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다음주 <나솔사계> 는 나솔 세계관 대통합이라고 할 수 있는 결혼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바로 나는 솔로 14기 상철 & 나솔사계 백합 !
방송을 통해 알게된 놀라운 세가지를 정리해볼게요.
방송이 나오기 전까지 두 사람의 오작교는 15기 영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의외로 4기 영수 조섹츤 기수 모임이 아니었네 ? 했는데...
사실 백합이 먼저 4기 영수에게 14기 상철을 만나보고 싶다며 소개해달라고 했다네요.
같은 동네 성수동에 살고있는 두 사람은 집도 5분~10분 거리라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놀랍게도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
올해 7월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나솔사계가 방송될 때 두 사람은 신혼여행 중 !
백합은 상철과의 초고속 결혼에 대해 둘 다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 조금만 대화를 해봐도 판단히 확실히 왔다고 해요. 이미 몇개월을 교제했기 때문에 주저함 없이 결혼을 결심했다고.
상철의 대답은 어땠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