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각자의미술관
12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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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시간

도 서: 컬러의 시간 저 자: 제임스 폭스 / 옮 김: 강경이 출판사: 윌북 다양한 파장의 빛은 물론 우리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우리 뇌가 파장을 해석할 때 비로소 색이 된다. -본문 중- 윌북에서 계속 출간되고 있는 컬러 시리즈가 출간 되고 있는데 네 번째 도서인 [컬러의 시간]을 만나게 되었다. 최근 들어 컬러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 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색상은 흔하면서도 살아가는 동안 많은 영향을 주는 존재다. 하나의 색상으로 기분이 전환되고 때로는 사람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어 '색상' 자체로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에 오늘 읽은 [컬러의 시간]은 단순히 색상만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로 인해 인류의 발전과 역사와 경제 등 여러 방면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색에 부여된 여러 의미들은 각 나라마다 다른 데 이는 중국에서 빨강을 선호하는 것과 국내에서는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데 이 색 뿐만 아니라 7가지 색상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게 되었는지도 볼 수 있다. 도서는 총 7가지 색인 검정, 빨강,노랑,파랑,하양,보라,초록을 나뉘어 각각 색의 탄생과 발전을 보여주는 데 색이 원래 7가지가 있는 게 아니라 7이라는 숫자 자체가 특별해서 때문이었고, 아리스토텔레스에게는 7은 기본적인 맛과 인생의 일곱 단계에 부합하는 중요한 완수라고 여겼고 이 책은 기본 토대는 ...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