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월 텃밭 가꾸기
텃밭 할일
제가 텃밭을 하면서 하는 일들은 제 오랜 경험과 저만의 방식으로 가꾸기 때문에 일부 교과서적인 내용과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지역, 기후, 토질, 비닐하우스, 농장 등등 다 같을 수는 없겠죠.
요즘은 이상 기온으로 매년 차이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고, 올해도 지난해와 좀 다를 겁니다.
제가 사는 지역 텃밭 특성에 맞게 유기농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우선으로 하고 있고, 오랜 경험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 방식은 참고만 하시고 현재 내 텃밭이나 주말농장 환경에 맞게 가꾸시면 될 겁니다.
- 올해 텃밭에 심을 작물과 꽃을 고민 중
- 새로운 작물과 꽃을 심어보는 것도 좋음
- 텃밭 농사를 즐기기 위해 미리 준비 필요
- 유기농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는 것이 목표
- 퇴비를 만들어 땅심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
- 퇴비 준비는 비닐을 덮어 숙성시키는 과정 필요
- 퇴비가 충분히 숙성되면 텃밭에 땅심을 높여줌
- 유기농 텃밭에서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3월에 퇴비를 넣어 밭갈이를 하고, 4월에 2차 밭갈이를 함.
- 텃밭을 운영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물을 가꾼다.
-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며, 퇴비를 매년 만들어 사용한다.
- 퇴비 만들기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으나, 건강한 작물을 키우기 위해 필요하다.
- 퇴비 만들기는 낙엽, 왕겨, 가축분 퇴비 등을 모아 골고루 펼치고 밟아주며, 비닐을 씌워준다.
- 이렇게 만든 퇴비는 약 한 달 반 동안 숙성시킨 후, 3월 중순경에 사용한다.
- 퇴비 만들기는 어릴 때부터 해온 일이라 익숙하며,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