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기 좋은 계절 가을,
가을에 즐기기 좋은 차와 애정하는 티웨어들 소개해봅니다.
* 죽연당 대홍포와 특이한 로얄코펜하겐
*보이숙차와 한국 작가님들의 다구
*대익 진풍화 보이생차와 마이센 파도의 유희
- 가을에 어울리는 무이암차를 즐기며 티타임을 가짐
- 무이암차는 6대 다류 중 청차에 속하며, 중국 복건성에서 생산됨
- 무이암차는 품종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음
- 무이암차 중 대홍포는 가장 중심이 되는 차로, 대홍포 없는 무이암차는 앙꼬없는 찐빵과 같음
- 대홍포는 명성만큼 가짜가 많아 좋은 차를 많이 마셔보면서 옥석을 가리는 능력이 중요함
- 이날 즐긴 무이암차는 죽연당 제품으로, 청향의 암차였음
- 로얄 코펜하겐 접시와 찻잔을 사용하여 티타임을 즐김
- 로얄 코펜하겐 찻잔은 에스프레소 잔 크기로, 중국차를 마실 때 좋음
- 자이소 곶감말이와 보이숙차를 페어링하여 홈카페를 즐김
- 곶감말이는 냉동 보관 후 꺼내 먹음
- 한국 디저트인 곶감말이에 어울리는 차분한 느낌의 우리나라 다구들을 사용
- 선반장에 모아놓은 찻잔들과 차도구들을 활용
- 찻잔들 뒷쪽에 보관해둔 미사용 찻잔들을 꺼내봄
- 곶감말이와 보이숙차의 페어링을 추천
- 곶감이 달아서 보이숙차나 노차들과 잘 어울림
- 남은 곶감말이는 금준미와 함께 먹을 예정
- 집에서 혼자 또는 둘이 차를 마실 때 작은 잔들을 사용함
- 대익 보이차 추석 기획전에서 진풍화를 구매함
- 진풍화는 전용박스, 쇼핑백, 차칼, 토끼 등과 함께 제공됨
- 대익 보이차 신상 진풍화 생차는 12년 보관된 찻잎으로 만들어짐
- 진풍화는 연미가 강하지 않고, 꿀향과 화사한 꽃의 느낌이 잘 느껴짐
- 진풍화는 입 가득 채우는 촘촘하고 풍성한 구감을 가지고 있음
- 마이센 찻잔과 숙우로 찻자리를 마련함
- 진풍화는 공백 느낌 없이 화사한 느낌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