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만나행복해졌다
302022.01.02
인플루언서 
책모리
1,185도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2
정신과 의사의 소설 읽기

 [정신과 의사의 소설 읽기 / 클라우디아 호흐브룬,안드레아 보틀링거 / 문학사상] "수 세기 전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우리처럼 보통의 인간들의 문제들에 둘러싸여 고군분투했다는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다." -본문 중- 한동안 심리관련 책들이 출간 되었다. 국내에서는 사람의 심리가 불안한 경우 부정적으로 생각 했었다. 한 객체의 생각 보단 단체의 생각이 우선이었던 역사를 보면 장점만을 생각 할 수가 없다. 다수에 끌려가다보니 개인의 의견은 확실히 묻어지게 되니 주체성을 확립하기란 힘들다. 인간 형성은 도미노처럼 연결 되어있는데 어릴 적 상처가 성장을 하면서 악영향이 되면서 결국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기도 한다. 물론, 반대적 삶도 있지만 이는 엄청난 노력으로 바꿀 수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고전을 꼭 읽으라고 권하는데 그건 인간의 희노애락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 다 집약 되어 있기 때문이다. 좋게 보면 이런 점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막장 드라마 라고 할까? 하여튼, 고전소설을 통해 사람은 옳고 그른 인생사를 생각 할 수밖에 없다. 오늘 만난 [정신과 의사의 소설 읽기]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문학 몇 작품을 통해 정신의학적으로 설명을 해 준다. 고전 소설을 통해 사람들은 다양한 인격체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보다 더 깊이 심리쪽으로 설명을 하니 당연히 끌리 수밖에 없었다. 소설은 먼저 고대부터 시작을 하는데 그리스 희곡으로 ...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