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159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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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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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중기 후기 시판 아기 이유식 배달 샘플 산골이유식 체험팩 신청

이유식 샘플 신청 산골이유식 사진·글 | 누리꾸 아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 만들어 줄 것인가 시판 이유식을 먹일 것인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죠.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유식 배달을 할 거라면 샘플을 미리 경험해 보고 아기가 가장 잘 먹는 곳을 선택하면 좀 더 수월해요. 그중에서 산골이유식 체험팩 신청 방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할게요.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 모두 선택 가능하답니다.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어주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많아요. 열심히 만들어 줬는데 안 먹는다면 기운 빠져요 ㅠㅠ 직접 만든 이유식의 장단점 [장점] 재료별 양 조절이 가능하다.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위생적으로 만들 수 있다. [단점]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평소 먹는 식재료가 아닐 경우 버려질 확률이 높다. 생각보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기 어렵다. 시판 이유식의 장단점 [장점] 다양한 재료를 먹일 수 있다. 영양소를 골고루 먹일 수 있다. [단점] 비용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다. 위생적으로 만드는지, 재료 속임수는 없는지 의심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이유식이든 배달이유식이든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게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상황에 맞춰 번갈아가며 주셔도 좋고, 아이의 선호도가 높은 쪽을 선택하는 편이 좋겠죠. 뭐가 됐든 잘 먹어 준다면야 :) 시판 이유식 업체도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산골이유식을 소개해...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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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 만들기 시작 책 추천, 맘 편한 토핑이유식 재료 준비물 체크

온더페이지 맘 편한 토핑이유식 글, 사진 | 누리꾸 안녕하세요. 누리꿉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유식 관련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요즘은 토핑이유식이 대세인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유식은 정답도 없고, 직접 만들든 시판을 먹이든 아이가 잘 먹어주는 게 가장 좋아요.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을 거쳐 유아식에 이르기까지 처음 시작할 땐 정말 뭐부터 해야 될지 몰라 난감해요. 이번에 육아 인플루언서 율마님이 내신 한 끼 뚝딱! 맘 편한 토핑이유식 이란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술술 잘 읽히기도 하고 말 그대로 '맘 편한' 마음도 편하고 엄마(mom)도 편한 그런 이유식에 대한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유식 만들기에 앞서 꼭 읽어 보면 좋은 책인 듯해요. 이유식 준비물과 식단표, 재료 손질법까지 알차게 나와있으니 이유식 시기를 앞두고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삼 형제 모두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는데 토핑 이유식은 한 번도 준 적이 없네요. 늘 죽 식으로만 만들어 줬었지요. 율마님은 모든 엄마들이 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책을 만들고 싶었대요. 사실 이유식 만들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부터 받는 분들 많거든요. 내가 요리를 못 하는데, 이유식은 과연 잘 만들 수 있을까? 열심히 만들었는데 아이가 잘 안 먹으면 어떡하지? 대체 뭘 준비해야 되고, 뭐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야? 등등... 많은...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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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식단표, 6개월 아기 이유식 만들기 시작 (재료, 스케줄 파일공유)

셋째 이유식도 열심히 만들어 먹이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히 삼봉이도 첫 날부터 정말 잘 먹어주었고, 한 달 간의 초기이유식을 거쳐 지금은 중기이유식을 먹고 있어요. 삼봉이는 혼합수유 중이었던 5개월 중반 쯤. 170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초기이유식 식단표를 공유하려고 해요. 식단표 파일 원하시는 분들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 첫째 때 처음 이유식을 만들기 전 엄청난 검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식단표는 어떻게 짜야 되는지, 필요한 도구는 어떤 게 있는지, 이유식 만들기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재료의 양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등등.. 처음이니까 당연히 모르는 것 투성이잖아요. 세 아이의 이유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며, 경험 상 진짜 필요한 도구들만 추려서 적어봤는데 그 글은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첫째 때 많이 검색해보고 이것저것 샀는데 안 쓰게 되는 것들도 많았거든요. 일단 초기이유식 준비물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위 글에 나온 정도만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이유식 준비물이 다 갖춰졌다면, 이유식 식단표를 짜야되겠죠. 중간에 조금 틀어지거나 변경되는 재료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짜 두면 이유식을 만드는 일명 #이유식데이 마다 당황하지 않고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이유식 스케줄 공유할게요. © gabriellefaithhenderson, 출처 Unsplash 제가 이유식 관련 글을 올릴 때마다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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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준비물 딱 필요한 것들만, 아기이유식 시작시기는?

벌써 셋째 삼봉이의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첫째 때만 해도 요리도 잘 못 하는 내가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셋째까지 만들어 먹이게 될 줄이야?! ㅋㅋ 처음 이유식을 만들 준비를 하면서 자료들도 참 많이 찾아보고 이것 저것 다 사야 될 것 같은 마음에 싹 준비했었는데 의외로 필요 없는 게 많더라고요.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아이 셋의 이유식을 만들며 불 필요한 것들 싹 빼고, 진짜 필요한 초기이유식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이유식만들기 준비에 앞서 가장 먼저 선택해야 되는 일은 어떤 방식으로 이유식을 만들 것인가 입니다. 방법에 따라 필요한 조리도구가 조금씩 달라져서 이걸 먼저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 냄비 이유식 - 밥솥 이유식 (중기 이후부터 추천) - 이유식마스터기 사용 일단 크게 보면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생각해보시고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중기 이유식 이후부터는 칸막이 사서 밥솥 이유식을 진행하는 게 신세계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계속 냄비식으로만 만들었어요. (원래 하던 방법으로 하는 게 편한 1인 ㅋㅋ) 그 다음으로는 내려놓기를 연습해봅니다. 무엇을? 마음을! 이유식을 정성스레 만들었다고 해도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아요. 첫 날부터 잘 먹어주면 땡큐지요! (얘들아 고마워 ♡) 이유식을 진행하는 것은 모유, 분유만 먹던 아기...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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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식단표, 중기 후기이유식 재료별 시작시기 및 궁합

아기이유식 만들기 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재료별 궁합을 확인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초기, 중기, 후기이유식을 만드는데 아이가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도록, 영양소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궁합이 잘 맞는 재료로 만들어주는게 좋겠죠. 혹시 초기이유식식단표 부터 중기 후기이유식식단표 까지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팬하기 하시고, 비밀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확인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유식 만들기, 식단표 및 재료손질 (초기, 중기, 후기) 파일공유 끝난줄 알았던 이유식 만들기, 다시 시작해야 되는 날이 곧 다가올 예정이네요.첫째도 둘째도 열심히... blog.naver.com 음식 궁합이 중요한 이유?! 1. 소화흡수율 아이들은 아직 소화기관 발달이 미숙한 상태잖아요.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들이 참 많지만, 그런 재료만을 듬뿍 넣은 이유식은 아이의 소화를 방해하거나 무리가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아기이유식을 줄 때에는 아이의 성장발달 단계 및 개월수, 치아 수 등을 고려하여 재료의 종류나 양을 정해 공급하는게 좋습니다. 2. 체내흡수율 영양소가 풍부하다 한들 체내에 흡수되는 양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조리방법에 따라, 또는 함께 조리하는 재료에 따라 영양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 재료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이제부터 이유식 재료별 좋은 궁합과 안 ...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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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초기, 중기, 후기) 재료별 시작시기 및 식단표 공유

지난 포스팅에서는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만들기 재료손질과 식단표 얘기를 했었죠. 시판 이유식은 각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는걸 그대로 구매하면 되는데 직접 이유식을 만들 때엔 재료별로 언제 먹일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일이었던거 같아요. 이유식 만들기, 식단표 및 재료손질 (초기, 중기, 후기) 파일공유 끝난줄 알았던 이유식 만들기, 다시 시작해야 되는 날이 곧 다가올 예정이네요.첫째도 둘째도 열심히... blog.naver.com 어떤 재료를 언제부터 먹일 수 있는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재료는 어떤게 있는지 등 이유식만들기 하면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인 것 같아요. 책마다 시기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평균적인 시기를 재료별로 나누어 표를 만들어 봤답니다. 기본적으로 한 재료당 3일을 먹이세요. 알레르기 반응이 바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3일간 꾸준히 먹이면서 변화를 관찰하는게 좋습니다. 아이에게 처음 먹이는 재료를 넣었다면 오전 중에 먹인 후 반응을 살펴보세요. 혹시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알레르기가 나타나면 그 재료는 잠시 멈췄다가 한 달 정도기 지난 후 다시 조금씩 시도해보세요. 보통 초기이유식은 하루 1번, 중기이유식은 하루 2번, 후기이유식은 하루 3번 먹이게 되는데 새로운 재료는 하루에 한끼만 들어가도록 식단을 짜야됩니다. 어떤 재료에 알레르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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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만들기, 식단표 및 재료손질 (초기, 중기, 후기) 파일공유

끝난줄 알았던 이유식 만들기, 다시 시작해야 되는 날이 곧 다가올 예정이네요. 첫째도 둘째도 열심히 냄비식으로 만들어 먹였고, 조만간(?) 셋째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일 생각입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만들어 먹일지, 사 먹일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실 거예요. 만들어 먹이지 않는다고 죄책감 갖는 분들도 계신데 절대 절대 절대로 그럴 필요 없다는거~ 만들어 먹이면 내가 직접 보고 고른 재료들로 내가 직접 만들어서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장점, 식단표 짜는 어려움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면, 시판 이유식은 내가 평소 잘 쓰지 않는 다양한 재료들로 영양성분 고려해 먹일 수 있고,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비위생적이면 어쩌지 아이 음식에 장난질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초기에 미음 정도만 만들어 먹이고, 그 다음부터는 시판 이유식 먹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선택은 자유,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선택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 막상 이유식을 만들다보면 힘들고 귀찮을 때도 있는데 막상 지나고나면 재료를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이유식이 훨씬 편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유아식 식단 짜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저는 ㅠ_ㅠ 일단 이유식만들기에 대해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초기 이유식 식단표부터 중기이유식, 후기이유식까지! 저는 '냄비...

2020.12.21
초기이유식 식단표 (필요한 재료의 양도 적어뒀어요)

첫째도 둘째도 냄비식으로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먹였고, 올해 태어나는 셋째도 이유식을 먹일 때가 되면 역시나 직접 만들어 먹일 생각이랍니다. 막상 이유식을 만들 땐 힘들단 생각도 하게 되는데 지나고보면 이유식이 가장 쉬웠다는거.. 유아식 메뉴 짜는 것도 참 골치아프거든요.이유식 재료로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면 더 좋아요.일단 이유식은 분유에서 밥으로 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정도 먹느냐 그 양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어찌됐든 정답은 없는거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아이가 덩어리를 잘 못 넘긴다고요? 그렇다면 그냥 미음형태로 좀 더 만들어주세요.한 두 숟가락 먹고 끝낸다고요? 그럼 억지로 더 먹이지 말고 나머지는 분유로 보충해주거나 아주 조금씩 나눠 하루에 여러 번 먹여보세요. 연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꼭 시기에 맞춰 억지로 할 필욘 없는 것 같아요.무조건 초기엔 1번, 중기엔 2번, 후기엔 3번씩 시간을 맞춰 준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셔도 괜찮아요. 조금 마음을 내려놓으면 엄마도 아이도 편한 이유시간이 된답니다 :) 저는 냄비식, 그리고 불린쌀을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었어요.첫째도 둘째도 약 5개월 동안 완모하다가 혼합 → 완분으로 갈아탔고요. 둘 다 170일부터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네요.쌀미음부터, 채소미음, 고기미음까지 차근차근 진행했어...

2020.08.20
소고기양배추오이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10번째 초기이유식소고기양배추오이미음 * 3일 분량 (하루에 80g씩) *불린쌀 45g소고기(우둔살) 15g양배추 40g오이 40g육수+물 500ml초기이유식을 만들 때 한끼에 쌀 15g / 고기류 5g / 야채류 10g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쌀 3큰술을 2-3회 씻고, 찬물에 20분 이상 불려주세요. 쌀을 불리는 동안 소고기는 찬물에 20분간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너무 오랜시간 담가두면 철분이 빠져나간다니 주의!! 양배추는 잎 부분만 사용해요. 굵은 심 부분은 질기기 때문에 최대한 잎 부분만 정량해 줍니다. 양배추가 푹 익을 때까지 쪄 주시구요.** 이유식 시작하면 변비가 많이 온다길래 소고기양배추미음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 양배추는 넣고 있는 중이랍니다 **위장도 튼튼해지고 변비도 안생기고 1석 2조!아직까지 변비 없이 응가 잘~~~하는 중 :)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중간에 씨를 제거해 주세요.씨 부분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난다는 말이 많아서 과감히 빼 버렸네요. 오이는 아무래도 향이 강해 원래 넣을 양보다 조금 덜 넣어봤어요.혹시나 싫어할까 싶어서.. 오이도 푹~~ 쪄주기 양배추와 오이를 곱게 빻아 줍니다. 믹서기를 이용해도 괜찮아요. 고기를 삶고, 다 삶아진 고기를 꺼내 잘게 다진 후 절구에 넣어 다시 한 번 으깨줬어요.이 과정을 거치면 좀 더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체에 거르기도 편하고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

2020.07.02
소고기양배추감자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9번째 초기이유식소고기양배추감자미음 * 4일 분량 (하루에 80g씩) *불린쌀 60g소고기(우둔살) 20g양배추 40g감자 40g육수+물 500ml초기이유식을 만들 때 한끼에 쌀 15g / 고기류 5g / 야채류 10g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만들면 돼요.아이의 튼튼한 위장을 위해 양배추는 계속 같이 넣어주고 있어요 :)양배추 덕분인지 소화도 잘하고 1일 2-3덩은 꾸준히! 따로 유산균 안 먹였는데도 괜찮더라고요. 아이마다 다를 수 있으니, 맞는 방법을 택하시면 됩니다. 쌀 3큰술을 2-3회 씻고, 찬물에 20분 이상 불려주세요. 쌀을 불리는 동안 소고기는 찬물에 20분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주는데 이 때, 너무 오랜시간 담가두면 철분이 빠져나간다니 주의하세요. 깨끗하게 씻은 양배추 잎 부분과 감자를 각각 40g씩 계량하고, 푹 익을 때까지 쪄 줍니다. 쌀 불리고 고기 핏물 빼는 동안 찌는 걸 동시에 진행하면 돼서 시간이 많이 절약돼요. 완전히 다 익으면 곱게 으깨주세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꾹 눌러 다시 한 번 핏물을 제거합니다. 물 200ml에 소고기를 삶는다. 고기 삶은 물은 이유식 만들 때 함께 사용할 예정이므로 버리지 마시고, 고기가 다 익으면 고기만 우선 건져내면 돼요.삶는 동안 위에 뜨는 불순물을 제거해 주면 누린내가 나지 않는 깔끔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 고기를 삶는 동안 불린 쌀을 곱게 갈아주세요...

2020.06.25
소고기양배추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8번째 초기이유식소고기양배추미음 * 3일 분량 (하루에 80g씩) *불린쌀 45g소고기(우둔살) 15g양배추 30g육수+물 500ml초기이유식을 만들 때 한끼에 쌀 15g / 고기류 5g / 야채류 10g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쌀 3큰술을 2-3회 씻고, 찬물에 20분 이상 불려주세요. 쌀을 불리는 동안 소고기는 찬물에 20분간 담가 핏물을 제거하는데,너무 오랜시간 담가두면 철분이 빠져나간다니 주의하세요. 양배추는 잎 부분만 사용해요. 굵은 심 부분은 질기기 때문에 최대한 잎 부분만 정량해주세요. 양배추가 푹 익을 때까지 찝니다. 핏물을 뺀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꾹 눌러 다시 한 번 핏물을 제거한 후,물 200ml에 소고기를 삶는다.고기 삶은 물은 그대로 이유식 만들 때 사용 예정입니다.삶는 동안 위에 뜨는 불순물은 제거해주면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고기 삶는 동안 불린 쌀을 곱게 갈아주세요.저는 절구를 이용해 갈았지만, 믹서기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쌀은 잠시 옆에 놔두고,삶아진 고기를 꺼내 잘게 다진 후 절구에 넣어 다시 한 번 으깨줍니다.이 과정을 거치면 좀 더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체에 거르기도 편하고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있어 저는 매번 해 줬어요. 잘 쪄진 양배추도 절구에 빻고소고기 삶은 물에 갈아둔 쌀과 양배추, 소고기를 넣어 물을 더 추가한 후 바글바글 끓...

2020.05.20
소고기애호박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7번째 초기이유식소고기애호박미음 * 3일 분량 (하루에 80g씩) *불린쌀 45g소고기(우둔살) 15g애호박 30g육수+물 500ml초기이유식을 만들 때 한끼에 쌀 15g / 고기류 5g / 야채류 10g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돼요지난 이유식부터 앞으로 쭉 소고기는 계속 사용할 예정 쌀 2큰술을 2-3회 씻고, 찬물에 20분 이상 불려주세요 쌀을 불리는 동안 소고기는 찬물에 20분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요.너무 오랜시간 담가두면 철분이 빠져나간다니 주의하세요 :) 그 사이 애호박 준비.껍질과 가운데 씨 부분을 제거하고, (알러지반응을 보일 수 있대서 하는데, 너무 꼼꼼하게 할 필요까진 없는 듯 해요)애호박이 푹 익을 때 까지 쪄 주세요.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는 키친타올에 올려 꾹 눌러 다시 한 번 핏물 제거하고 물 200ml에 고기를 삶아줍니다.고기 삶은 물을 그대로 이유식 만들 때 사용할 예정이므로 버리지마세요! 고기를 삶는 동안 불린쌀을 곱게 갈아주시고요. 소고기를 삶는 동안 뜨는 불순물은 제거해주세요.그래야 좀 더 깔끔한 맛의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사실 큰 차이는 모르겠..... ㅎㅎ) 삶은 고기는 곱게 다진 후 좀 더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 절구에 빻는다.이렇게 한거랑 안 한거랑 차이가 좀 크더라고요. 고기 삶은 물에 곱게 간 쌀을 넣고 애호박 투하고기도 넣고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인 후 약불로 줄여 원하는 농도가 될 때...

2020.05.12
소고기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6번째 초기이유식소고기미음 * 3일 분량 (하루에 80g씩) *불린쌀 45g소고기(우둔살) 15g육수+물 500ml초기이유식을 만들 때 한끼에 쌀 15g / 고기류 5g / 야채류 10g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쉬워요.만 6개월이 되면 엄마에게서 받은 철분이 거의 떨어질 시기라고 해요.그래서 이유식을 먹을 때 철분보충을 할 수 있게끔 소고기를 필수로 넣어줘야 한답니다.초기이유식은 마지막에 체로 걸러주기 때문에 소고기 덩어리를 먹을 수 있는게 아니어서 그나마 저렴한 우둔살을 많이 사용한다고.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운 안심을 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매일 먹여야 하므로 가격이 만만치 않....기름기가 적은 안심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기름 제거를 해 주세요! 쌀 2큰술을 2-3회 씻고, 찬물에 20분 이상 불립니다. 쌀 불리는 동안 소고기 준비하는데요. 필요한 만큼 썰고, 남은 고기는 실리콘틀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했어요.나중에는 아예 한 근 정도씩 삶아서 (이 때 육수도 같이 만들어요)다진 후 냉동보관 해 줬네요 :) 소고기는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너무 오래 담그면 좋은 성분도 빠져나간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20분 후 고기를 건져내어 키친타올에 올려 꾹 한 번 눌러주고 물 200ml에 고기를 넣고 익힙니다.이 때 사용한 물은 그대로 이유식 만들 때 사용하시면 돼요. 고기 삶는 동안 쌀을 분량대로 준비하고 절구로 곱게 ...

2020.05.03
브로콜리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5번째 초기이유식브로콜리미음* 3일 분량 (하루에 40g씩) *불린쌀 25g브로콜리(꽃부분) 20g물 200ml 쌀 2큰술을 2-3회 씻고, 찬물에 20분 이상 불립니다. 쌀을 불리는 동안 끓는물에 브로콜리를 푹 삶아주고(우리는 데쳐서 먹지만 아가들은 푹 익혀주는 게 좋아요) 불린 쌀은 곱게 갈아 냄비에 넣어주세요. 잘 삶아진 브로콜리줄기부분은 질기기 때문에 최대한 꽃부분만 떼서 20g을 맞춰줍니다. 절구로 곱게 빻아주세요.이 과정 전에 체에 내리는 분도 계신데 어차피 마지막 단계에서 체에 내릴거라 저는 일단 그냥 갈았어요. 브로콜리 투하!센불로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더 끓여주세요.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간간히 잘 저어줄 것.약불로 줄인 후에는 자주 젓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살짝 되직하게 떨어지는 정도까지 끓여준 후한 김 식히고 체에 걸러 마무리 브로콜리가 콕콕 박혀있는 느낌 ㅎ 아기새 같은 꼬꼬마이유식 하나 만큼은 진짜 누구보다 잘 먹었었답니다.지금은...... 지금은............. 편식대마왕!!!!

2020.04.27
애호박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쌀미음, 찹쌀미음, 감자미음에 이은 4번째 초기 이유식!애호박미음 * 3일 분량 (하루에 40g씩) *불린쌀 25g애호박 20g물 200ml** 물의 양은 크게 중요치 않은 것 같다. 일단 10배죽 정도로 끓이는데 결국 마지막 농도는 아이가 잘 먹는 농도로 만들면 되기 때문에 굳이 물의 양을 정확히 맞출 필요는 없을 것 같다.너무 되직하게 끓여졌다면 물을 좀 더 넣으면 되는 것이고, 너무 묽다면 더 끓여 되직하게 만들면 그만이다 **감자미음 만들 때 40g씩 양을 맞추다보니 살~~~짝 묽게 만들어져서이번에 애호박미음 만들 때에는 쌀의 양을 좀 더 많이.만드는 방법은 감자미음과 똑같다.감자 대신 애호박을 넣을 뿐 ㅎ 쌀 2큰술 정도 넣고 조물조물 씻어 20분 이상 불린다.(쌀 1큰술 불리고나면 약 15g 정도 나온다. 이번 애호박미음에서는 25g을 쓸 예정이라 2큰술 사용) 쌀을 불리는 동안 애호박을 준비한다.껍질과 가운데 씨를 제거한다.씨는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될 법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최대한 제거해주기. 애호박 20g을 준비하고 약 15분간 찐다.삶아도 상관없다. 푹 익어 물러질 정도로 삶아주면 나중에 체에 거르기 좋다. 그 사이 불려진 쌀은 25g을 측정하고 절구로 잘 갈아준다.초기이유식은 체에 거르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곱게 곱게 갈아준다.물론 믹서기로 갈아도 좋다. 잘 갈아진 쌀을 냄비에 넣고, 물도 ...

2020.04.19
감자미음 만들기 (냄비식, 불린쌀)

쌀미음, 찹쌀미음 모두 성공적으로 잘 먹어줬고이번에는 기본 쌀미음에 감자가 추가된 감자미음 :)* 3일 분량 (하루에 40g씩) *불린쌀 15g감자 15g물 200ml 숟가락으로 쌀 한숟가락 푹 퍼서 조물조물 씻고 20분 이상 불린다. 쌀을 불리는 동안 감자를 그람수에 맞게 썰어 준비하고 잘 으깨질만큼 푹 찐다.작게 잘랐으니 익는 시간은 금방.감자는 삶아도 무방하다. 불린쌀은 15g을 재고 물을 조금 넣은 후 갈아준다.이 과정에서 곱게 잘 갈아줘야 나중에 체에 거를 때 훨씬 편해진다.믹서기로 갈아도 괜찮다. 잘 갈아진 쌀은 냄비에 옮기고 물을 분량대로 부어준 후, 센불에서 저으며 끓인다. 그 사이 감자도 으깨고 냄비에 같이 넣고 끓인다.감자는 다 익은 상태여서 쌀과 함께 조금만 더 같이 끓여주면 됨.이렇게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저으며 끓인다. 이 정도 농도식으면 좀 더 걸쭉해진다. 마지막으로 체에 걸러 이유식용기에 딱딱 담아주기만 하면 끝 !! 용기에 나눠 담고 한 김 식힌 후 냉장실로.먹일 땐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거나 중탕 해서 먹인다.중탕할 땐 찬물에 같이 넣어 끓이기 시작해서,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이유식용기를 꺼내 스푼으로 휘휘 저어주면 잔열 덕분에 딱 알맞게 따뜻해진다 :)소소한 팁 :B

2020.04.12
쌀미음, 찹쌀미음 (냄비식, 불린쌀)

두근두근 첫 이유식 만들기!처음 시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쌀미음모유 혹은 분유만 먹다가 처음으로 다른 질감의, 다른 식감의 음식을 먹게 되는 과정그래서 첫 이유식은 아무래도 조금 묽게 만들어서 아이가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되겠다.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쌀을 먹기 때문에 쌀미음이 가장 기본이 되는 이유식.나중에는 여기에 채소, 고기 등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아이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면 된다.아이는 모유/분유가 아닌 다른 음식을 처음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먹지 않고 거부하더라도 실망하지 않도록 한다.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은 두렵고, 어색한 거니까.심하게 거부할 경우에는 욕심부리지 않고 며칠 후 다시 천천히 시도하도록 한다.새로운 재료를 첨가할 때에는 적어도 3일동안 주면서 알러지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먹고 알러지반응이 일어난다면 무리하지 말고 개월 수가 좀 더 지난 후에 다시 시도 하는게 낫겠지?이유식 식단표에 올린 것 처럼http://sh4664.blog.me/220869858386 첫 3일은 쌀미음 / 그 다음 3일은 찹쌀미음으로 진행했다.(찹쌀미음은 생략해도 무방하다)쌀미음과 찹쌀미음은 쌀/찹쌀 재료만 다르고 방법은 똑같기 때문에 포스팅은 한 번만 :)초기 이유식은 하루 한 번 먹인다.식사의 개념보다는 간식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습하는 과정!언제 먹여도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보통...

2020.04.06
초기이유식 냄비식 준비물, 식단표 공유

어쩌다 보니 두 아이 이유식을모두 냄비식으로 만들었었네요.또 어쩌다 보니 둘 다170일이 되는 날 이유식을 시작했고요.정확한 날짜는 정해진 답이 없고아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그 때가 적기인거죠! 냄비식으로 진행하다 보니,첫 아이 때 이것 저것 많이 샀던 것 같아요.둘째 때는 뭐 그냥저냥 있는걸로 ^^ ;도마나 칼은 집에서 사용하던 게많이 오래되지 않았으면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을 듯굳이 살 필요까진 없단 소리에요.그리고 다지기!저는 휘슬러 파인컷을 구매했었는데지금까지도 여전히 잘 쓰고 있는 것 :)이유식 재료 다질 때,유아식 재료 다질 때,우리 밥 재료 다질 때언제든 사용 가능하니까이건 괜찮은걸로 사 두면 좋아요.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h4664/220869858386 이유식 준비물 (냄비식) + 초기 이유식 식단표 얄구는 완모아이였는데 5개월쯤부터 혼합수유로 바꿨다.완분아이는 4개월부터, 완모아이는 6개월부터 이유... blog.naver.com 초기 이유식 한 달 정도는체가 있어야 돼요.냄비, 체, 아이 스푼, 이유식용기, 다지기이 정도는 꼭 필요한 재료 :)턱받이는 개인적으로 중기 이후에나 썼어요.초반엔 가제손수건으로 대신했었네요.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올려볼게요 :)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