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을 가면 상당히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맛볼 수 있다
삿포로에서 시작한 음식들도 많이 있기에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삿포로 자유여행 맛집 2곳 스프카레 가라쿠와
징기스칸 다루마를 소개해본다
- 삿포로에서 유명한 일본 맛집 '가라쿠 스프카레'의 웨이팅 정보와 가격, 후기를 공유
- 가라쿠 스프카레는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시작된 스프카레를 판매하는 가게
- 오도리역, 니시온조역, 스스키노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
-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 오픈 30분 전부터 웨이팅 순서 배정 시작
- 평일 오픈 1시간 전에 가면 20번 이내로 웨이팅 가능,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림
- 가게 오픈 10분 전에 도착하면 대기팀이 70명 이상
- 메뉴는 치킨, 포크, 베지테리언 등이 기본이며 토핑 추가 가능
- 맵기 조절과 밥 양 조절 가능
- 가격은 합리적이며, 약 2100엔 정도 나옴
- 삿포로 징기스칸은 양고기 구이를 뜻함
- 삿포로 징기스칸 맛집 중 하나인 다루마는 1954년부터 운영 중
- 다루마는 스스키노에 본점을 포함하여 총 6개의 지점이 있음
- 각 지점의 운영시간은 다르며, 마감 30분 전에는 손님을 받지 않음
- 다루마의 징기스칸 가격은 1280엔, 상급 고기는 1680엔, 안심 징기스칸은 1680엔
- 다루마는 혼자서도 식사가 가능한 닷지 형식의 식당
- 고기는 직접 구워서 먹어야 하며, 고기를 익히는 동안 맥주를 마실 수 있음
- 양고기 특성상 향이 있지만, 한국보다 냄새가 덜하고 고기가 부드러움
- 양고기 요리는 난이도가 낮아 예민한 사람들도 도전해볼만함
- 고기 양은 1인분으로 먹기에 약간 부족하며, 2인이서 3인분 정도 주문하면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