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의 세우입니다.
이제 옷장안에서 다들 니트와 두꺼운 외투 꺼내셨죠!?
더불어 장갑이나 목도리같은 겨울 패션 잡화도
하나둘 꺼낼 시기가 되었답니다 !
여름엔 작고 반짝이는 악세서리에 손이 자주간다면
겨울엔 도톰하고 따뜻한 잡화에 손이 자주가기 마련이죠
오늘은 장갑, 머플러, 바라클라바, 레그워머
겨울 잡화를 활용한 코디법 올려볼게요 ♡
핑거홀 장갑으로 포인트 코디
목시리고 귀시려도
손시린건 못참아! 하시는 분 계실거에요~!
근데 또 스마트 폰 사용못하는 건 심심하니~
손 지문을 쓸수 있도록 만들어진 핑거홀 장갑이라면
따뜻함도 챙기면서, 색감 예쁜 장갑이라면
포인트룩으로도 밋밋하지 않게 예쁜 데일리룩
입을 수 있답니다^^*
밋밋한 머플러? 스트라이프로 느낌있게
다들 겨울 머플러 하나쯤은 있으실텐데요,
저는 단색 목도리만 가지고 있다 작년에
요 파랑과 블랙의 조합으로 된 스트라이프 머플러를
겨울 내내 잘 착용하고 다녔는데,
심심한 코디에 포인트가 아주 쉽게 되어주더라고요
색감이 잘 어우러진다면 좋고,
소재가 보들하다면 더 좋고요?
발목 따뜻한 레그워머 귀여운 쇼트와 함께
살색이 살짝 비치는 일명 얇스를 신고,
위에는 짧은 쇼츠를 입어보았어요.
키가 작기에 (적당히) 짧은 기장을 굉장히 선호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다리만 휑~하게 내놓으면 추워보일 수 있으니
요기에 발목을 따뜻하게 덮어주는
블랙 컬러 레그워머로 톤맞추고 코디해봤어요^^
너무 귀엽다는요 ♡
레그워머가 롱스커트와 만나도 귀엽다구!
롱스커트에 레그워머!
저는 사실 코디 도전하면서 이게 안 이상할까?
싶었었는데, 응근 잘 어울리고 오히려 귀엽더라고요
라인하나 드러나지 않지만
오히려 전체적으로 더 포근해보이는
겨울룩이 완성되었달까요 :)
유니크하면서도 따뜻한 바라클라바로 코디
바라클라바가 유행하기 시작한건 벌써 N년차.
아직도 많은 브랜드에서 바라클라바가 나오고 있죠
저도 겨울철 데일리룩에
바라클라바 활용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모자도 아니고 목도리도 아니면서
머리와 귀, 목까지도 따뜻하게 해주고,
유니크함과 귀여운 멋을 동시에 내어주니
일석 3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