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아로 태어난 우리 아이.
신생아 시기 중환자실에 입원도하고, 돌 즈음 수술도 하며
알게 된 신생아 조산아일 때 체크해야할 사항들 정리해봐요.
모르면 당황하지만 자세히 알면 잘 대처할 수 있으니
이른둥이 엄마 아빠들 주목하세요!!
- 출산 직후 자가호흡이 어려워 즉시 입원하게 됨
ㄴ청색증(아이가 호흡이 안되면서 파란빛 피부를 띄게됨)
- 신생아 중환자실 준비물 : 보습 연고, 손수건, 초유 등이 있음
- 당시 중환자실 면회는 일 1회 정해진 시간에만 가능했음
-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대부분 치료 후 회복 가능함. 특히나 조산아의 경우
폐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 채로 출산한 경우가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치료와
기간이 지나면서 올바르게 발달하게 됨
- 신생아 중환자실 비용은 약 천육백만 원이지만, 자기부담금은 약 130만원 정도였고, 태아보험과 정부지원금으로 걱정 없이 치료 가능함
- 잠복고환은 고환이 제자리로 내려오지 못한 상태로, 수술을 통해 정상화해야 함(보통 신생아실 및 조리원에서 발견할 수 있음)
- 간혹 돌 전후로 자연 하강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술 및 별도 치료가 필요없음
- 수술시기는 돌 직후 13개월쯤으로 정함
- 담소유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함
ㄴ당일 수술, 당일 퇴원으로 아이에게 가는 무리가 적음
ㄴ대학병원의 경우 검사 절차나 수술일 등 다회 방문해야해서
어린 아이와의 과정이 힘들 수 있음
- 수술 후 붓기와 피고임이 있었으나, 재수술 후 증상이 사라짐
-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 기저귀가 완충역할을 하여 위험하지 않음
- 수술 후 병원 안내에 맞춰 약 2회 추가 진료 보며 경과 지켜봄
- 신생아 설소대는 태어난 후 신생아실 또는 조리원신생아실에서 알 수 있음
- 설소대 단축증은 혀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수유 어려움, 쪽쪽이 거부 등의 증상을 보임
- 수술 시기는 생후 6개월이 적기이며, 아이의 살은 연하기 때문에 어릴 때 수술할수록 회복이 빠름
- 수술 결정은 부모님이 해야하므로 전문의와 상담 및 신중한 판단이 요구됨
- 수술 비용은 1만 원 전후로 부담이 적음
- 수술 후에는 약 한 달간 쪽쪽이를 물려 혀의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됨
- 보험 청구 가능한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고, 비용 부담이 적더라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챙기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