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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분이 가장 많이 투입된 주식이 떡상하고 제가 좋아하는 분이 송도로 와주시고 술 한잔할 수 있음에 넘 감사한 하루입니다. 저보다 훨씬 형님이시고 자산도 상당히 보유 중인데 집까지 와주시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고... 이 관계가 한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사실 9년이 됐습니다.....감사할 따름.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올해 내내 고생했던 게 1일만에 엎어버립니다. 상반기 벌어들인 수익을 한번에 엎네요 이게 투자구나 싶습니다. 이렇게 마셔도 내일 13분 컷 하겠습니다. 항상 얘기를 드리지만 남들이 비난하는 것에 집중하십쇼.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과거부터 쭉 풀어왔고, 예상했던 시나리오보다 좋게 세팅완료했다. 임차인분이 정말 좋은 분이다.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다 이해해주시고, 그동안 감사했다면서 많이 도와주셨다. 만기일 관련해서 원하는 월세세팅이 될 때까지 시간 좀 벌어준다고 LH에 만기일 연장도 해주셨다. 사실 소액보증금이라 큰 의미는 없는데 그래도 해주면 나야 땡큐니까. LH에 서식까지 요청해서 전달주셔서 방금 스캔해서 임차인께 보내드렸다. 미리 전출하셨는데 짐을 다 빼니 냉장고쪽 벽지가 손상됐다면서 본인이 아는 분이 도배집한다고 알아서 무상처리를.. 월세 맞췄다고 하니 축하드린다고 전화로 리얼하게 축하도 해주시고. 매매 3200주고 산 거 보증금 500받고 매매가는 2배 올라주고 월세 40. 대출 1원도 없이 40만원 나옵니다. 이런 투자를 우습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런 것도 있어야 밸런스가 맞는 법입니다. 다주택자로 오래 투자한 분들은 알 겁니다. 결론 : 순 +40 월세 추가. 총자산 볼륨 유지한 가운데 모두 월세 배당금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둥지언니 영상이 떠서 보게 됐다. 평소 부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같아서 공유. 부부 맞벌이를 하든 뭘하든 합쳐야 한다. 돈을 합치고 목표를 통일시켜야 한다. 이것부터 시작해야 부부 돈 그릇이 만들어진다. 그 그릇을 만들어야 목표에 맞게 채울 수 있다. 초고소득자 맞벌이 부부라면 예외일 순 있으나 대부분 직장인은 합쳐야 배가 된다고 본다. 부부는 현재 일상만을 함께 하는 게 아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하는 거다. 자녀가 있다면 그 미래를 자녀세대까지, 더 나아가 손자세대까지 생각해서 만들어 가는 거다. 이 생각이 없으면 그냥 혼자 사는 게 낫다. "자산을 모으고 싶은데 수입은 비밀로 하자" 모을 순 있겠지만 의미있는 자산형성은 어려울 것. 좋은 자산은 더 많은 돈을 태워야 할 때가 많기에. 계획한대로 움직이게 돼있다. 이걸 느끼며 살고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것. 계획해서 움직여야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 계획을 했고 움직였다는 반증이니까. 돈 그릇 합치고 같은 목표를 세운다? 앞길은 그냥 정해진다. 하나가 아닌 둘이니까. 남들이 한명이서 영차영차할 때 둘이서 영차영차하니까. 자녀가 있으면 나가는 돈이 있을 수 있고, 생각보다 클 순 있지만, 그조차 긍정적으로 해석할 때 +@가 나온다. 부담감이라고 하면 그렇고 책임감이라고 하면 맞을 듯. 책임질 사람이 있다는 사실? 초인적인 힘을 가져다 주는 법. 부부끼리도 돈 얘기를 속 시원...
검소한 생활 방식과 작은 것에 만족하는 자족의 가치를 높이 사라. 행복하게 사는 데는 아주 적은 것이 필요할 뿐이다. 자신을 단순화하라. 간소하게 살아라. 안분지족의 삶. 이 또한 자산을 쥐어야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다고 본다. 자산이 1도 없이, 더 나아가 내 몸뚱이를 풀로 굴려야 얻는 노동소득만으로 모든 게 흘러가고 있다면 쉽지 않다. 괜찮은 자산들을 여러 개 편입해둬야 심적으로 안정감이 발현되어 안분지족도 가능하다. 가지고 싶은 게 많을 때는 오히려 돈이 부족할 때다. 내가 한 말이 아니고 AI AI를 외치는 소프트뱅크 손정의가 한 말이다. 쓸모가 있고 실제 기능을 하면 굳이 바꾸지 말라고 배웠다 오늘 흰티를 입었는데 옷에 자꾸 뭔가 묻길래 확인해보니 2012년 신입사원 때 받은 노트북가방 손잡이더라. 털어낼 부분들 다 털어내고 테이프로 감아서 쓸 생각이다. 손잡이가 떨어진 것도 아니고 제 기능을 하는데 굳이 바꿀 이유도 없다. 그 돈으로 지분을 사거나 나를 더 빛나게 할 책을 구매하거나 가족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데 돈을 쓰는 게 더 바람직. 퇴근하니 아내가 김치 삼겹살과 초계국수를 했더라. 오늘도 가족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고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어서 좋다. 작은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고 과소비와 인정욕구에서 벗어날 때 인간은 새롭게 태어난다고 본다. 쉽지 않겠지만 투자 초반단계부터 이부분 신경쓰며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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