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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 누리꾸 크리스마스 벽장식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해 봤어요. 집에 커다란 트리는 놓기 싫어서 벽트리를 구매했고, 그 옆을 꾸밀 장식을 물감놀이로 만들어 봤습니다. 엄마표 집콕 미술놀이 스타트! 엄마표 집콕 미술놀이 준비물 10cm 정사각 캔버스 물감 붓이나 풍선 도안 스티커 캔버스 크기는 원하는 대로. 저는 산타 썰매를 표현하고 싶어서 작은 정사각 캔버스를 준비했어요. 다이소에서 2개 세트로 천원입니다. 그리고 산타 썰매 이미지를 찾아 하나당 한 칸에 들어가도록 사이즈를 조절했어요. 라벨지에 출력해 스티커처럼 만들고 캔버스 위에 붙여줬습니다. 유아 물감놀이 시작 팔레트 또는 일회용 접시에 원하는 색의 물감을 짜도록 하고 붓이나 풍선을 이용해 맘껏 색칠하라고 했어요. 풍선에 물감을 묻혀 찍으면 독특한 무늬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몇 개 불어 준비했는데 아이들은 붓으로 하는 게 더 좋은가 봐요 ㅎㅎ 둘째는 스펀지 붓을 이용했어요. 오랜만에 물감을 꺼내줬더니 초집중!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각자 스타일 대로 열심히 본인 캔버스를 꾸미고 있습니다. 도안을 라벨지에 인쇄한 이유는 배경을 칠하고 종이를 떼어내기 위함인데요. 아무래도 물감을 칠했더니 종이가 물을 먹어서 그런지 나중에 떼어낼 때 은근 힘들더라고요. 코팅지가 있다면 위에 덧붙이거나 방수라벨지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색칠하기가 완성됐어요. 막내도 상당히 꼼꼼하게 ...

사진, 글 | 누리꾸 작년 한글날,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한글날 기념 토이쿠키 만들기를 했었어요. 초코쿠키 반죽만 있는 키트를 사서 사용법대로 반죽을 하고, 한글날이니까 한글 쿠키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자음 모음 모양으로 만들며 자연스럽게 한글공부까지 시도해 봤습니다. 각각의 자음과 모음을 어떻게 읽는지 하나씩 소리 내어 말해보기도 하고 제가 종이에 적어주면 그 모양을 본떠 아이들 나름대로 한글 쿠키를 직접 만들어 봤어요. 오븐에 굽기 위해 종이 호일에 각 쿠키들을 올렸어요. 비주얼이 썩 예뻐 보이진 않지만 ㅎㅎ 그래도 아이들과 한글날 기념으로 한글 쿠키를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오븐에 구웠습니다. 180도에서 약 10분 전후로 구웠어요. 쿠키 반죽이 부풀어 글자가 좀 뭉개진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알아볼 순 있으니 성공적이라 봅니다. 식힘망에서 충분히 식힌 쿠키는 다시 종이호일 위로 아이들이 원하는 글자를 맞춰 올려놓습니다. 사실 아이들 이름으로 만들어 봤어요. 토이쿠키 반죽으로 만든 거라 맛 보장! 아이들 이름으로 구워 특별함에 한글공부까지 더해져 기억에 남는 한글날 집콕놀이가 되었어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했답니다. 시식 타임은 늘 즐겁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 쿠키라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첫째는 쿠키 먹을 때마다 동생들한테 자음 모음 하나씩 알려주더라고요. 든든한 첫째 >< 한글날에 아이들과 조금 더 특별하게 한글 ...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사진, 글 | 누리꾸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 스티커가 참 좋아요. 스티커를 직접 떼어내는 과정부터 자리 찾아 붙이는 과정까지 소근육을 잘 쓸 줄 알아야 할 수 있거든요. 요즘 유치원에서 안전, 습관, 십이지신에 관련된 영상 등 톰토미 영상을 가끔씩 보여주는 거 같더라고요. 톰토미 노래하는 스티커북이 출시됐길래 5가지 중 마트와 탈것 2가지를 선택해 봤어요. 스티커는 두툼해서 어린아이들도 스스로 충분히 뗐다 붙였다 하기 좋아 보였어요. 놀이판도 함께 제공되어 이 안에서 원하는 대로 스티커를 붙이며 마트 놀이도 하고, 탈것을 이용한 상황극도 하면서 삼형제가 즐겁게 놀았답니다. 집중모드! 놀이판 앞면은 마트는 마트가, 탈것은 도로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역할놀이 하기에 좋고요. 뒷면에는 각 스티커를 붙일 자리가 그림자로 표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 자리를 찾아 붙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로 하나 되는 삼형제예요 ㅎㅎ 각자 나름대로 역할을 나눠서 상황극 하는데 옆에서 구경만 해도 재밌어요 >< 단순한 놀잇감인데 너무 좋아하며 잘 갖고 노는 모습 보니 새삼 뿌듯하네요. 아이들은 정말 이런 스티커북 하나만 있어도 별의별 놀이를 창조(?) 해 내는 것 같아요. 단순히 스티커 붙이기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정말 풍부한 이야기를 만들면서 놀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톰토미, 그리...

공룡알 키우기 공룡 장난감 사진·글 | 누리꾸 집콕놀이템으로 아주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장난감 소개하려고 해요. 다이소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저희는 영풍문고 갔다가 구매한 공룡알 키우기예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공룡알 키우기 장난감도 무지 좋아할걸요! 촉감놀이로도 좋아요. 초간단 장난감입니다. 공룡알 1개짜리부터 여러 개 들어있는 것까지 종류도 크기도 다양했어요. 물에 넣어두기만 하면 48시간 후에 공룡을 만날 수 있다는 거 '-' 이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데 참 좋더라고요. 저희는 큰 공룡알부터 작은 공룡알까지 다양하게 섞여있는 6개짜리를 구매했습니다. 색깔도 질감도 달라서 공룡알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어요. 공룡알 윗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고 2개의 케이스가 붙어 알 모양을 하고 있는 형상이죠. 일단 아이들과 1단계로 크기도 색깔도 제각각인 공룡알을 살펴보고 만져보며 충분히 관찰할 수 있도록 했어요. 종이컵을 6개 준비하고, 종이컵 하나당 공룡알 하나씩 집어넣었어요. 알 자체가 가벼워서인지 처음 물에 넣었을 땐 동동 떴어요. 그러다 윗부분 구멍으로 물이 조금씩 흘러 들어가면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지금 물 위에 떠오른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알이 깨지고, 알 속에 들어있던 공룡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약 하루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 이렇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바로 꺼내 놀...

풍선 테니스 엄마표놀이 사진·글 | 누리꾸 집에서 풍선 놀이 많이 하시나요? 집에서 심심해할 때 풍선 몇 개 불어주면 재밌고 다양한 놀이하며 진짜 잘 놀거든요. 풍선 배구도 종종 하는데 이번엔 좀 더 재미를 더한 풍선 테니스를 해 봤어요. 아이들과 테니스라켓을 직접 꾸며 놀았더니 더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네요. 유아 실내놀이, 집콕놀이로 추천하고 싶은 풍선 테니스 소개해 드릴게요. 색다른 풍선놀이 풍선 테니스 재료는 이렇게 준비하세요. 풍선, 일회용 접시, 나무막대(설압자), 테이프, 색종이 / 물감 / 색연필 등 일회용 접시를 색종이, 물감 등을 활용해 마음껏 꾸며주고, 뒷면에 나무막대를 붙여줬어요. 손잡이 역할을 하는 거죠. 이렇게 꾸미고 풍선만 불면 준비 끝이에요. 초간단! 하지만 아이들이 엄청 재밌어하는 놀이 :)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 미적 감각도 발달하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본인만의 라켓을 꾸미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답니다. 나무막대 손잡이는 글루건이나 테이프로 단단히 붙여주시면 되는데요. 너무 쉽게 꺾이거나 부러지는 것만 아니면 뭐든 OK입니다. 풍선 놀이 평소엔 풍선 배구를 자주 했었는데 이번에 색다르게 접시를 활용해 라켓을 만들고 풍선 테니스를 해 봤더니 아이들 반응이 아주 뜨거웠어요. 여러 재료를 이용해서 라켓을 만들어 유아놀이 즐겨보세요. 실내 집콕놀이로 너...

과자따먹기 유아놀이 사진·글 | 누리꾸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에 아이들이 오랜만에 과자따먹기 놀이를 하고 싶다고 양파링 사도 되냐고 묻더라고요. 유치원 방학도 했겠다 집에서 심심한 하루 보내지 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집콕놀이 즐겨야겠다 싶었네요. 재미있는 유아놀이, 어떻게 즐겼는지 지금 바로 보여 드릴게요. 우리도 어릴 때 한 번쯤은 이런 과자따먹기 놀이해 봤잖아요? 소풍? 가서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과자를 하나씩 매달아서 놀아도 좋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줄에 고리형 과자를 줄줄이 걸었어요. 과자따먹기 놀이에 필요한 재료는 단 3가지! 링 모양 과자, 테이프, 낚시줄(혹은 실) 그리고 끈을 양쪽으로 고정시킬 무언가가 필요하겠죠. 저는 실의 한쪽 끝은 회전 책장에 묶어두었고요. 나머지 한쪽 끝은 거실 반대편에 있는 책장에 테이프를 이용해 붙일 생각이에요. 실의 한쪽만 고정해 둔 상태에서 반대쪽 끝부분으로 과자를 넣습니다. 이 과정도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면 좋아요. 비록.. 끼우다가 낚싯줄을 놓쳐 처음 과정으로 되돌아가야 되는 일이 반복될 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거의 다 끼웠더니 셋째가 거실을 가로질러 지나가면서 낚싯줄을 휙 낚아채 갔다는... 또르르.. 낚시줄에 대롱대롱 잘 매달려 있어요. 이때 주의할 점은! 아이들 입이 오는 위치에 잘 걸어야 된다는 거죠. 너무 낮아도 불편하고 너무 높아도 입이 닿질 않으니 놀이를 즐길 ...

뭘까요 포켓몬 코리아보드게임즈 사진·글 | 누리꾸 이상하리만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급 한파가 찾아왔어요. 다들 안녕들 하신가요?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 밖에서 뛰어놀기도 힘들고 이런 날 하기 좋은 집콕놀이템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이들 포켓몬 참 좋아하잖아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출시한 뭘까요? 포켓몬은 촉감으로 어떤 포켓몬인지 알아맞히는 어린이 보드게임이에요. 만 8세 이상 초등학생들이 즐기기 좋은데 쉽고 재미있어서 미취학 아이들이 함께 놀기에도 좋은 보드게임이랍니다. 저희도 삼 형제가 함께 갖고 놀았어요. 카드 뒷면엔 4마리의 포켓몬이, 앞면엔 그중 한 마리의 포켓몬이 그려져 있어요. 카드를 뒤집은 상태에서 촉감만으로 앞면에 어떤 포켓몬이 있는지를 맞히는 보드게임이에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이죠? 온 신경을 손끝에 집중해야 되는! 집중력 강화 보드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초등 보드게임 규칙은 간단해요. 포켓몬 4마리가 그려진 문제면이 보이도록 쌓는다. 순서대로 한 장씩 갖되 정답면을 만지거나 볼 수 없다. '시작' 구호와 함께 손가락으로 정답면의 촉감을 확인하며 어떤 포켓몬인지 맞힌다. 정답을 알았다면 '뭘까요?'를 외치며 카드를 내려놓는다. 카드를 내려놓은 순서대로 포켓몬을 외치고 정답면을 확인한다. 정답이라면 더미 위 카드 1장 보너스로 획득 오답이라면 본인이 갖...

크리스마스 장식 물감놀이 사진·글 | 누리꾸 집에 딱히 크리스마스트리나 장식을 놓지 않아서 전혀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못 느끼고 지나가는 중이에요. 트리는 왠지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보관 기간이 너무 길기도 해서 딱히 놓을 생각이 들지 않네요. 전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던 손바닥 트리와 가랜드 오랜만에 꺼내야겠어요. 이번에는 아기와 집콕하던 날, 미리 주문해뒀던 트리와 눈사람 모양 원목장난감을 꺼내 물감놀이하며 놀았어요. 조만간 거실 한 켠에 크리스마스 장식 놓고 캐롤도 틀고 분위기를 좀 느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알리 앱을 기웃거리다가 눈사람과 트리 모양 원목장난감을 발견하고는 아이들과 물감놀이를 하면 딱이겠다 싶어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아마 알리 천원마트에서 샀던 걸로 기억해요. 일주일 내에 배송됐거든요. 생각보다 거칠지도 않고 둥글둥글 매끈한 원목장난감이라서 이대로 갖고 놀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아이들이 직접 물감으로 색을 입혀주고 싶다길래 집콕하는 날 꺼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물감놀이라 그런지 사뭇 진지해요. 집중력도 제대로 발휘하고 있고요. 물감놀이하는데 우리 막내가 빠질 수 없지! 열심히 물감으로 트리 원목 장난감을 꾸미다가 손에 자꾸 묻는다며 가 버렸어요 ㅠㅠ 첫째는 진짜 자리 이탈 없이 가만히 앉아서 초집중!! 트리와 눈사람 원목 장난감을 각 10개씩 주문했는데 얄구가 7개씩은 칠한 거 같아요. 다행히 일반 수...

토이쿠키 만들기 풀무원 사진·글 | 누리꾸 이제 슬슬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요. 밖에 자주 나가는 것도 좋지만 날씨가 안 좋을 땐 어쩔 수 없이 집콕하게 될 텐데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유아간식 만들기 해 봤는데 이미 다 준비되어 있는 키트를 활용했더니 어렵지도 않고 편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이왕이면 직접 반죽을 만드는 걸 추천드리오나 편하게 하시려면 시중에 나와있는 풀무원 토이쿠키 활용하면 좋아요. 온 오프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반죽을 조물조물 여러 모양을 만들며 촉감놀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쿠키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해 보자구요 :)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키트, 주말에 마트에서 장 보다가 아이들의 레이더에 딱 걸린! 2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신비한 바닷속 이야기를 선택했어요. 6가지 색상의 동그란 반죽이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었어요. 풀무원 토이쿠키 반죽 해동 풀무원 토이쿠키는 냉동 보관 제품이에요. 사용 전 1시간 이상 실온에 두어 반죽을 해동하거나 혹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10초씩 끊어가며 반죽이 말랑해질 때까지 돌려주면 되는데 저희는 전자레인지로 해동했어요. 박스엔 10초 돌리라고 나와 있었는데 10초는 어림없더라고요. 10초 / 15초 2번 돌렸더니 말랑해졌어요. 토이쿠키 만들기 말랑해진 반죽을 하나씩 들고 본격적으로 쿠키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어떤 모양을 만들어 ...

어린이 간식 마이쮸 롤업 아이스크림 글, 사진 | 누리꾸 안녕하세요. 누리꿉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가요? 제가 있는 지역은 아직 비만 조금 내리고 있어요. 아이들 방학기간이라 어디 나갈까 했었는데 태풍 소식에 집콕하고 있어요. 이렇게 비오는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수있는 실내놀이, 유아 어린이 간식을 더 재밌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간단히 할 수 있는 마이쮸 롤업 아이스크림 만들어 봤습니다. 롤업 젤리가 유명해서 해외 직구로 많이들 구매하시던데 저희는 그냥 간단하게 마이쮸를 이용했어요. 여러 종류의 마이쮸와 아이들이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종이호일에 원하는 맛의 마이쮸를 6개씩 올렸어요. 사과맛과 복숭아맛은 색이 비슷한데 사과맛이 좀 더 연하네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씩 끊어 1-2회 돌렸어요. 20초씩 2회 돌리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종이호일을 반으로 접어 밀대나 물병 등으로 밀어줬어요. 얇으면 얇을수록 더 맛있고 바삭해요. 마이쮸가 이 정도 녹았을 때 좀 더 잘 밀리네요. 충분히 식은 뒤 종이호일에서 떼어냅니다. 뜨거울 때 벗겨내려고 하면 다 들러붙어서 힘들어요.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위에 올리고 돌돌 감아주기만 하면 끝! 완전 간단하죠? 물론 원래 얇은 롤업젤리는 이런 과정 필요 없이 칭칭 감기만 하면 그만이지만 익숙하고 맛있는 마이쮸나 새콤달콤, 혹은 말랑카우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아이주 전신미술가운 글, 사진 | 누리꾸 안녕하세요. 누리꿉니다. 진짜 오랜만에 물감을 꺼내 봤어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삼 형제인데, 그동안은 스케치북에 색연필로만 주로 그림을 그렸었거든요. 큼지막한 전지 위에 맘껏 물감놀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하원하자마자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앞으로 자주 꺼내줘야겠다 싶더라고요. 귀여운 아이주 전신미술가운 챙겨 입히고 거실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오랜만에 엄마표 놀이를,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시원하게 집콕놀이 진행해 봤습니다. 퇴근하고 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러 모조전지 두 팩을 샀어요. 한 팩에 5장씩 들어있고 가격은 천 원 :) 바닥에 깔아둘까 어쩔까 하다가 복도 벽면에 붙이기로 결정했네요. 벽지는 소중하니까 (이사 예정이라 더더욱 소중하게 ㅋㅋ) 포리시트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전지를 붙였어요. 벽면 가득 붙인 후 물감, 붓, 물통, 팔레트 등을 꺼내놓고 아이들 하교, 하원 시키러 출동! 하원 버스에서 내리면서 놀이터 가고 싶다고 찡찡대던 둘째는 집에 와서 미술놀이 세팅을 보고 제일 신나게 손 먼저 씻고 주섬주섬 아이주 전신미술가운을 챙겨 입었답니다. 빵아가 고른 디자인이에요 :) 우리 삼봉이도 빠질 수 없지! 빵아랑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의 전신미술가운을 입혔더니 너무 귀여운 거 있죠 >< 커다란 전지 위에 원하는 대로 마음껏 그려보라고 했어요. 뭔가 각자의 성격이 보...

집콕놀이 노오븐 오예스 쿠키만들기 글, 사진 | 누리꾸 안녕하세요. 누리꿉니다.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릴s를 보다가 오예스 쿠키만들기 영상이 나오더라고요. 평소에도 즐겨먹던 유아간식인데 더 재미있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저희도 도전해 봤답니다. 초간단 집콕놀이로 딱이었어요. 반죽하는 재미, 쿠키 틀로 찍는 재미, 먹는 재미까지 가득 느꼈던 어린이 간식타임이었답니다. 몇 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별다른 재료가 필요치 않아 더 좋았던 노오븐 오예스 쿠키만들기 한 번 보실까요! 일단 필요한 재료는 오예스, 비닐 정도예요. 추가적으로 다양한 쿠키틀이나 밀대, 꾸밈 재료가 있으면 더 쉽게, 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 오예스 대신 초코파이나 몽쉘 등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만드는 법은 너무나도 초간단이라 민망할 정도? 이지만 놀이도 즐기고 간식까지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 오예스를 까서 비닐 안에 넣어주세요. 저는 8개 정도 넣은 것 같네요. 비닐에 하나씩 넣으랬더니 이미 손에 들고 먹고 있는 둘째네요. 사진엔 없지만 옆에서 막내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ㅋㅋ 신나는 주물럭 타임! 비닐에 넣은 채로 맘껏 때리고 주무를 수 있게 해 줬어요. 그러다 힘들었는지 저한테 토스하네요. 이거 반죽이 되는 게 맞나, 우유라도 좀 넣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 때쯤 슬슬 뭉쳐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넓게 펴 줬어요...

안녕하세요. 누리꾸입니다. 오늘 날씨 무슨 일이죠. 이제 진짜 집콕놀이를 많이 준비해야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어디 나가서 놀기 힘든 날씨라 집에서 아이들이랑 재밌게 시간을 보내려면 놀이 키트를 많이 준비해 둬야 될 것 같아요. 요즘 키즈파이 정말 잘 갖고 놀아서 다른 종류들도 좀 쟁여둬야겠어요. 이번에 꺼내 놀아 본 놀이 키트는 '뚝딱뚝딱 정글망치'랍니다. 망치놀이는 대근육 발달에 탁월한 놀이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재밌어해서 한참 잘 갖고 놀았어요. 키즈파이 놀이 키트는 정말 간단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제 도움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거든요. 특히 이번 키트인 뚝딱뚝딱 정글 망치는 제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완성했어요. 설명서를 보면서 필요한 그림을 찾아 뜯어내고, 스티로폼 기둥에 나무망치로 나무 못을 박는 활동이었어요. 골프 티 아시나요? 그런 타입의 나무 못이라 끝부분이 날카롭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갖고 놀기 괜찮았어요. 나무망치와 나무 못이 만났을 때 나는 경쾌한 소리도 듣기 좋았어요. 어린 개월 수의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어른이 도와주는 게 좋아요. 7살인 첫째는 도움 없이 못을 잘 박더라고요. 이렇게 망치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들 대근육 발달에도 도움 된다고 하더라고요. 스티로폼을 자를 수 있는 플라스틱 칼도 들어 있어서 제가 어느 부분을 자르면 된다고 알려주니 쓱싹쓱싹...

요즘 비도 조금 내리고 해서 기온이 살짝 내려갔네요. 그래서 요즘은 야외놀이 대신 실내놀이를 주로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키즈파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유아교구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집콕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놀이 키트 종류도 많아서 좋더라고요. 게다가 이번 키트를 통해서는 자연관찰 영상까지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네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꺼내어 놀아 본 키트는 '와우! 정글탐험대'였어요. 직접 정글탐험대가 되어 보는 거죠. 종이로 만드는 자동차, 이것만 만들어도 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 잘 갖고 노네요. 놀이동산 사파리에서도 이런 차를 타고 한 바퀴 돌면서 동물들을 보고, 직접 먹이도 주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집콕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키즈파이 박스만 봐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에요. 심지어 "키즈파이~ 키즈파이~ 키즈파이 하는 날~♬"이라고 노래를 만들어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매일 꺼내주는 건 아니다 보니 이걸 꺼낼 때마다 되게 신나하면서 이번엔 어떤 놀이 키트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해요. 이번 주제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동물! 재규어와 악어는 몸통에 다리를 각각 연결해 세울 수 있어요. 이렇게 역할 놀이가 시작됩니다 :) 차 타고 지나가다가 재규어를 만났어요. 작은 새를 먹이로... 주네요? 나무도 세워 보고, 뱀과 원숭이, 카멜레온과 나무늘보 스티커를 붙여 꾸며주었어요. 나름대...

어린이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아이들 데리고 가본 적이 없네요.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긴 한데 어쩌다 보니 가보질 못 해서 조만간 시간 내서 한 번 데리고 가 볼까 합니다. 대신 집에서 놀이 키트로 집콕놀이를 즐겨 봤어요.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요즘 아주 핫하게 떠오르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크리에이터가 아닐까 싶어요.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중 크리에이터가 꽤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키즈파이만 있다면 집에서도 간단히, 크리에이터가 되어 개인 방송을 해 보는 즐거움을 누려볼 수 있답니다. 첫째가 채널 이름을 적고 있어요. 뭘로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 블로그 이름, 그리고 아이들을 한꺼번에 부를 때 쓰는 말인 '후형후제tv'로 정했네요. 마이크와 마이크 거치대도 있고, 마술쇼를 보여줄 수 있는 소품들도 있었어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방송을 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tv를 보여줄 때 U튜브를 보더라도 사람이 직접 나와서 장난감 갖고 놀며 설명하거나 하는 영상들은 아직 못 보게 하고 있거든요. 그나마 보는 채널이 있다면 에그박사 정도? ㅎㅎ 곤충에 워낙 관심이 많은 요즘이라서, 본인이 크리에이터가 되어 곤충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네요. 사마귀의 뱃속에서 발견되는 연가시에 대한 설명을 이어...

아이들이랑 과자 하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집콕놀이입니다. 한 번 쭉 매달아 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 수 있거든요. 아이들은 양파링도 먹고 재밌는 과자따먹기도 하고, 그 덕분에 엄마 아빠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모두에게 좋은 실내놀이랍니다. 다들 알고 있는 놀이죠. 준비물은 양파링(링 모양 과자면 어떤 거든 좋아요)과 낚싯줄, 테이프 등이에요. 낚싯줄이 없는 날엔 실을 이용해도 충분히 놀이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과자를 매달 수 있으면 뭐든 오케이입니다. 아이들 입이 닿는 위치를 조정해서 실을 연결하면 되는데, 저희는 삼 형제가 있다 보니 줄 위치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막내도 즐겨야 되니까, 막내에게 맞춰 낚싯줄 위치를 조정했어요. 첫째와 둘째는 고개를 숙여서 과자를 먹어야 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손 안 대고 먹기 도전해 봅니다. 근데 자꾸 손을 이용해서 먹네요. 마음이 급한가 봐요. 이거슨.. 과자따먹기인가, 그냥 줄에 매달린 과자 먹기인가.. 손 대지 않고 입으로만 먹다가도 결국 손이 먼저 나가는 아이들 모습을 보며 저도 한창 웃었어요. 반칙이라고 외쳐봤지만 아이들의 관심과 시선은 오로지 과자에만 꽂혀있어 제 말이 들리지 않는 듯 행동하네요. 그래도 저랑 아이들 모두 깔깔대며 과자 따먹기 놀이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야미야미 낚싯줄에 매달려 있던 과자를 모두 먹고 나면 다시...

아이들과 집에서 어떤 놀이 즐기시나요? 저는 아이들과 보통은 블럭놀이, 색종이 접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가끔 제가 취미로 하는 스티커 아트북이 있는데, 아이들과 같이 즐겨볼까 해서 '곤충' 주제의 스티커 컬러링북을 준비해 봤어요. 집중력도 좋아지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 되는 놀이거든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 전에 제가 했던 > 스티커 아트북 랜드마크 편 <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것과 같은 사이즈의 스티커 컬러링북인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곤충들로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어 준비했어요. 크기가 커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스티커 아트북 곤충'은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2개의 작품을 만들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첫째가 신중하게 목록을 훑어보네요. 그중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길앞잡이'를 골랐어요. 사마귀와 고민하다가 길앞잡이 먼저 해 보고 싶다며 골랐네요. 그도 그럴 것이 보통 '곤충' 피규어나 책에는 길앞잡이에 대해 나오는 게 흔치 않다 보니 반가운 마음에 가장 먼저 완성시키고 싶었나 봐요. 소똥구리 거의 B4 용지와 비슷한 사이즈예요. 스티커 조각의 크기도 큰 편이라 아이들과 함께 집콕놀이로 즐기기 좋은 컬러링북이지요. 부가적인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아서 더욱 간편하답니다. 특히 아이와 카페 갈 때 아주 유용할 겁니다 '-' '길앞잡이'를 골랐던 첫째는, 제 도움을 전...

❝ 펜안들 해수광? 육아 인플루언서 아덜 서이 어멍 간세둥이 "누리꾸"우다 :) ❞ 아이스크림을 사면 드라이아이스가 함께 오는 경우가 있어요. 매장에서 살 땐 이동 시간을 길게 말했더니 많은 양을 넣어 주셔서 놀이에 활용하기 좋아요. 드라이아이스는 -78.5℃이기 때문에 실온에선 승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답니다. 드라이 아이스가 생겼다면 당일에 바로 놀이를 진행하는 게 좋아요. 아이들이 물에 색소를 직접 뿌려봤어요 |준비물 컵, 색소 또는 물감 (없어도 됨), 드라이아이스, 집게 또는 장갑, 세제, 트레이 위에서 말했듯 드라이아이스는 매우 낮은 온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면 저온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만지지 못하도록 하고, 반드시 어른이 집게로 또는 장갑을 낀 손으로 놀이를 진행해 주세요. 드라이아이스로 인한 연기 연기를 후~ 불어봐요 물에 색소를 떨어뜨린 후, 드라이아이스를 한 덩이씩 넣어주면 연기가 올라와요. 색소나 물감을 넣는 과정은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일단 이렇게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이미 물개박수를 치고 있을 거예요! 이때가 아이들에게 과학 개념을 알려주기 좋은 타이밍! 고체, 액체, 기체와 같은 물질의 성질에 대해 아이들과 얘기해 보세요.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냉각 응축해서 고체로 만든 제품이에요. 이 물질은 고체에서 바로 기체가 되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를 승화라고...

집콕놀이 뭐 하지?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삼형제맘 그라시아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등원 중이겠지요? 신학기가 시작되어 보내긴 보내는데 이게 참.. 보내기도 고민되고, 안 보내기에도 고민되는 그런 상황인 듯해요. 필수는 아니라지만 적어도 주 1회씩 자가키트 검사를 해 오라는 곳도 많은 듯하고요. 얄구와 빵아가 다니는 유치원은 아직 제대로 된 공문이 안 내려왔다고 일주일에 2회씩 하는 건 모르겠고, 대신 오늘 첫 등원 전에 자가키트 검사 후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등원을 미루고 다시 가정 보육을 선택하는 분도 꽤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집에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키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항상 믿고 쓰는 처음교육 하뚱시리즈예요. 이솝우화 세트랍니다. 아이들에게 이솝우화 많이 읽어주시나요? 읽어주는 걸로만 끝내지 말고 아이와 함께 그 내용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면 더 보람찬 시간이 되겠죠? 이솝우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컬러링북, 책놀이, 가이드북, 놀이 재료가 담겨 있는 세트 제품이에요. 놀이 재료들도 다양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집에서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이 재료들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답니다. 놀이책도 있고 재료도 있지만 어떻게 꾸며야 될지 모르겠다, 난감하다 하시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 가이드북이 있거든요 '-' 하뚱 이솝우화에...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삼형제맘 그라시아 입니다. 웬만한 어린이집, 유치원은 다들 방학기간에 들어갔겠죠? 저희도 지난주부터 시작돼서 삼형제가 모두 집에 있네요. 24시간 밀착케어!! 빵아랑 삼봉이는 10월부터 가정보육 중이었는데, 얄구네 2주 간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저 포함 넷이서 지지고 볶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쪼꼬맹이 신생아 시절엔 24시간 붙어 있어도 좋고 또 좋았는데, 요즘은 살짝(?) 버거운 게 사실이에요. 일단 체력이... 알찬 방학생활을 위해! 그리고 얄구는 참 이것저것 많이 해 줬던 것 같은데 빵아나 삼봉이는 그에 비해 다양한 경험을 많이 못 시켜준 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하뚱맘에 도전해 봤답니다. 사실 얄구가 20개월 쯤에 처음교육, 하뚱맘을 알게 돼서 함께 놀았었는데요. 몇 년이 지나 다시 한 번 도저언! 그 이후로 하뚱앓이 중이거든요. 여기 책이나 제품들 다 대만족이라서 마구마구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내돈내산도 자주 하는 곳! 패키지 왜 이렇게 예뻐졌나요? 박스부터 취향저격. 넘 귀여운 하뚱박스에 창의가득 교재와 미술놀이 재료가 차곡차곡 담겨 있어요. 창의가득 교재들도 정말 깔끔하게 리뉴얼 되었네요. 하긴, 제가 처음 사용했던 게 2018년이었나 그랬으니까요. 세워얼~~ 입체놀이, 촉감놀이, 재활용놀이, 감각놀이, 소근육놀이 총 5가지 교재와 가이드북, 그리고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