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안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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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병뚜껑 안열릴때 따는법(열기),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5초 컷)

이제 더 이상 유리 병뚜껑 열 때 낑낑대지 마세요. 손바닥이 빨개지고, 쓸리고, 얼얼하고, 심한 경우 삐끗하기까지. 이제 그만. 병뚜껑 안열릴때 따는법 몇 가지 방법이 있긴 하죠. 고무장갑 끼고 열 수도 있지만 이것도 힘이 필요해요.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 마찰력이 더 생기니까 열 수 있지만 힘이 들어갑니다. 병뚜껑 열 때 쓰는 도구도 판매하더라고요. 저렴하지만 굳이 살 필요가 있나 싶어요. 아이들한테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어주려고 소스를 샀는데 유리병 뚜껑이 안 열려요. 입구에 끈적하게 소스가 묻은 것도 아니고 그냥 새건데도요. 3 2 1 집에 숟가락 많죠? 이거 하나만 준비하세요.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는 거예요 우리. 숟가락으로 맥주병 뚜껑 많이들 따 보셨죠? 그런 느낌으로다가. '뻥!' 하는 소리가 나는지 잘 들어보세요. 소리가 났다면 숟가락을 내려놓고, 뚜껑을 열어보세요. 열렸나요? 됐나요? 일회용 숟가락을 괜히 잘못했다가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숟가락을 이용하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티스푼도 ok! 처음에 맨손으로 유리병뚜껑 열려는데 뽀드득 뽀드득 소리만 나고 열리지가 않더라고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뭐다? 숟가락이다. 소스나 청을 먹은 후 이왕이면 입구를 닦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그럼 다음번에 열 때 수월하게 열 수 있을 거예요. 랩 등을 입구에 씌운 후 뚜껑을 닫아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병뚜...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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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안 열릴 때 이렇게 하면 돼

요즘은 집에서 수제청이나 피클 등을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직접 이렇게 만들고나면 보통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두곤 하는데 몇 번 꺼내 먹다보면 당분 때문에 병 입구가 찐득해져서 병뚜껑이 안 열리는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청이나 피클, 소스에는 당이 꽤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엔 잘 열리던 병뚜껑도 시간이 지날 수록 당분 때문에 늘어붙어 뚜껑이 아주 찰싹! 일체형인 것마냥 붙어있는 경우가 많죠. 그냥 힘으로 돌리자니 손목이 순간 삐끗하기도 하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 보자 하다가 결국 내가 졌던 숱한 나날들 ㅋㅋㅋ 사실.. 매번 덜어먹고 난 뒤에 입구를 잘 닦아주는 게 최선의 방법이긴 합니다....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왜 그걸 못 하고 그냥 넘어가게 될까요? :P 그나마 수월하게 병뚜껑을 열 수 있는 5가지 방법 알아봅시다 :) 1. 마찰력을 이용하라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다들 집에 고무장갑 하나쯤은 있잖아요? 고무장갑을 낀 채로 뚜껑을 열게 되면 아무래도 맨손에 비해 마찰력이 커지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어요. 만약 고무장갑이 없다면?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병뚜껑 주변에 고무줄을 빙빙 감아놓고, 그 상태로 열어보세요. 병뚜껑에 감긴 고무줄 때문에 마찰력이 생겨 뚜껑 열기가 조금은 수월해집니다. 2. 열을 이용하라 가스레인지를 켜고 불에 뚜껑 부분을 빙글빙글 돌려가며 열을 가해...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