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55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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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_세계문화관 메소포타미아실(306호)

국립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전시 기간 : 2022. 7. 22 ~ 2024. 1. 28 전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메소포타미아실 (306호) 전시품 : <사자 벽돌 패널> 등 66건 66점 전시 해설 : 11:00, 13:00, 15:00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출발) *세계문화관 전체 해설이며, 해설 초반 15~20분이 메소포타미아실에 해당 무료 전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상설전시관에 ‘메소포타미아실’ 을 신설하고 국립 박물관 최초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주제로 한 전시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을 개최한다. 메소포타미아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상설전시로, 세계적인 메소포타미아 소장품을 보유한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공동 기획하였다. 전시는 2022년 7월 22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1년 6개월간 열린다.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은 국립중앙박물관이 2019년에서 2022년까지 운영한 이집트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세계도자실에 이어 개최하는 세 번째 주제관 전시이다. 메소포타미아실 신설 역시 상설전시관에서 세계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세계문화관 연차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해 당시의 철학과 과학을 후대에 전하며 인류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고대 문명으로 현대 사회에까지 지대한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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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고대 그리스.로마실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고대 그리스.로마실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전시 기간 : 2023. 6. 15 ~2027. 5. 30 전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3층 고대 그리스.로마실 (311호) 무료 전시 상설전시실 내 세계문화관에 새롭게 ‘고대 그리스·로마실’이 조성됩니다. 전시 제목은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입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와 문화를 중심으로 두 문화의 관계를 살펴보려는 전시입니다. 전시실은 크게 '신화의 세계'와 '인간의 세상' 그리고 '그림자의 제국'의 3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품작은 126건으로,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으로 꾸몄습니다. 전시는 2023년 6월 15일부터 열리며 2027년 5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이 전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모두 대상으로 하는 드문 전시입니다. 2000년 이후 국내에서 열렸던 그리스, 로마 관련 전시는 대부분 그리스나 로마 중 한쪽에 집중했습니다. 물론, 그리스를 주제로 한 전시에도 필연적으로 로마 시대 작품이 다량 포함되곤 했지만, 이번 전시는 처음부터 그리스와 로마 두 문화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두 나라의 신화와 문화를 살펴보려 한다는 점에 차별점이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에 고대 그리스와 로마가 남긴 유산은 넓고도 깊습니다. 민주정, 로마법, 철학과 같이 오늘날의 사람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제도적 유산...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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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전시 기간 : 2023. 6. 2 ~ 10. 9 관람료 :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0원 유아 7,000원 한국과 영국 수교(1883년) 14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내셔널갤러리 소장 명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로,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 고야, 터너, 컨스터블, 토머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을 전시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르네상스시대 회화부터 관람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상주의 회화까지, 15~20세기 초 유럽 회화의 흐름을 살피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미술 명작을 통해 미술의 주제가 신으로부터 사람과 우리 일상으로 향하는 모습을 조명합니다. 티켓 받고 들어가서 전시장 앞에서 번호표를 받고 대기한다. 20명씩 시간차로 들어가는데도 전시장에 들어가니 관람객이 엄청 많았다.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다. Section 1. 르네상스, 사람 곁으로 온 신 안토넬로 다 메시나, 서재에 있는 성 히에로니무스, 1475년경, 목판에 유화, 45.7 x 36.2cm, 내셔널갤러리 런던, 1894년 구입 산드로 보티첼리, 성 제노비오의 세 가지 기적, 1500년경, 목판에 템페라, 64.8 x ...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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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Six Centuries of Beauty in the Habsburg Empire) 전시 기간 : 2022. 10. 25.(화) ~ 2023. 3. 15.(수) 전시 연장 전시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입장료 : 성인 17,500 청소년 15,000 어린이 10,000 유아 6,000 경로 우대 8,000 전 시 품: 디에고 벨라스케스 <흰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피터르 파울 루벤스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얀 브뤼헐 1세 <꽃다발을 꽂은 파란 꽃병> 등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 96점 출품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을 개최합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한 이후 15~20세기 초까지 600여 년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는 황제로 군림한 가문이며 유럽의 정세에 가장 영향력 있던 명문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5~20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회화, 공예, 갑옷, 태피스트리 등 96점의 전시품이 소개됩니다. 피터르 파울 루벤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틴토레토, 베로네세, 안토니 반 다이크, 얀 스테인 등 빈미술사박물관 소장 서양미...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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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국립중앙박물관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전시 기간 : 2022. 5. 3 ~ 8. 28 전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상설 전시실 1층) 관람료 : 5,000원 (통합권 : 7,000원) 2022년 5월 3일(화)부터 8월 28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는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현대 멕시코 문화의 원류인 아즈텍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잉카(2009년), 마야(2012)에 이어 아메리카 문명 특별전 시리즈를 완성하는 전시입니다. 또한, 멕시코와 유럽의 아즈텍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기존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발굴 조사품 등을 다수 전시하여 아즈텍의 기존 식인 및 전사 이미지를 탈피하여 이해의 폭을 확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멕시코를 비롯하여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등 6개국 10개 기관에서 보유 중인 총 210여 점의 멕시코 주요 유물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도시문명국가 아스테카의 역사적 유물을 통해 아스테카의 자연, 문화, 정치, 경제, 전쟁 등 문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프롤로그 및 1부에서는 아메리카 고대 문명 (마야, 잉카, 아스테카)의 위치와 특징, 아스테카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소개하고, 아스테...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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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 기간 : 2022. 4. 28 ~ 8. 28 관람료 : 5,000원 (통합권 7,000원) 2022년 4월 28일(목)부터 8월 28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어느 수집가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근현대 미술작품까지 총 355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故 이건희 회장의 문화 사랑 정신과 그 기증의 시대적 역사성과 작품성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자리라 생각됩니다. 전시품 : 정선<인왕제색도>(국보), <금동보살삼존상>(국보), 김환기<산울림>, 클로드 모네<수련>, 이중섭<황소>, 박수근<한일> 등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및 공립 미술관 5개처 이건희 컬렉션 355여 건 이번 전시에서는 한 전시실에서 4계절을 보여주는 전시품이 1개월 단위로 교체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4개월에 걸친 장기 전시 기간을 고려하여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기증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인왕제색도>(4.28~5.31), <추성부도>(6.1 ~6.30), <불국설경>(7.1~7.28), <화접도>(7.29~8.28)를 기간별로 전시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몇 점 남아 있지 않은 고려 불화를 2점 전시하게 됩니다. 전시 기간 동안 고려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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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김홍도의 풍속도첩>, <빛을 펼치다 - 국보 제299호 공주 신원사 괘불>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시 <손뼉 쳐며 감탄하네 : 김홍도의 풍속화첩> 전시 기간 : 2020. 5. 6 ~ 2021. 7. 25 전시 장소 : 상설관 2층 서화실 <단원풍속도첩>은 김홍도(1745~ 1806 이후)의 대표작으로 <씨름>, <무동>, <서당> 등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치열한 씨름판의 열기를 느낄 수 있고, 흥겨운 연주에 맞춘 무동의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입니다. 김홍도의 스승인 강세황(1713~1791)이 "김홍도는 사람들이 날마다 하는 수천 가지의 일과 여러 모습을 옮겨 그리길 잘했으니, 한번 붓을 대면 사람들이 다들 손뼉을 치면서 신기하다고 외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그림은 감탄을 자아냈고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 한해 조선 후기 다채로운 삶의 장면들을 만나면서 풍속화를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1차 2020. 5. 6~ : 씨름, 무동, 논갈기-활쏘기, 베짜기-그림 감상, 노중 풍경 2차 2020. 10. 11 ~ : 서당, 빨래터, 타작-자리짜기, 기와이기, 탁발승 3차 2021. 3. 22 ~ 7. 25 : 담배썰기-우물, 대장간, 주막, 윷놀이, 행상 박물관 전경 윷놀이 담배 썰기 우물 대장간 주막 행상 영상으로 보는 단원 김홍도 풍속도첩 2021 괘불전 <빛을 펼치다 - 국보 제299호 공주 신원사 괘불> 전시 기간 : 2021. 4. 28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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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 <우리가 사랑한 동물 그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 <우리가 사랑한 동물 그림> 전시 기간 : 2021. 4. 13 ~ 8. 15 전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 무료 전시 (사전 예약) 동물의 특징적인 생김새와 습성을 포착해서 그린 동물 그림은 영모화(翎毛畵)라고 불리며 일찍부터 발달했고 사랑받았습니다. 동물 그림은 이해하기 쉽고 보기에도 즐겁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에 인간 세상을 빗대어 갖가지 의미를 부여했으므로 그림에는 복된 상징이나 풍자가 담겨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장승업(1843~1897)의 <게> 등 손창근 선생의 기증품을 비롯해 동물화에 뛰어났던 화원 변상벽(1726이전 ~1775)의 사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고양이와 참새>, <어미닭과 병아리> 등을 선보입니다. 그림 속 동물들의 천진난만한 매력에 빠져보시고 그림이 비유한 우리의 삶도 한번쯤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개와 고양이(猫犬圖), 작가 모름, 조선 20세기, 종이에 색, 2018년 손창근 기증 매와 토끼 / 물고기 / 개와 고양이 / 한 쌍의 꿩, 작가 모름, 조선 19세기, 비단에 색 소나무 아래 호랑이, 작가 모름, 조선 19세기, 종이에 색 전시 전경 고양이와 참새, 변상벽, 조선 18세기, 비단에 색 어미닭과 병아리, 변상벽, 조선 18세기, 비단에 색, 강둑에 풀어놓은 말, 작가 모름, 조선 18세기, 종이에 색, 사슴과 원숭이, 작가 모름...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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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명품전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에서 에드 시런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명품전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 전시 기간 : 2021. 4. 29 ~ 8. 15 전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관람료 : 만 25세 이상 ~ 만 65세 미만 - 9,000원 만 7세 이상 ~ 만 25세 미만 - 6,000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영국 국립초상미술관(관장 니컬러스 컬리넌, Dr. Nicholas Cullinan)과 함께 특별전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2021년 첫 번째로 선보이는 대규모 해외 문화재 특별 전시로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이 간직해온 명작 78점을 국내외 처음으로 소개한다. 영국국립초상화미술관은 1856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화 전문 미술관으로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성취를 이룩한 저명한 인물들의 방대한 컬렉션을 수집해 왔다. 이번 전시는 5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영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와 문화를 빛낸 인물들의 초상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시다. 전시는 '명성', '권력', '사랑과 상실', '혁신', '정체성과 자화상'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하여 초상화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살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전시에 선보이는 초상화는 16세기에 나무판에 그린 것부터 21세기의 홀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형식을 아우른다. 이번...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