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추억의 간식 조청 오란다 선물 수제 오란다강정 만들기 명절에 오란다 선물을 하려고 추억의 간식 오란다를 만들었어요. 제가 유난히 오란다를 좋아하는데 시판 오란다는 너무 바삭해서 입 안이 아플 정도지요. 그런데 수제 오란다는 그렇게 빠삭하지 않고 적당히 바삭하면서 단맛도 적당하고 제가 넣고 싶은 재료를 넣어서 만드니 그 만드는 재미도 있답니다. 조청 오란다 재료 : 퍼핑콩 170g, 땅콩 분태 70g 오란다 소스 : 조청 80g, 설탕 30g, 버터 15g, 유자청 1큰술 수제 조청 오란다에는 퍼핑콩이라는 콩이 필요해요. 요건 집에서 못 만들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퍼핑콩 1kg에 7000원 대로 주문을 했습니다. 쌀 조청 대신에 물엿을 사용해도 되는데 조청이 더 맛이 좋아요. 땅콩분태 대신에 다른 견과류를 사용해도 되고 감태를 바닥에 깔고 만들어도 됩니다. 유자청을 한 큰술 넣으면 유자향이 싹 돌아서 더 맛이 좋아요. 유자청 대신 생강청을 넣어도 좋아요. 오란다의 주 재료인 퍼핑콩이랍니다. 그냥 먹으면 별 맛이 없어요. 요건 기름에 튀긴거라서 오래된것은 기름 쩐내가 나니 제조일자를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팬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약불로 먼저 가열을 해줍니다. 이때 설탕이 녹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설탕을 녹이려고 저으면 설탕 결정이 생겨버리면 안됩니다. 팬 째로 살살 돌려가면서 끓여줍니다. 오란다 소스 끓이는법은 동영상으로 확...
24올 설에는 수제 오란다를 만들어서 명절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전통병과 수업에서 배웠던 수제 오란다 만드는법.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요. 시판 오란다는 딱딱한데 수제 오란다는 부드러워서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드리면 아주 좋겠더라구요. 오란다 재료 : 퍼핑콩 200g, 오일 17g, 설탕 35g, 쌀조청 100g, 견과류 100g, 유자청 1큰술 오란다의 재료는 퍼핑콩이랍니다. 이 퍼핑콩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1kg에 7,000원 정도 합니다. 요즘 택배 파업으로 처음 주문한곳에서 취소를 하고 다시 주문해서 받고, 수제 오란다 만드는게 간단하지만 않네요. 설 명절에 선물로 드리려고 만드는데 재료가 배송이 안되니 걱정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명절 절에 배송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오란다 만드는건 진행이 빨라서 틀을 미리 셋팅 해두고 시작합니다. 오란다 틀이 없으니 집에 있는 다른 도구를 이용합니다. 높이가 있는 쟁반이나 저는 오븐팬을 사용했습니다. 오븐팬위에 유산지를 깔아두고 밀대도 준비를 합니다. 유산지는 한장 더 필요해요. 퍼핑콩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입니다. 유자청, 쌀엿, 카놀라유, 설탕과 각종 견과류를 준비합니다. 유자청을 넣으면 오란다를 먹으면서 가끔 씹히는 유자가 향긋해요. 쌀엿을 넣으면 은은한 단맛이 나고 설탕은 오란다가 잘 붙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https://blog.naver.com/ru8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