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꽃들이 피어나고, 겨우내 움츠렸던 자연이 생동감을 되찾는 이 시기에는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죠.
3월에 가기 좋은 국내의 유명한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꽃놀이 명소부터 힐링할 수 있는 자연 속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 첨성대는 경주의 대표적인 여행지이자 낭만과 역사를 간직한 곳임.
- 첨성대는 별을 관측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제사용 기단으로 해석됨.
- 첨성대는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2m로, 상방하원 구조의 석탑 형태임.
- 첨성대 주변에는 다양한 주차 옵션이 있음.
- 첨성대는 신라의 지혜와 문화를 담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임.
- 첨성대 주변에는 비단벌레차와 디지털 첨성대, 계림 등 볼거리가 많음.
- 계림은 신라의 역사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신성한 숲으로 알려져 있음.
-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관광지임.
- 감천문화마을은 일제강점기 말기와 한국전쟁 시기에 형성된 마을임.
- 2009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어 예술이 숨 쉬는 공간으로 변신함.
- 감천문화마을은 대만의 인기 TV 프로그램에 등장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
- 지난해 방문객 수는 287만 명을 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70% 이상임.
- 감천문화마을은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음.
-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예의를 지켜야 함.
- 언덕과 계단이 많아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음.
-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위치한 십리대숲 은하수 길은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 십리대숲은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하며, 상시 개방되어 있다.
- 점등 시간은 일몰부터 23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 십리대숲 내에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은하수길이라는 독특한 야경 명소가 있다.
- 주변에는 철새 홍보관, 태화강 전망대, 동굴피아 등 주요 관광시설이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