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다시 보는 레전드 옛날 드라마 웨이브 뉴클래식
2024.09.12콘텐츠 3

얼마 전 웨이브에서 '뉴클래식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000년대 초반 방영했던 명작 드라마를 리마스터링하여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연 어떤 드라마가 재각색 되었을까?

01.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 첫 시작은 김삼순부터

레전드라고 손꼽히는 명작 드라마는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을 받곤 한다.

그 당시의 세련됨이 현재로선 촌스럽게 느껴질지라도, 그것마저 매력이 되는 마법..!

고화질 4K로 재작업된 영상과, 기존 16부작이던 작품을 8부작으로 재구성해 재밌는 부분만 쏙쏙 골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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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서른이 뭐가 많아! 내 이름은 김삼순

초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노처녀라 불리던 삼순이가 전 남친과 헤어지고, 부잣집 도련님과 계약 연애를 하는 내용을 담는다.

요즘 서른이라고 하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 느낌이지만 19년 전 서른이었던 삼순이는 정말 어른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과거엔 설렘 남주였던 현진헌이 요즘에 와선 똥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다시 보면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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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나랑 밥 먹을래 죽을래, 미안하다 사랑한다

'내 이름은 김삼순'뿐만 아니라 웨이브 측에선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올 연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4년 방영 당시, 시청자게시판에 결말에 항의하는 게시물이 50만건이나 등록됐었다고 하는데 ㄷㄷ

솔직히 결말 생각하면 그럴만도 한데, 오히려 그 엔딩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여줬다고 생각한다.

초겨울에 보는 미사라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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