하기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무거운 그대..더군요. ㅜ.ㅜ 그러던 차... 딸아이가 요즘 교통비가 너무 올라서 가까운 거리는 따릉이를 타고 다닌다는 소리에 그래 우리 딸을 위해서 가볍고 예쁜 접이식 미니벨로를 하나 사줘야겠어!!!! ....라고 생각하고 사실은 엄마도 같이 타보려는 사리사욕을 숨긴 채 열심히 검색을 했답니다. ㅋㅋㅋㅋ 저번에 당근한 사바파이크 미니벨로 자전거의 실패를 교훈삼아 너무 작고 예쁜 외관에만 집착하지 말고 바퀴도 한 20인치는 되고 좀 잘 달리는 아이, 좀 저렴한 아이로 알아보자며 몇날며칠을 검색하던 중 드디어 찾았답니다. ㅋㅋㅋㅋ (참... 저 노력으로 뭔가 다른 일을 했다면 성공했을텐데...) 짜잔... 예쁜 망고색의 티티카카 스트림 f7, 20인치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입니다. ^^ 제가...
#우림원예종묘 #가드닝 #묘목 #핑크아나벨수국 #화훼단지 #우림원예가든 #홈가드닝 죽을 것 같이 더웟던 긴 여름이 지나가고 짧은 가을을 열심히 즐겨야겠다고 결심하기도 전에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너무 쌀쌀하네요. 젊었을 때는 날씨가 덥던 춥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계절의 변화를 뼈저리게 느끼는 건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이기도 하고 제가 마당있는 주택에서 살기도 하기 때문이죠. 여름 내 너무 무성하던 감나무 가지를 다 잘라버렸답니다. 저 감나무에서 감이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정말 가득 따서 털팽이네랑 나누며 감파티를 했답니다. 올봄 저 화단에 흙을 갈고 여러가지 묘목들을 새로 심어 가드닝을 새로 한 후 여름내 우리집 정원은 정말 초록초록하고 화사했답니다. 비록 작은 마당정원이지만 홈가드닝을 하며 집을 가꾸는 재미는 제가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신세계였습니다. 근데 가드닝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묘목이 생각보다 비싸요. ㅎㅎㅎ 거기다가 한두 개 사서 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개를 사서 마당에 어울리게 배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돈도 꽤 들고 그런데다가 어렵게 구매해왔는데 튼튼하지 못한 묘목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 ㅎㅎㅎ 우림원예가든 홈페이지 그래서 대규모 화훼단지에서 구매를 하면 좀 더 가격도 저렴하면서 좋은 묘목을 구매할 수 있는데 제가 이번에 알게 된 곳은 우림원예종묘 화훼단지입니다. 우림원예가든 홈페이지 우림원예종묘 홈페이지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