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는 솔로 21기> 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영수는 1표를 받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고, 광수는 0표였지만 떡상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나는 SOLO 21기 영수는 처음부터 정숙에게 호감을 느꼈다.
- 영수는 3:1 데이트에서 옥순의 고독정식에 대해 신경썼다.
- 영수는 랜덤데이트에서 상철과 정숙의 데이트를 보고 질투했다.
- 영수는 정숙의 몸매가 드러나는 연두색 원피스에 반했다.
- 영수는 정숙에게 아침을 차려주고, 그녀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 영수는 옥순과 정숙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정숙을 선택했다.
- 옥순은 영수의 선택에 대해 후회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 정숙은 영수의 무서운 모습과 커리어 포기 요구에 부담을 느꼈다.
영호가 아닌 영수를 선택한 옥순. 그러나 옥순이 데이트 도중 영수에게 들은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영수는 정숙에게 직진할 스탠스를 취하지만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
광수의 원픽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현숙.
그러나 광수는 랜덤 데이트에서 만난 영자가 원픽이었는데요.
여자들의 데이트 선택 때 현숙은 광수 코앞까지 갔고, 광수는 당연히 본인을 선택할거라 생각하지만 현숙의 선택은 영호였습니다. 현숙이 얄미워보였다는 광수.
현숙은 막상 영호와 1:1 데이트 해보니 광수와의 데이트가 더 즐겁다고 말했고, 영자 또한 가치관이 통했던 광수를 떠올렸습니다.
이후 광수는 현숙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데...