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전시회
41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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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프린트베이커리 Basement 개인전 <Sepia>

더현대서울 프린트 베이커리 Besement 개인전 <Sepia> 전시 기간 : 2023. 9. 14 ~ 10. 4 (전시 종료) 바랜 기억 속 더욱 선명해지는 빛, 세피아의 순간을 담은 베이스먼트 개인전이 PBG 더현대에서 개최됩니다. 다양한 감정의 모양을 밝은 색채와 거친 질감으로 화폭에 담는 작가 베이스먼트는 소소한 일상과 주변의 사물을 통해 작가의 가치관을 그려냅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의 진리와 신념부터 일상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에도 마음의 향수는 쉬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세피아(SEPIA: Sing Every Peaceful moment In Almighty)로 대변되는 바랜 시간의 단상들을 통해 더욱 화려하고 묵직해지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 Basement 작가 인스타 (@basementmk)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899명, 팔로잉 933명, 게시물 326개 - (@basementmk)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더현대 프린트베이커리 전경 전시 전경 party boy & girl, Acrylic on canvas, 2023, 33.4 x 24.2cm Touch girl & boy, Acrylic on canvas, 2023, 33.4 x 24.2cm 어두움을 잘 풀어내는 것이 빛을 잘 읽어내는 열쇠가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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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디렉터 김희선이 공개하는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 : 더현대서울 ALT.1 <현대미술 거장 6인 ATO ; 아름다운 선물>전

더현대서울 ALT.1 <ATO ; 아름다운 선물>전 전시 기간 : 2023. 9. 22 ~ 10. 15 참여 작가 : 강형구, 김강용, 박서보, 박석원, 이우환, 이이남 무료 전시 (초대권 받아서 현장 데스크에서 제시 후 입장) 도슨트 : 월, 목 (11시, 14시, 16시) 김희선의 특별한 미술 전시 _ ATO 데뷔 30 년 배우 김희선이 기획한 현대 미술 거장 6 人 의 특별한 전시 !! naver.me 1993년 데뷔하여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희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로써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8월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 7510' 일영역으로 2003년 이후 20여 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통해 명불허전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도 2024년 상반기 방송의 드라마 촬영까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그녀다. 대중 예술인으로 30년이란 시간을 최고의 자리에서 쉼 없이 활동하면서도 순수 예술에 대한 관심이 유독 많았던 아트 러버였기에 국내외 거장 및 중견, 신진 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꾸준한 인연을 만들어왔다. 2023년 가을, 배우 김희선이 아닌 콘텐츠 디렉터 김희선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콘텐츠 디렉터 김희선이 소개하는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 <ATO , 아름다운 선물>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 단색화의 아버지 박서보...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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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프린트베이커리 <봄의 제전> : 김건주, 백두리, 유지희, 윤덕환, 조미형, 허보리

더현대서울 프린트베이커리 <봄의 제전> 전시 기간 : 2023. 5. 18 ~ 6. 7 참여 작가 : 김건주, 백두리, 유지희, 윤덕환, 조미형, 허보리 무료 전시 2023년 봄, 그간 움츠러들었던 시기를 지나 만물이 꽃 피는 시기를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는 리드미컬한 컬러와 작품성을 통해 사랑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봄의 제전을 회화적 시각으로 재구성하였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기획된 <봄의 제전>은 러시아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이자 1913년 초연된 작품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작품은 복잡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리듬과 원시주의인 선율이 특징이다. 봄의 생명력이 가진 다양성을 일상의 순간부터 추상적인 시각까지 김건주, 백두리, 유지희, 윤덕환, 조미형, 허보리 6인의 작가의 시선을 통해 풀어낸 이번 전시는 각자만의 방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척박한 땅을 뚫고 솟아오르는 자연의 거대하고 충만한 에너지는 지난 3년간 바이러스로 단절된 우리의 일상에서 다시금 일상의 여유로움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찾게 한다. 인간이 가진 강인한 생명력은 척박함을 이겨내고 자연의 끝없는 생명력과 그 교감을 느끼며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봄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갤러리 전경 전시 전경 유지희, 자연의 기억 #64, Oil on canvas, 116.8 x 91cm, 2022 유지희, Reveri...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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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Culture House Thoma Vuille 토마 뷔유 개인전 <Chat de Paris>

더현대서울 토마 뷔유 개인전 <Chat de Paris> 전시 기간 : 2023. 5. 18 ~ 6. 11 전시 장소 : 더현대서울 6층 Culture House 1985 무료 전시 클램프갤러리는 Culture House 1985와, 손잡고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토마 뷔유 Thoma Vuille(b. 1977)의 개인전 <Chat de Paris>를 개최한다. 스위스 태생의 토마 뷔유는 일찍이 파리로 이주해 세계적인 스트릿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협업하며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캐릭터인 '무슈샤 Monsieur Chat (Mr, Cat)'를 널리 알린 작가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무슈샤'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토마 뷔유의 그래피티 아트를 포함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따라서 '파리에서 온 고양이'를 불어로 번역한 'Chat de Paris'라는 제목 하에, 작가의 상상 속에서 파리 도심을 자유로이 누비는 무슈샤를 만날 수 있다. 토마 뷔유는 꾸준히 에펠탑, 파리의 스카이라인 등 파리에서 활동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작품에 녹임으로써 '자유와 평화', '도시와 개인의 조화', '공적인 공간에 깃든 저마다의 사적인 기억'을 담는데에 주력했다. 한편, 1997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무슈샤는 프랑스 곳곳의 지하철역, 파리 퐁피두 센터 등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전쟁의 상흔이 잔재하는 지역에 그려져 '평화'와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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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ALT.1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 흰디비긴즈

더현대서울 ALT.1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 라울 뒤피 - 행복의 멜로디> 전시 기간 : 2023. 5. 17 ~ 9. 6 관람 요금 :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 특별권 8,000원 도슨트 : 월, 화, 목, 금 13:00, 15:00 (하루 2번 진행) 김은비, 최예림 도슨트 오디오 가이드 : H. Point 앱에서 무료 퐁피두센터와 더현대서울, 지엔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금번 전시는, 20세기 주요 예술가 중의 한 명인 라울 뒤피의 작품 세계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선보인다. 라울 뒤피 작품의 최대 소장처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의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구성되며,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드로잉, 판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뒤피의 예술세계를 총망라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뒤피의 최대 역작이자, 전기와 빛의 시대에 대한 경외와 찬사를 환상적인 색채와 선으로 표현한 '전기 요정'의 연작 오리지널 작품이 전시된다. 총 130여 점의 작품을 12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공간 연출과 함께, 축복과 기쁨의 화가 라울 뒤피의 예술적 여정을 살펴볼 것이다. ◈ 전시 구성 1. 인상주의로부터 2. 야수파 라울 뒤피 3. 입체파로서의 라울 뒤피 4. 뒤피의 민중예술 5. 패션 6. 장식예술 7. 바다와 말 8.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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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ALT.1 : DAVID JAMIN 다비드 자맹 개인전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_더현대 서울 2주년 특별전

더현대 서울 ALT.1 : 다비드 자맹 개인전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 기간 : 2023. 2. 4 ~ 4. 27 관람료 :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 특별가 10,000원 "제 인생과 작업의 세 가지 키워드를 꼽자면 자유(Freedom), 온정(Benevolence), 삶에 대한 사랑(Love of Lif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계의 감성술사’ 다비드 자맹이 서울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오는 2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더현대 서울, ALT 1에서 개최하는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다. 한국경제신문과 비아캔버스가 주최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후원, 더현대 서울과 협력해 진행하는 전시다. 2021년 예술의전당에서 <데이비드 자민 : 내면 세계로의 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만난 바 있다. 당시 4주라는 짧은 전시 기간과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서울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연일 만원사례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프랑스식 표기인 ‘다비드 자맹’으로 변모해 다시 국내 관람객을 찾는다. 자맹은 1970년 11월 24일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님므(Nimes)에서 태어났다. 프로방스 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자맹은 10살 무렵 아버지의 전근으로 1000km 떨어진 프랑스 북부지방 칼레(Calais)로 이주해 그곳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1996년 아트월드...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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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ALT.1 <VIVA ARTE 트렌드가 된 글로벌 아티스트 22인>전_ 그래피티, 팝아트를 비롯한 글로벌 아티스트 22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더현대 서울 ALT.1 <VIVA ARTE 트렌드가 된 글로벌 아티스트 22인> 전시 기간 : 2022. 10. 8 ~ 2023. 1. 8 참여 작가 : 조이 무르가벨, 호세 까스티에야, 미스터피로, 후안 마뉴엘 로메로, 조르디 핀토, 모이세스 야구에스, 티케이엠 쏙소, 마이요, 라파엘 마카롱, 키케 라르시누뇨, 제이미 우르디알레스, 디 페이스, 이반 포르카델, 아나 바리가, 이몬 보이, 보아 미스투라, 후안 디아즈 파에즈, 하비에르 까예하, 에드가 플란스, 쏠 펠페토, 알렉산더 슐레타, 오쿠다 산 미겔 관람 요금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 어린이 8,000원 여의도 더현대 서울 내 ALT.1(알트원) 뮤지엄은 내년 1월 8일까지 [VIVA ARTE(비바 아르떼)_ 트렌드가 된 글로벌 아티스트 22인] 전시를 개최한다. 그래피티와 팝 아트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장르의 6개국 현대미술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래피티, 팝 아트, 어반 아트(urban art) 등 최근 주목받는 미술 장르들을 다루며, 스페인과 호주, 영국,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작가들이 참여했다. 오쿠다 산 미겔과 보아 미스투라, 알렉산더 슐레타 등은 전시 개막 후 현장에서 그래피티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후안 디아즈 파에즈는 즐겨 작업하는 흑백으로 전시장 연결 통로에 12m에 달하는 작품을 제작해 생생한 스트리트 아...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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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작품들을 볼 수 있었던 _더현대 서울 <KAWAII SEOUL 2022> 전시회

더현대 서울 <Kawaii SEOUL 2022> 전시 기간 : 2022. 8. 9 ~ 8. 21 (전시 종료) 전시 장소 : 더현대 서울 B1 이벤트홀 참여 작가 : 니키, 아담 핸들러, 콰야, 양희린, 파니 니콜 브로더, 브리티 엠 등 20명의 작가 전시명 카와이 KAWAII는 귀엽다, 예쁘다를 뜻하는 일본어 형용사이다. 카와이라는 의미처럼 20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카와이 서울 전시회는 글로벌 아트 마케팅 회사 에프엔지아트 FNG-ART와 세계적인 아트 플랫폼 홍콩 아포트폴리오 APPortfolio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전시로 작년 카와이 타이베이 2021을 시작으로 올해는 서울에서, 향후 홍콩, 상하이, 도쿄까지 일년에 한 번, 한 도시에서 진행되는 장기적인 글로벌 순회전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MZ 세대 컬렉터들이 주목하는 니키Nikki, 아담 핸들러 Adam Handler, 콰야 Qwaya, 양희린, 파니 니콜 브로더 Fanny Nicole Brodar, 브리티 엠 Britty Em 등을 비롯한 새롭게 떠오르는 작가들의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110여 점의 원화들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곳곳에 볼거리가 많은 더현대서울 전시 소식을 뒤늦게 알고 마지막날 부랴부랴 더현대서울에 다녀왔다. 마지막 날이었는데도 관람객들이 꽤 많았다. 백화점에 볼일 있어 오신 분들도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전...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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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ALT.1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I AM GROUND>

더현대 서울 ALT.1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I AM GROUND> 전시 기간 : 2022. 4. 30 ~ 6. 8 참여 작가 : 민준홍, 윤향로, 지비지, 최성임, 팀노드 무료 전시 (네이버 사전 예약) 네이버 예약 :: I AM GROUND 더현대 서울 6층 알트원(ALT.1)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I AM GROUND(아이 엠 그라운드)' 展 5명의 작가(민준홍, 윤향로, 지비지, 최성임, 팀노드)가 참여해 아이 엠 그라운드 게임처럼 자신의 작품관과 예술관을 소개하는 자리로 총 50여점의 회화, 미디어 설치, 영상 작품 전시와 더불어 사전 워크숍을 통해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현상을 조망한다. *5월 16일 월요일은 더현대 휴점일로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4월30일 토요일 오프닝 행사로 인해 5시30분까지 입장마감이며, 전시 관람종료는 6시 까지입니다.... m.booking.naver.com 현대백화점이 4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ALT.1'에서 국내 유망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I AM GROUND'전을 선보인다. 지난해 2월 개관한 ALT.1은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전', '테레사 프레이타스전' 등 해외 유명 작가 작품들을 선보이며,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시는 ALT.1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국내 유명 작...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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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ALT.1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더현대서울 ALT.1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전시 기간 : 2022. 1. 29 ~ 2022. 4. 24 관람료 : 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 관람 시간 : 평일(월-목) 10:30 ~ 20:00 주말(금-토) 10:30 ~ 20:30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는 '봄'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꽃이 가득한 들판, 도심의 화사한 거리들과 같은 봄의 풍경과 봄날의 달콤한 꿈같은 순간들을 테레사 프레이타스만의 따뜻한 파스텔톤의 작품을 통해 '어느 봄날'의 감성을 담았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단순히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작가가 아닌, 실험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색채의 풍부함을 고찰하고 소재에 개념적으로 접근하는 작가이다. 리스본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생동감 있는 상상력을 활용해 자연, 여행, 건축, 꿈 등을 동화같이 혼합하여 연출한다. 그녀의 작품은 마치 파스텔의 화려함으로 가득 찬 영화 속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세 번째로 진행되는 해당 전시는 작가의 세계 최초 단독 사진전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작가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행복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작품 80여 점과 영상을 통해 팬데믹 상황과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관람객들에게 봄날의 따스함과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작가가 직접 전시기획을 포...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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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ALT.1 앤디 워홀 개인전 <Andy Warhol : Beginning Seoul>

THE HYUNDAI SEOUL , ALT. 1 앤디 워홀전 <Andy Warhol : Beginning Seoul> 전시 기간 : 2021. 2. 26 ~ 6. 27 전시 장소 : 더현대 서울 6F ALT. 1 관람 시간 : 월 - 목 10시 30분 ~ 오후 8시 금 - 일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관람료 : 성인 - 15,000원 청소년 - 13,000원 어린이 - 11,000원 유아 - 무료 문화가 있는 날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현장 구매 시 50% 할인 이탈리아 주요 도시의 대형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순회전을 마치고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의 예술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동시에 21세기 대중의 일상을 테마로, 시대를 앞서간 작가의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앱솔루트 보드카, 캠벨 수프, 브릴로 박스, 마릴린 먼로. 이것들은 세상에 단 한 점만 존재하는 명화가 아니다. 앤디 워홀은 일상에 흔하게 널린 것들을 자신만의 '팩토리'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며 예술의 대량 생산을 가동했다. 스스로를 '세상의 거울'이라 칭하며 거울에 비친 세상을 찍어내는 기계가 되고자 한 것이다. 그는 작품 세계의 확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고, 끝내 미술의 전통적인 가치와 '작품의 희소성'이라는 개념을 전복시켰다. '어떠한 것'도 예술로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 것이다. 워홀...

20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