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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은 노후 생활의 기초가 되며, 수령액은 가입 기간과 납입액에 따라 결정됨
- 전체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62만 원 수준으로, 국민연금만으로 노후 대비는 어려움
- 그러나 월 266만 원을 지급받는다면 2인 가구도 충분히 살 수 있음
- 물가 상승률이 연동되어 월 지급 금액은 매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23년 12월 기준 가장 많은 노령연금을 받은 사람은 월 266만 4,660원을 받음
- 국민연금으로 266만 원을 받을 때 부담해야 하는 연금 소득세는 약 39만 5,520원임
- 국민연금 소득이 3,192만 원일 때 부담이 큰 것은 소득세가 아닌 건보료임.

-흔히들 일본을 15~30년 뒤 한국이라 부름
-일본의 국민연금 상한 보험료는 18.3%
-한국의 국민연금 수령나이는 출생 연도에 따라 만 60~65세 시작
-1969년생 이후 출생한 분들은 만 65세부터 수급 개시
-일본의 국민연금 수령나이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65세가 표준 연령
-이마저도 법적 연령을 70세로 상향하자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번 국민연금 개혁안에 포함된 자동조정장치도 일본은 이미 진행 중.
-높은 보험료, 수령 나이 확대, 자동조정 장치 등 일본의 국민연금은 한국의 개혁안과 흡사한 점이 많음
-일본의 사례를 보며 한국의 연금 체계 미래를 유추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