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 교수는 연간 500권의 책을 읽는 '책중독자'이다. 자기계발서를 읽고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소위 대박을 내고, 주식 투자 책을 수백 권 읽고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성공했다. 순자산 50억을 달성한 그는 파이어족이 되었다. 교수직마저 내려놓고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 모든 변화는 '책 덕분이었다'고 한다.
순자산 50억을 달성한 그가 네 가지 조언을 해준다.
하나,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 시스템과 그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둘,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천을 해야 한다.
셋, 돈보다는 돈 버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넷, 오래 버티는 힘이 있어야 한다.
투자에 관한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한다.
책에서 소개한 방식 중에서 괜찮다 싶은게 있으면
직접 그 방식대로 해본다. 읽을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직접 해보면 맞지 않는 방식이 있다.
그러면 그 방식은 포기하고 다른 방식을 다시
시도해본다.
책을 읽고 직접 실행을 해봐야 한다.
주식 시장에 처음 들어온지 30년, 주식을 본격적으로 한 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이제서야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원칙이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비결을 소개한다. 매출이 최근 5년간 계속해서
연 20%정도 상승하는 기업, 그 중에서도 이익이
지속적으로 연 20%정도 상승하는 기업을 찾는다.
장기적으로 주가 그래프가 계속 상승하는 기업이라야 한다.
비트코인은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는 조건하나를
보고 투자를 했고, 소위 대박이 났다. 반감기때마다
급등을 했고 갈수록 공급은 적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